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 대통령 사진에 담뱃재…北 "당해봐야 기분 더러운지 알것" 2020-06-20 07:51:10
세월 요사스러운 말치레로 우롱해온 남조선 당국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들씌울 대적 삐라들을 찍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남관계를 결딴내고 친미사대로 민심의 버림을 받은 남조선 당국의 죄행을 조목조목 적나라하게 성토하는 논고장, 고발장들이 산같이 쌓이고 있다"면서 "각급 대학의 청년 학생들은 북남...
"짖는 똥개" "요사 떨더니"…'말폭탄' 전담작가까지 둔 北 2020-06-19 17:24:17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한 일도 없다”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달나라타령” 등의 표현은 여기서 나왔다. 노동당 기관지이자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배포되는 노동신문은 북한 언론매체 중 가장 무게 있게 평가된다. 당이나 정부의 성명과 담화문은 언론매체보다 무게감이 실린다. 각 부처 산하 협회들의...
"삶은 소대가리" "요사떨더니"…北 최고 글쟁이들 솜씨였다 2020-06-19 16:18:08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한 일도 없다",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달나라타령" 등의 표현은 여기서 나왔다. 노동당 기관지이자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포되는 노동신문의 경우 북한 언론매체 중 가장 무게 있게 평가된다. 메시지를 북한 주민들에게 행동으로 증명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데다, 당의 노선을...
[시론] 또 벼랑끝 남북관계, 희망고문 끝낼 때다 2020-06-17 18:17:35
요사를 떨더니 전혀 한 일이 없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을 조롱했다. 13일 제1막 마지막 장에 다시 등장한 김여정은 “다음 대적(對敵)행동은 북한군 총참모부에 넘긴다”며 제2막에서 연출할 군사 도발을 예고했다. 그리고 16일 북한군은 개성 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북한은 국제 제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靑, 김여정 담화에 "몰상식"…정진석 "위장평화쇼의 결말" [종합] 2020-06-17 14:23:58
칠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전혀 한 일도 없다”고 막말을 퍼부어대 국민들을 경악케 했다. 북한의 도 넘은 발언이 계속되다 급기야 옥류관 주방장까지 대통령을 비난하고 나서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외교부나 통일부는 굳이 북한의 유치한 대응에 같은 수준으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면서도 "다만...
"김여정 몰상식" "북한 선 넘었다"…확 달라진 당정청 [종합] 2020-06-17 13:38:01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전혀 한 일도 없다"면서 문 대통령을 겨냥해 막말을 퍼부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지난 15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김정은 위원장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다시 한 번 화해 메시지를 보냈다. 북한이 아무리 '말폭탄'을 쏟아내도 민주당, 통일부...
"김여정 몰상식"…주방장 막말도 참았던 靑, 왜 강경해졌나 2020-06-17 12:00:41
국수를 처먹을 때는 그 무슨 큰일이나 칠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전혀 한 일도 없다"면서 문 대통령을 겨냥해 막말을 퍼부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지난 15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김정은 위원장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다시 한 번 화해 메시지를 보냈다. 청와대가...
김여정 "文 감언이설 역겹다…나도 모르게 속이 메슥거려" 2020-06-17 10:21:09
“요사스러운 말장난으로 죄악을 가리워 버리고 눈앞에 닥친 위기나 모면하겠다는것인데 참으로 얄팍하고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자타가 공인하는 바와 같이 훌륭했던 북남합의가 한걸음도 이행의 빛을 보지 못한 것은 남측이 스스로 제 목에 걸어놓은 친미사대의 올가미 때문”이라며 “북남 합의문의...
[전문] 김여정, 문 대통령에게 직격탄 "철면피한 궤변" 2020-06-17 08:30:26
명백하다. 요사스러운 말장난으로 죄악을 가리워버리고 눈앞에 닥친 위기나 모면하겠다는것인데 참으로 얄팍하고 어리석은 생각이다. 신뢰가 밑뿌리까지 허물어지고 혐오심은 극도에 달했는데 기름발린 말 몇마디로 북남관계를 반전시킬수 있겠는가. 책임을 전가하는 철면피한 궤변. 남조선 당국자는 북남관계를 견인해야...
감싸안은 文, 또 막말한 北…"역대 대통령 중 가장 멍청이" 2020-06-16 11:13:50
내짚지 못하는 남조선 당국자들의 체질적인 우유부단성은 지난 2년 동안에 드러날 대로 드러났다"고 했다. 앞서 북한은 옥류관 주방장까지 동원해 "평양에 와서 이름난 옥류관 국수를 처먹을 때는 그 무슨 큰일이나 칠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전혀 한 일도 없다"며 문 대통령에게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