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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자 '활성화'에서 '규제'로…혜택 확 줄인다 2019-12-16 17:31:34
늘었다. 원종훈 국민은행 세무팀장은 “임대사업자 등록의 매력이 뚝 떨어지는 게 불가피하다”며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또 임대사업자에 대한 정보망 구축을 올해 마무리 짓고, 임대사업자의 의무 위반사례 등에 대한 점검을 내년 상반기에...
[12·16 대책] "다주택자에 퇴로 열어줘…매물 늘며 집값 하락 가능성"(종합) 2019-12-16 17:29:11
가정해보자. 국민은행 원종훈 세무팀장에 따르면 내년에 만약 두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현실화율을 반영해 각각 22, 23%가량 오르면 내년 보유세(재산세+종부세)는 현행 기준으로는 총 4천252만원이 부과되지만, 이번 대책 바뀌는 종부세 기준을 적용하면 총 4천910만원으로 늘게 된다. 이후 2021년과 2022년에 공시가격을...
장기보유 1주택은 공동명의가 오히려 불리할 수도 2019-12-11 15:34:30
종부세는 각자를 기준으로 계산해 사실상 종부세 기준금액이 12억원(6억원×2명)으로 상향 조정되는 효과는 있다. 하지만 공동명의인 경우 1주택이라도 세액공제 70%가 사라지기 때문에 세대 기준으로 단독명의 1채의 주택을 공동명의로 변경하는 것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원종훈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세무팀장
[집코노미TV] 종부세 확 줄이는 네 가지 긴급처방 2019-12-11 07:00:03
▷원종훈 팀장 네 그렇습니다. ▶최진석 기자 그런데 법인 명의로 주택을 구입하거나 개인 명의를 신탁사에 맡기는 경우는 효과가 있나요? ▷원종훈 팀장 줄일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법인으로 주택을 구입하거나 신탁등기를 통해서 명의를 전환시키는 경우 명의 분산효과에...
"집 팔까, 증여할까"…종부세에 놀란 다주택자 절세 상담 줄이어(종합) 2019-11-27 11:28:12
셈이다.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원종훈 세무팀장은 "취득세와 증여세(6억원 초과분)를 내고 부부 공동명의로 바꿔서 줄어드는 종부세 규모가 크지 않다면 부부간 증여에 따른 실익이 없을 수 있다"며 "1주택 노년층과 장기보유자에게 주어지는 종부세 세액공제 혜택이 쏠쏠하기 때문에 종부세 세액공제액과 증여에 따른...
"집 팔까, 증여할까"…종부세에 놀란 다주택자 절세 상담 줄이어 2019-11-27 07:11:03
비교해봐야 한다.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원종훈 세무팀장은 "취득세와 증여세(6억원 초과분)를 내고 부부 공동명의로 바꿔서 줄어드는 종부세 규모가 크지 않다면 부부간 증여에 따른 실익이 없을 수 있다"며 "1주택 노년층과 장기보유자에게 주어지는 종부세 세액공제 혜택이 쏠쏠하기 때문에 종부세 세액공제액과 증여에...
집값 오른 서울, 내년 보유세 최대 3배 뛴다…공시가 인상 영향 2019-11-27 07:11:02
큰 것은 공시가격이다.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원종훈 세무팀장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7㎡는 공시가격이 작년 15억400만원에서 올해 17억3천600만원으로 15.47% 뛰면서 보유세 부담(1주택자 가정)이 작년 634만6천원에서 올해 930만3천원으로 46.6% 오른다. 만약 앞으로 3년간 이 아파트의...
[집코노미TV] "2022년 종부세 핵폭탄 터진다…버티면 곡소리 날 것" 2019-11-27 07:00:04
원종훈 팀장 보유세의 일종입니다. 부동산을 가지고 있을 때 내는 세금을 보유세라고 하는데 종부세는 보유세의 한 종류입니다. 사실 보유세는 하나 더 있습니다. 재산세와 종부세 둘로 나뉘죠. 두 가지 세금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공통점은 6월 1일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납세의무자가 결정됩니다. ▶최진석 기자...
다주택자 '보유세 폭탄' 향후 3년 계속 터진다 2019-11-22 17:17:53
내야 할 세액 또한 증가한다. 원종훈 국민은행 세무팀장은 “주택 보유 부담이 날로 커지기 때문에 다주택자들이 곤경에 처했다”며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전에 매각하거나 명의를 분산하는 ‘세테크’를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승현 진진세무회계법인 대표세무사는...
[집코노미] 예고편 불과한 '종부세 쇼크'…2022년엔 신입사원 연봉만큼 낸다 2019-11-22 08:51:47
내야 할 세액 또한 증가한다. 원종훈 국민은행 세무팀장은 “주택 보유 부담이 날로 커지기 때문에 다주택자들이 곤경에 처했다”며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전에 매각하거나 명의를 분산하는 ‘세테크’를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승현 진진세무회계법인 대표세무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