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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일주도로 55년 만에 완전 개통…미개설 4.75㎞ 연말 준공 2018-12-13 11:30:08
울릉 일주도로 55년 만에 완전 개통…미개설 4.75㎞ 연말 준공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울릉도를 한 바퀴 도는 일주도로가 사업 시작 55년 만에 전 구간 개통한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울릉 일주도로 미개통 구간인 울릉읍 저동리∼북면 천부리 4.75㎞ 구간 왕복 2차로 공사가 거의 끝나 오는 24일께 임시 개통할...
[2019예산] "독도수호 의지 있나" 울릉도·독도 예산 대부분 삭감(종합) 2018-08-28 18:05:50
예산 대부분 삭감(종합) 울릉 사동항 건설·일주도로 등 일부만 반영 '생색내기용' 지적 (울릉=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울릉도·독도 관련 사업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대부분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북도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도는 울릉공항 건설에 227억원을 요청했으나 기획재정부가 전액...
[2019예산] "독도수호 의지 있나" 울릉도·독도 예산 대부분 삭감 2018-08-28 13:37:02
삭감 울릉 사동항 건설·일주도로 등 일부만 반영 '생색내기용' 지적 (울릉=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울릉도·독도 관련 사업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대부분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울릉공항 건설에 500억원을 요청했으나 기획재정부가 전액 삭감했다. 정부는 울릉군 사동리...
독도 관련 64개 사업 883억원 집행…인프라에 728억원 2018-07-10 18:34:36
이총리, 독도지속가능이용위 주재…2018년 시행계획 확정 울릉도 일주도로 2020년, 울릉공항은 2022년 준공 목표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정부가 올해 독도 생태계 복원부터 국민인식 증진까지 독도 관련 64개 사업에 총 883억원을 집행한다. 특히 올해 예산의 82%에 해당하는 728억원이 울릉공항과 울릉일주도로...
바다 절벽길 따라 숨막히는 비경들… 울릉도의 '속살'을 탐하다 2018-06-17 14:55:38
울릉도에 와서 배를 만들어가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일주도로가 끝나는 길에 기둥처럼 솟은 바위 3개가 나타난다. 삼선암이다. 코끼리바위, 관음도 쌍굴과 함께 울릉도 3대 비경 중 하나로 이곳이 으뜸인 제1경이라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세 바위는 원래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하던 선녀였다. 목욕하러 내려간 선녀가...
두 달여 간 내린 눈 2m 넘어…겨울 왕국 변신한 울릉도 2018-02-06 10:57:05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흰색이 뒤덮었다. 울릉군은 눈이 내리자 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장비를 동원해 제설하고 있다. 군은 눈을 화물차에 실어 바다에 던지거나 바닷물을 도로에 뿌려 눈을 녹이곤 한다. 울릉 일주도로는 제설이 끝나 통행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산골 길이나 골목길에는 제설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길에...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 경북 기초단체장-1 2017-09-28 06:13:35
군수가 3선에 도전할 예정이고 같은 당 김병수(62) 전 울릉군의회 의장, 김현욱(65) 전 울릉부군수, 남한권(57) 예비역 육군 준장이 도전자로 떠오른다. 울릉군은 지난 5월 대선에서 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52%의 득표율을 기록할 만큼 보수 성향이 강해 4명 모두 한국당 공천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이전에 무소속 후보가 ...
울릉에 올해 민간 전기차 142대·급속충전기 22기 보급한다 2017-07-10 15:12:54
급속 충전기 22기가 들어서면 내년 완공 예정인 울릉 일주도로 48㎞를 기준으로 2㎞당 1기꼴로 세계적인 충전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번 충전으로 200㎞를 운행한다고 가정할 때 일주도로를 4바퀴 돌 수 있다. 울릉도는 육지보다 휘발유 가격이 200∼300원 비싸 전기차를 사용하면 연료비가 휘발유의 6분의 1...
또 설국으로 변한 울릉도…"1m 넘는 건 흔한 일"(종합) 2017-02-12 16:41:58
있다. 울릉도를 한 바퀴 도는 일주도로는 이미 제설이 끝나 통행에 지장이 없다. 쌓인 눈으로 다니기가 어려운 골목길이나 산간 도로에서는 제설이 한창이다. 육지에선 눈이 조금만 내려도 교통이 통제되고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그러나 울릉에서는 1m가 넘는 눈이 내려도 3∼4일이면 골목길까지 제설이 끝나기 때문에...
눈에 파묻힌 울릉도…"1m 넘는 건 흔한 일" 2017-02-12 11:13:55
있다. 울릉도를 한 바퀴 도는 일주도로는 이미 제설이 끝나 통행에 지장이 없다. 쌓인 눈으로 다니기가 어려운 골목길이나 산간 도로에서는 제설이 한창이다. 육지에선 눈이 조금만 내려도 교통이 통제되고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그러나 울릉에서는 1m가 넘는 눈이 내려도 3∼4일이면 골목길까지 제설이 끝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