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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세대 정치 주류 대신할 것” 친한계 유튜브 신설 2025-02-03 11:15:42
박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채널 운영방침으로 “슈퍼챗과 후원금은 받지 않고 가짜뉴스를 파헤치고 젊고 유능한 보수의 메시지 전달과 세대교체 필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2월 중순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른바’ 친한계로 불리는 김소희 의원, 한지아 의원,...
[시사이슈 찬반토론] 유기견 안락사, 이대로 좋은가 2025-02-03 10:00:14
2014년부터 ‘동물등록제’를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해마다 수많은 반려동물이 유기되는 현실이다. 유기동물 수는 2019년 13만5791마리로 정점을 찍은 후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연간 10만 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전체 유기동물 중 개가 70.9%를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한...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징계 요구' 취소 소송 제기 2025-02-01 20:19:48
"국제축구연맹(FIFA)이 요구하는 운영의 독립성, 자율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이번 소송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차기 축구협회장 선거 일정도 불투명하게 됐다. 차기 회장 선거는 당초 지난달 8일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제기한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며 연기됐다. 축구협회는...
[트럼프 관세전쟁] 中·加·멕시코에 관세폭탄…통상질서 재편·무역전쟁 서막 2025-02-01 11:05:05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그의 국정운영 핵심 기조인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에 기반한다. 그간 미국은 자유무역 확대 기조를 대체로 유지해 왔지만, 이것이 심각한 무역 불균형을 초래하고 미국 내 제조업을 쇠퇴시킨 원인으로 일각에서는 주장해왔다. 특히 중산층과 노동 계층이 심각한 피해를 본...
고려대도 등록금 인상 2025-02-01 00:16:37
따르면 전국 156개 4년제 사립대의 실질 운영수익 대비 경비 지출은 2011년 65.9%에서 2023년 72.9%로 7.0%포인트 늘었다. 같은 기간 운영이익은 8559억원에서 407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는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재학생을 대표해 등심위에 참석한 고려대 학생위원은 등록금 인상 시 국가장학금...
성균관대도 등록금 인상 2025-01-31 18:23:29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전국 156개 4년제 사립대의 실질운영수익 대비 경비 지출은 2011년 65.9%에서 2023년 72.9%로 7.0%포인트 늘었다. 같은 기간 운영이익은 8559억원에서 407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는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재학생을 대표해 등심위에 참석한 성균관대 학생위원...
배민, 가게 중복노출 없앤다…정액제 울트라콜 상품도 폐지 2025-01-31 11:10:00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같은 가게의 반복적인 노출을 없애고 원하는 가게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업주가 '깃발 꽂기'로 정액제 요금을 고정적으로 지출했던 울트라콜 광고상품은 종료하기로 했다. 배민은 오는 4월 1일부터 UI 개편을 통해 현재...
"이자 부담 900억 줄어든다"…'14조' 대출 푸는 한국은행 [강진규의 BOK워치] 2025-01-27 13:18:18
대한 논란이 있다. 특히 조윤제 전 금통위원은 앞서 작년 1월 한시 지원을 연장할 때 강력한 반대 의사를 내기도 했다. 당시 조 전 위원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여건 악화는 물가안정 도모를 위한 긴축적 통화정책 수행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감내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면서 "금융시스템 전반으로의 리스크 확대 가능성이...
'내홍' 개혁신당, 당원 투표로 허은아 퇴진 의결 2025-01-26 18:50:22
허 대표와 김 사무총장은 그간 당 운영방식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 허 대표는 이 정책위의장과 김 총장을 경질하고 후임을 선임했지만, 당사자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에 천 원내대표 중심의 지도부와 허 대표가 새로 꾸린 지도부가 각각 최고위원회를 개최하며 당이 파행을 거듭해왔다. (사진=연합뉴스)
1년 만에 막 내린 '음반 1억장 시대'…동생들이 살릴까 [연계소문] 2025-01-26 18:36:38
끝났다. 한국음반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음반 판매량은 9890만장으로 전년 대비 17.7% 감소했다. 10년 만에 판매량이 꺾이며 1억2020만장을 기록했던 2023년의 영광을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 24일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음반 수출액은 2억9183만7000달러(약 4238억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