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진해운 운영 선박 국내서도 가압류…사태해결 더 꼬일까 우려(종합) 2016-10-10 10:25:43
오전 출항하지 못하고 부산신항 외항에서 대기 중이다. 신항에서 실은 중국 상하이행 78개 컨테이너 화물은 도로 부두에 내려놓았다고한진해운은 밝혔다. 미국에서 출발한 샤먼호는 부산에 일부 화물을 내린 뒤 중국으로 갈 화물을 싣고 상하이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발이 묶였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크루즈관광…인프라 대폭 늘린다 2016-01-06 18:34:43
올해 상하이 등지에서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제주 외항 크루즈홍보사무소를 운영하고 제주크루즈관광포럼도 열기로 했다.부산시도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새로 제정해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기항 확대 및 모항 유치, 관광객 유치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크루즈산업 발전을 위...
군산 바지선 침몰, "인명피해 없다" 2015-12-26 18:49:31
침몰했다. 26일 오전 11시 50분께 전북 군산시 외항 6부두 앞 해상에서 바지선 성해호가 침몰했다.군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골재를 싣고 있던 성해호(1천529t)가 침수되면서 가라앉았으며, 바지선 침몰 사고 당시 선원 2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근에 있던 예인선(77t)으로 옮겨 타 인명 피해는 없었다.군산 해경은 122...
[비상하는 수도권] 미국 대륙까지 항로 잇는 인천항…물류 비즈니스 경쟁력 높인다 2015-11-26 07:00:41
실행하기로 했다. 증심은 그 준설토가 부두 뒤쪽과 인근에 항만 배후단지를 조성하는 매립토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ipa는 증심 준설과 배후단지 조성을 최대한 빨리 추진할 계획이다.육상운송료, 검사료, 예선료, 도선료 등 선사나 화주 등 이용자 입장에선 다른 항만에 비해 높은 인천항의 각종 비용 수준이 조정된다면 더...
축구장 13개 크기 애물단지, 부산국제여객터미널 2015-09-30 10:24:50
크루즈부두 등을 만들어놓고 사용을 못하는 것을 보니 항만건설 정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책임지는 사람 한명 없고, 터미널 건물 껍데기만 그럴싸하다”고 불만을 터뜨렸습니다.새 국제여객터미널의 크루즈 선석이 무용지물이 된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달 29일 부산항에 아시아에서 제일...
원희룡 제주지사 "제주 전역에 ICT 접목…'스마트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 2015-09-14 18:58:48
성장할 겁니다. 1차적으로 제주외항 크루즈 부두와 서귀포 지역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이 조성되면 지금보다 두 배 이상으로 성장할 겁니다. 2030년까지 22만t급 크루즈 4척과 국내 대형 여객선 9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제주신항 개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8500억원 규모인 수산업은 앞으로 부가가치를 더...
부산 선박충돌 유출기름 237㎘…방제작업 3일 더 걸릴듯 2014-02-16 11:04:54
외항 선박 묘박지(부두 접안 전후에 대기하는 곳)에서 라이베리아 국적의 8만t급 화물선 캡틴 방글리스(captin vangelis)호와 이 배에 기름을 공급하던 460t급 유류공급선 그린플러스호가 높은 너울 파도 탓에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때 화물선 왼쪽 연료탱크 주변에 가로 20㎝ 세로 30㎝ 크기의 구멍이 생겼고, 이곳으로...
부산 앞바다 선박 충돌…유출 기름, 여수 사고보다 많아 2014-02-16 09:49:26
남외항 선박 묘박지(부두 접안 전후에 대기하는 곳)에서 발생한 8만t급 화물선과 460t급 유류공급선을 조사한 결과 해상에 유출된 벙커c유가 235㎘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사고 당시 화물선에는 1400㎘ 정도의 벙커c유가 있었고 유류공급선에는 벙커c유 1500㎘가 실려 있었다. 해경은 현재 사고...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 "해운 정보력 차이가 항만 경쟁력 좌우" 2013-05-29 15:30:51
외항 등에 철광석 환적기지를 만들고 부두 배후단지를 활성화하는 창조경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외국항만과 교류하면서 부산항의 글로벌 브랜드와 인지도를 높이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 1963년 → 2013년, 어떻게 달라졌나▶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