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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사외이사 "최윤범 지지"…MBK는 "이사회 기능 훼손"(종합) 2024-09-21 15:15:18
이사회가 제대로 기능했다면 5천600억원 원아시아파트너스 출자,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에 활용된 투자, 완전자본잠식 이그니오홀딩스 5천800억원 인수는 가당치도 않다"고 맞받았다. MBK는 고려아연 사외이사 7명 중에 부적격 인사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외이사인 모 교수가 원아시아파트너스 지창배 대표가 운영했던...
MBK "고려아연, 2019년 이후 38개 투자사 중 30개 손실" 2024-09-20 15:34:31
30개에서 순손실"이 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MBK는 고려아연이 원아시아파트너스를 통해 투자한 펀드 8개 중 4개에서 손상차손이 발생했으며, 2022년 이그니오 인수 시 기존 주주의 트레이딩 부문 자산도 함께 취득했다고 했으나 공시나 이사회 보고 자료에는 해당 정보가 없다고 주장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
MBK "최윤범 회장, 중학교 동창회사에 5600억 투자" 2024-09-20 14:46:20
MBK는 고려아연이 사실상 유일한 출자자(LP)인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에 대한 손실도 언급했다. 공시로 확인 가능한 출자환급액 전액 741억원을 모두 따져보니 확정된 손상차손 금액은 367억원으로, 8개 펀드 중 4곳에서 손상차손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MBK는 "고려아연이 원아시아 펀드에 투자한 약 5600억원은 회사의...
'명분싸움' 나선 MBK·영풍…최윤범 회장 '경영 치부' 들춘다 2024-09-20 14:43:41
고려아연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에 6000억원 넘게 출자한 것이 꼽힌다. MBK·영풍은 원아시아 투자 과정에서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고, 투입된 자금이 엔터나 부동산, 여행상품 등 고려아연 본업과는 무관한 기업으로 흘러갔다고 지적했다. 원아시아의 지창배 대표가 최 회장과 중학교 동창이란...
"최윤범 성과 깎아내리려 고려아연 재무 수치 왜곡" 2024-09-19 21:18:48
기업의 총 당기순이익은 조단위"라고 반박했다. 원아시아파트너스 손실에 대해선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손실액을 과장하고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최 회장의 경영 성과를 축소하기 위해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2011년부터 2024년까지 고려아연의 주가를 일일 종가 기준이 아닌 1개월 평균 주가를...
고려아연 "MBK 재무건전성 공세는 악마의 편집…모든 수치 왜곡" 2024-09-19 19:11:18
원아시아파트너스에 투자한 펀드들의 가치평가는 감사인인 회계법인의 감사를 받아 금융당국에 공시까지 한 것"이라며 "그러나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자의적인 밸류에이션으로 손실액을 과장하고 부풀렸다"고 일축했다. 고려아연은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2011년부터 2024년까지 당사의 주가를 '1개월 평균 주가'로...
"2.2% 주주 최윤범 독단적 경영…고려아연 주가·재무 악화" [현장] 2024-09-19 15:49:47
혐의로 대표가 기소된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 여행상품 플랫폼 기업 타이드스퀘어 등을 꼽았다. 김 부회장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다가 최근 보석으로 풀려난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지창배 회장이 최 회장과 중학교 동창이라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고 전하며 최 회장과 원아시아파트너스 간 의혹을 파고 들었다. 2019년...
MBK "우리가 중국계? 고려아연, 韓기업에 팔 것" 정면 반박 2024-09-19 14:56:20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운용하는 사모펀드 투자 관련 배임 등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관여 △이그니오홀딩스 투자 관련 선관주의의무 위반 △지급 보증 관련 상법 위반 혐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 등을 제기했다. 김 부회장은 "고려아연은 원래 현금을 쌓아놓고 경영하는 회사였지만 최 회장 체제에서 자사주 매입, 신사업...
MBK "고려아연, 현금 물 쓰듯…부실기업 투자·주가조작 연루"(종합) 2024-09-19 13:51:32
혐의로 대표가 기소된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 여행상품 플랫폼 기업 타이드스퀘어 등을 꼽았다. 김 부회장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다가 최근 보석으로 풀려난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지모 대표가 최 회장과 중학교 동창이라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고 전하며 최 회장과 원아시아파트너스 간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영풍 손잡은 MBK "적대적 M&A 어불성설" 고려아연 "기업 사냥꾼"(종합2보) 2024-09-18 12:47:59
설명했다. 영풍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에 대해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 배임 의혹과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관여 의혹, 이그니오 고가매수 의혹 등을 제기하며 법원에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다. MBK파트너스는 김두겸 울산시장의 '중국계 자본' 언급과 국가기간산업 경쟁력 훼손 우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