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당, 개원 첫날부터 폭주…더 센 '해병대원 특검법' 발의 2024-05-30 18:46:58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임명하지 않는다면’이라는 가정 조항이기 때문에 정부의 재량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도 위헌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민주당은 전 국민에게 25만~35만원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지급...
운영위 추미애, 법사위 정청래…강성 배치 2024-05-30 18:45:41
제외했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간사를 맡은 운영위에는 추 의원 등이 배정됐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윤건영·박수현 의원도 운영위에서 활동한다. 법사위 간사는 판사 출신인 김승원 의원이 맡았다. 정청래 최고위원을 비롯해 ‘대장동 변호인’ 출신인 박균택·이건태 의원이 법사위에서 배치됐다. 문재인...
'종부세 완화 논의' 공식화한 민주당 2024-05-27 18:39:02
원내대표께서도, 최고위원도 그런 생각(종부세 완화)을 갖고 있으니 당내에서 논의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차원에서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종부세 폐지 가능성에 대해서는 “종부세는 중도, 중산, 상층이 포함돼 일부 납부하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장동혁 "백서특위, 韓·용산과 면담은 부적절" 2024-05-27 18:36:28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7일 총선백서특별위원회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 참모를 면담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2대 총선 당시 당 사무총장을 맡은 입장에서 ‘한동훈 책임론’에 선을 긋고 나섰다는 평가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4·10 총선이 끝나자마자...
합의 본 고준위 방폐장법 22대로…與의 무책임한 '상임위 보이콧' 2024-05-27 18:36:08
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개인 스타일에서 이유를 찾는 이들도 있다. 정치적으로 상대당이 얻어가는 것이 많아 보이는 시점에는 상임위 활동에 나서지 않는 승부수를 과거 원내수석 시절부터 던져왔다는 것이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생법안이 21대 임기 종료로 폐기될 위기에 처한 것에 대해...
장동혁 "총선백서 특위, 한동훈·대통령실 면담 부적절" 2024-05-27 09:01:34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4·10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는 총선백서 특별위원회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 참모진과의 면담은 부적절하다고 27일 밝혔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태껏 총선 백서를 집필하면서 총선이 끝나자마자 총선 결과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與 "공수처 만든 민주, 공수처 못 믿겠다며 특검 주장 코미디" 2024-05-24 14:51:14
비난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패스트트랙을 2번이나 하며 억지로 공수처를 만든 것은 민주당이고 채상병 사건을 공수처에 고발한 당사자도 민주당"이라며 "인제 와서 못 믿겠다며 특검법을 밀어붙이는 행태는 블랙코미디"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8일로 예상되는 채상병 특검법 국회 재표결을 앞두고 여권...
黃 "타협의 정치하자" 李 "다수 의견 따라야" 2024-05-23 18:28:43
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20여 분간 환담을 나눴다. 예방을 마치고 나온 황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정치가 너무 격화되고 특히 정치 언어, 극단적인 표현에 대해 문 전 대통령의 걱정이 많았다”며 “여야는 국가와 국민만 생각하면서 대화하고, 또 정책을 개발하고...
文 회고록이 재점화시킨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3가지 쟁점 2024-05-21 16:18:30
했다. 성일종 사무총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누가 봐도 특혜성 혈세 관광을 '단독 외교'라고 포장한 것은 참으로 염치없는 일"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김정숙 여사는 관광객 하나 없는 타지마할 앞에서 보란 듯이 독사진을 찍었다"며 "당시 관광객들의 출입 통제가 이뤄졌다고 한다. 누가...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2027년 젊은 대통령 만들겠다" 2024-05-19 19:01:28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당선됐다. 허 신임 대표는 22대 국회에서 원내 3석을 얻은 신생 정당을 2년간 이끌며 지지층을 확보하는 과제를 안았다. 친이준석계인 그는 “2027년 개혁신당의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개혁신당은 이날 전당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