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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4만명 넘어…역대 최다 기록 2021-10-28 18:31:05
사마라주, 중부 니줴고로드주, 북서부 노브고로드주, 우랄산맥 인근 페름주 등 6개 지역은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주간의 휴무에 들어갔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일 러시아 전역에 9일간(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의 휴무령을 내리면서 각 지방 정부 수장들이 현지 사정을 고려해 휴무 기간을 연장할...
코로나 심각 러 6개지역 휴무 2주로 연장…"식당·사업장 폐쇄" 2021-10-25 18:16:28
중부 니줴고로드주, 북서부 노브고로드주, 우랄산맥 인근 페름주 등 6개 지역이 25일(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주간의 휴무에 들어갔다. 이 기간에 약국과 식료품점을 제외한 레스토랑·카페·쇼핑몰·헬스클럽 등 모든 상업·서비스 시설은 문을 닫는다. 도시 기능에 필수적인 인프라 시설을 제외한 모든 사업...
미 "러시아인, 자국서 미국 비자 못받아"…대러 압박 강화 2021-10-24 18:39:29
현재 러시아 내 미국 외교 공관은 사실상 모스크바의 대사관만 남았다. 제2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던 미국 총영사관은 2018년 문을 닫았고,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의 총영사관도 지난해 12월 영구 폐쇄됐다. 우랄산맥 인근 도시 예카테린부르크 주재 미국 총영사관은 지난 5월 무기한 업무를 중단했다. cjyou@yna.co.kr...
러 동시다발 산불…150㎞ 떨어진 도시 연기로 뒤덮히기도 2021-07-15 14:34:01
발생하고 있다. 지난주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州)에서는 산불로 1명이 숨지고 수십 채의 주택이 소실되는 피해가 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는 최근 터키와 그리스에 산불 진화 항공기를 지원한 바 있다. 자국의 산불 진화 장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타국에 장비를 지원한 것에 대해서 페스코프 대변인은...
"주러 미 대사관 직원 5년 전의 10분의 1로 줄어…120명 수준" 2021-07-09 22:35:08
있던 미국 총영사관은 지난 2018년 폐쇄됐고, 우랄산맥 인근 도시 예카테린부르크 주재 미국 총영사관도 지난 5월 무기한 업무 중단에 들어갔다. 냉전 이후 최악 수준의 갈등을 겪는 미국과 러시아의 외교 관계는 앞서 지난 4월 중순 미국이 추가 대러 제재를 가하면서 자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10명을 추방하고 이에 러시...
6월도 5월처럼 '많은 비'…한반도에도 우기 생겼나 2021-06-08 17:40:48
공기를 가두던 제트기류가 약해지고, 우랄산맥 부근에 일종의 따뜻한 공기 덩어리인 ‘블로킹’이 발생하면서 찬 공기가 넘어오게 됐다”는 것이 기상청 설명이다. 잦은 강수도 올봄에 관측된 이상 기후 가운데 하나다. 올해 3~5월 전국 강수 일수는 29.2일을 기록했다. 작년(19.9일)과 비교하면 10일가량 많고, 최근 5년...
러시아 만취 남성 아파트서 행인들에 무차별 총격…"2명 중상"(종합) 2021-05-31 16:35:10
우랄산맥 인근 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의 한 주거지역에서 소총 등으로 무장한 남성이 자신의 아파트 창문을 통해 행인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총격으로 인근을 지나던 9살 소녀와 국가근위대(내무군) 대원 등 2명이 크게 다쳤으며, 소녀는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아파트 주민들을...
러 만취 남성 아파트 발코니서 길거리에 총격…"2명 중상" 2021-05-31 11:07:13
우랄산맥 인근 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의 한 주거지역에서 무장한 남성이 자신의 아파트 집 발코니에서 행인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 남성이 적어도 10발 이상을 사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타스는 전했다. 총격으로 9살 소녀와 국가근위대(내무군) 대원 등 2명이 크게 다쳤으며, 소녀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미, 주러 총영사관 1곳 추가 폐쇄…모스크바 대사관만 남아 2021-05-18 17:28:18
온라인 뉴스통신 뉴스루 등에 따르면 우랄산맥 인근 도시 예카테린부르크 주재 미국 총영사관이 업무를 무기한 중단하면서 공관 문을 닫았다. 에미 스토로우 총영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임지를 떠난다며 작별 인사를 고했다. 다른 직원들도 19일까지 러시아를 떠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예카테린부르크 주재...
"러시아 중부 도시서 30대 남성 흉기로 지인 3명 살해"(종합) 2021-05-17 22:42:51
=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도시 예카테린부르크에서 17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지인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 등이 전했다. 사건은 이날 예카테린부르크 기차역 인근 공원에서 일어났다. 수사기관 관계자는 통신에 "지인들끼리 술을 마시고 다툼을 벌이던 중 한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다른 3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