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檢 원전수사 두고 정책 개입·정상 수사 '의견 팽팽' 2020-11-09 10:28:47
수사 과정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2016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를 몰아부치며 단번에 청문회 스타로 발돋움한 '쓰까요정' 김경진 전 국민의당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원전 수사에 대해 '청부 수사'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지나친 억측"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라디오...
민정수석 국감 출석 6차례뿐…靑 "출석하지 않는 게 원칙" [강영연의 靑론직필] 2020-10-29 16:09:12
우병우 전 민정 수석도 "관례대로 할 것"이라며 불출석한바 있습니다. 그때의 관례는 지금 청와대 관계자가 말한 '민정수석이 출석하지 않는 것' 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조국 전 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던 수사관이...
추미애 "근거없는 정치공세 종결"…서울대생들 "개혁된 검찰 멋지다" 2020-09-29 11:24:15
전 정권에서 우병우로 바꿔서 생각해봐라. 메시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메신저가 중요하다", "검찰개혁 든든합니다", "추미애가 한 게 아니라 보좌진의 과잉충성이었나 보다", "왜 세금으로 월급받는 보좌관을 자신의 개인적인 일에 부려먹나. 국회의원 보좌관 업무에 국회의원 아들 휴가 대리신청 같은 가족 뒤치닥거리도...
굵직한 형사사건 수임 싹쓸이…'서초동의 김앤장' 2020-09-13 16:58:40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대표적이다. LKB파트너스가 정치권에서 여야를 넘나들며 ‘러브콜’을 받는 이유는 대표들이 직접 서면을 꼼꼼히 검토하는 업무처리 구조에 있다. 김 대표는 “서면이나 변론 등을 젊은 ‘어쏘 변호사’(associate attorney)들에게 맡기는 다른 로펌들과...
[단독] 공정위 전 간부 "삼성물산 주식처분에 청와대 개입" 2020-09-12 09:30:27
CJ E&M에 대한 공정위 고발 조치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요구로 이뤄졌다며 검찰이 기소하지 않았나. 촛불로 들어선 정부가 박근혜 정부와 똑같이 불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이같은 유 전 국장의 주장을 공정위는 모두 부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당시 해석 변경은 2017년 8월 이재용...
10분 근무지 이탈도 탈영…엄마가 추미애라면? 2020-09-07 11:09:28
추미애 장관은 민주당 대표를 맡고 있던 시절 불거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운전병 특혜 의혹'을 앞장서 비판했었다. 운전병 선발을 특혜라고 비판했던 추미애 장관이 아들 통역병 선발을 청탁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명일 한경닷컴 ...
"추미애 아들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하라…국방장관실서 외압" 2020-09-07 09:47:50
필요가 없다. 제가 아는 게 없다"며 "추미애 장관하고 저는 안 적도 없고, 서씨와고도 안 적도 없고, 보고받은 적도 없다"고 했다. 한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민주당 대표를 맡고 있던 시절 불거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운전병 특혜 의혹'을 비롯해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선후보 아들 병역비리...
與 "추미애 아들 공격 잔인"…野 "이회창·우병우 아들은?" 2020-09-02 09:36:09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라스푸틴의 딸이 붙잡혔다는 보도가 나온다. 국제적 망신"이라고 비판했다. 추미애 장관은 민주당 대표를 맡고 있던 시절 불거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운전병 특혜 의혹'을 비롯해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선후보 아들 병역비리...
아들에 민감한 추미애…의원 시절엔 '남의 아들' 저격수 2020-07-29 10:52:41
후보의 병역 의혹을 제기했던 김모 씨는 대선 뒤 명예훼손 및 무고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 10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 당시에도 추 의원은 당 대표를 맡으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공세를 지휘했다. 당시 민주당은 우 전 수석을 향해 "아들이 꽃보직에 배치됐다"며 진상...
정청래, 우병우 이어 이해찬에도 분노할까…국민 대표해 묻는 기자에 "나쁜 XX!" 2020-07-10 18:06:29
향해 레이저급 눈빛을 보냈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의 태도가 다시 재조명 됐다. 당시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우 전 수석을 향해 "검찰에 소환당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대신 질문하는 기자를 째려보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건방이 하늘을 찔렀으니 하늘이 노할 것”이라고 적혀있다. 그는 이어 “민심을 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