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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이진숙 탄핵 심판, 헌재가 빨리 결정해줘야"(종합) 2024-10-07 14:40:37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7일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탄핵 심판 결정을 빨리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헌재 기능조차도 지금 마비될 위험에 처해 있어 더욱 우려스럽다. 헌재 마비 상태가 된다면 방통위도 같이 (마비가)...
김태규 장인상으로 오후 국감 불참…이진숙은 참석 예정(종합) 2024-10-07 14:09:27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7일 장인상을 당해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참한다. 방통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감을 마치고 부고 소식을 접한 뒤 과방위에 전달했으며, 과방위는 여야 간사 합의로 김 위원장의 오후 이석을 양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방위는 이날...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장인상으로 오후 국감 불참 2024-10-07 13:06:56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장인상으로 오후 국감 불참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7일 장인상을 당해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참한다. 방통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감을 마치고 부고 소식을 접한 뒤 과방위에 전달했으며, 과방위는 여야...
김태규 "이진숙 국감 소환 적절하지 않아…탄핵 심판 영향" 2024-10-07 12:01:48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7일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국정감사에 소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위원장이) 탄핵 이후 국정 행위를 한 적이 없다"며 "현재 직무가 정지된 상태이고, 직무와 관련해 답변할 수 없는 상태"라며...
김태규 "지상파 재허가 심사 엄격하고 투명하게 추진" 2024-10-07 10:09:07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지상파 재허가 심사도 엄격하고 투명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사말에서 "상반기에 법과 원칙에 따라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 3개 사의 재승인 심사를 마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통위는 연말...
공정위원장 "배달앱 상생안 미진하면 입법 통한 제도개선 강구" 2024-10-06 10:19:52
한 위원장은 이른바 '스드메'(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등 결혼 비용 부담 완화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내년 초까지 결혼 준비 대행 관련 표준약관을 제정할 계획"이라며 "과도한 위약금이나 부당한 면책 조항 등 불공정 약관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행정소송...
"영화관에서 봐야 영화냐"…부산국제영화제, 놀라운 '행보' [현장+] 2024-10-05 21:01:58
질문이 이어졌다. 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개인적으로 '전, 란'을 재미있게 봤고 영화제의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지만 해볼 만한 모험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완성도 높은 독립영화를 개막작으로 선정해 왔는데 그 기준은 변하지 않았다"며 "OTT인지...
태풍도 피해간 영화의 바다, 돛 올랐다…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종합] 2024-10-02 20:20:56
깔아준 셈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박도신 영화제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개인적으로 재미있고 완성도가 높다고 판단했다"며 "대중성을 생각한다면 OTT 영화라도 영화제에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선보인다. '전,...
'OTT 개막작' 논란 잠재운 박찬욱의 '전, 란' 2024-10-02 18:14:37
필요했다는 뜻이다. 박도신 BIFF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시사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BIFF는 완성도 높은 독립영화를 개막작으로 선정했고, 그 기조가 변하진 않을 것”이라면서도 “‘전, 란’은 완성도가 높은 영화라 꼭 소개하고 싶었고, 해볼 만한 모험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전, 란’을 연출한...
"왜 이렇게 찍었어?"…박찬욱 터치 들어간 '전,란' OTT 최초 부국제 개막작 [종합] 2024-10-02 17:23:37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의 진행으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정성일이 참석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OTT) 넷플릭스 작품을 최초로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박도신 집행위원장 대행은 이와 관련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