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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요동친 프로농구 순위…오리온, kt 꺾고 5위 차지 2019-03-19 21:34:34
오리온에서는 최진수가 덩크 슛과 3점 슛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kt에서는 덴트몬이 정확한 외곽 슛으로 맞불을 놨다. 오리온은 41-39로 근소하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는 침묵하던 오리온 조쉬 에코이언의 득점포가 불을 뿜었다. 전반 동안 한 개의 3점 슛도 성공시키지 못했던 에코이언은 3쿼터 들어 3점...
[ 사진 송고 LIST ] 2019-03-15 10:00:02
세월호 천막, 18일 철거 03/14 19:12 지방 양영석 돌파 시도 03/14 19:12 지방 양영석 슛하는 최은실 03/14 19:18 지방 양영석 등지고 터닝슛 03/14 19:19 지방 양영석 돌파하는 박혜진 03/14 19:33 지방 양영석 수비 끌어오는 외곽 슛 03/14 19:33 지방 양영석 박지현 더블 클러치 03/14 19:33 지방...
14점 7도움 이승현 "남은 경기 다 이겨 자력으로 PO 진출할 것" 2019-03-12 22:19:11
이승현은 3점 슛 2방을 연이어 꽂아 넣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오리온은 최진수가 장염으로 결장한 상황에서도 이승현과 허일영의 득점포가 살아나 전자랜드를 꺾었다.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이승현의 공격이 살아나고, 허일영의 외곽 성공률이 높았던 것이 큰 힘이 됐다"며 "외국인 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두...
허일영 19점…오리온, 전자랜드 잡고 PO 향해 '한 발짝' 2019-03-12 21:29:17
3점 슛 2개를 던져 모두 넣어 외곽 공격을 이끌었고, 골 밑에서는 대릴 먼로와 이승현이 힘을 냈다. 고질적인 '1쿼터 부진'을 떨쳐낸 오리온은 21-15로 앞선 채 2쿼터를 맞이했다. 2쿼터는 허일영의 독무대였다. 2쿼터 초반 3점 슛으로 포문을 연 허일영은 이후 4개의 야투를 던져 모두 넣어 13점을 퍼부었다....
양홍석 4쿼터 10점…kt, 전자랜드 잡고 4연승·3위 도약 2019-03-07 21:53:52
또한 내·외곽을 오가며 10점을 터뜨렸다. kt의 해법은 3점 슛이었다. 전자랜드가 5점 차로 따라온 3쿼터 후반 kt는 조상열과 허훈이 연달아 3점 포를 꽂아 넣으며 다시 격차를 벌렸다. 4쿼터 시작과 동시에 전자랜드는 전현우와 차바위의 연속 3점포를 앞세워 kt를 2점 차로 추격했다. 패배의 위기에서 팀을 구한 것은...
6강 경쟁 오리온, 에코이언 활용법 고민…최근 3점 성공률 22.6% 2019-03-07 09:26:46
3점슛 11개 가운데 6개가 그물을 갈라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후 상대 팀들이 에코이언의 외곽슛을 틀어막는 수비를 들고나오면서 최근 경기력이 다소 떨어졌다. 최근 6경기에서는 3점슛 성공률이 22.6%(7/31)로 내려갔다. 첫 네 경기의 3점슛 성공률 43.2%(16/37)에 비해 20% 이상 떨어졌다. 기존의...
박지현 첫 풀타임…우리은행, 미리 보는 PO서 삼성생명 제압 2019-03-04 20:53:26
공백을 메꿨다. 1쿼터부터 우리은행의 외곽 슛이 불을 뿜었다. 박지현과 최은실, 김정은이 연이어 3점 슛을 터뜨리며 31-15로 초반 리드를 잡았다. 삼성생명은 배혜윤과 티아나 하킨스가 골 밑에서 분투했지만, 외곽 지원이 아쉬웠다. 1쿼터 침묵했던 삼성생명의 주포 박하나는 2쿼터에서 7점을 터뜨리며 추격의 선봉에...
프로농구 kt, DB와의 중위권 혈투서 승리…DB 3연패 2019-02-28 21:36:03
3점 슛을 시작으로 순식간에 3점 차로 따라붙었다. DB는 추격을 이어갔고 종료 4분여를 남기고 마침내 75-75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4쿼터 후반 양홍석에 이어 마커스 랜드리마저 반칙으로 퇴장당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김민욱의 쐐기 3점포로 만든 5점 차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kt에선 랜드리와 덴트몬이 각각...
'슈퍼루키' 박지현, 개인 최다 21점…우리은행, 신한은행 완파 2019-02-27 20:45:10
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올렸다. 김연희와 박지현의 '뜨거운 손끝 감각'은 3쿼터에도 계속됐다. 김연희는 적극적인 골 밑 공략으로 10점을 기록했고, 박지현은 2개의 3점 포를 터뜨리며 외곽에서 활약했다. 신한은행은 4쿼터에 25점을 올리며 힘을 냈지만, 앞서 벌어진 격차를 따라잡지 못해 '뒤집기'에는...
단타스 27점…OK 저축은행, 삼성생명에 시즌 첫 승 2019-02-22 21:11:44
7점을 넣었고, 윤예빈도 3개의 슛을 시도해 모두 넣으며 6점을 보탰다. OK저축은행은 2쿼터에 진안과 김소담을 앞세워 배혜윤과 하킨스가 빠진 삼성생명의 골 밑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38-3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3쿼터는 OK저축은행 단타스의 독무대였다. 내·외곽을 오가며 공격 기술을 뽐낸 단타스는 11점을 터뜨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