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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예탁결제원·기업은행도 책임 있다" 2021-07-05 18:29:55
신탁계약서에 부합하지 않은 운용 지시를 받고도 이를 그대로 이행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관련자 1명에 대해 주의요구 조치를 했다. 옵티머스 펀드의 주요 수탁은행은 하나은행이지만 공적 자금이 투입된 기관이 아니어서 감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옵티머스 펀드 일반투자자 831명에게 2780억원의 원금을 반환해준...
연예인보다 잘 버는 '영앤리치' 인플루언서들, 돈 관리 비법 [크리스권의 셀럽&머니] 2021-06-25 09:47:22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는 계약서를 작성하고 일정기간 동안의 기간 단위로 움직이라고 조언하고 싶다. 이런 일도 있었다. 인기와 수입이 늘어나면서 돈과 관련된 법률 문제, 세금 문제 등을 꼼꼼히 챙겨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경우다. 본업인 연예 활동을 이어가면서 깐깐하게 검토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전월세 가계약금 걸었으면 그날부터 30일 내 신고해야 2021-06-07 06:31:00
계약서와 단독신고 사유서를 주민센터 등에 제출하면서 신고할 수 있다. 이 경우 신고를 거부한 집주인은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신고를 대리인에게 맡길 수 있고 신고 대리는 미성년자와 제한능력자를 제외한 누구나 가능하다. 단, 위임받은 이가 이를 다른 사람에게 다시 위임할 수는 없다. 앞서 국토부는 제도...
전세 6000만, 월세 30만원 초과…임대차 계약 30일 안에 신고해야 2021-05-31 17:59:51
작성 항목과 같다. 임대차 계약을 신고하면서 계약서를 제시하면 확정일자를 자동으로 부여받는다. 신규 계약이 아니라 갱신 계약이라도 금액 변동이 있다면 신고 대상이다. 이를 어기거나 거짓으로 신고하면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적응기간 등을 고려해 앞으로 1년간(2022년 5월 31일까지)은 과태료를...
내일부터 전월세신고제 시행…1년간 계도기간 2021-05-31 11:00:03
공동 날인(서명)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신고할 수 있다. 일방이 신고하면 상대방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그 내용을 통보받는다. 임대차 계약 당사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언제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등 신고인의 위임을 받은 대리인도 위임장을 첨부하면 신고가 가능하다. 향후...
내일부터 임대차 신고제 시행…1년간 계도기간 운영 2021-05-31 11:00:00
신고인의 위임을 받은 대리인도 위임장을 첨부하면 방문 또는 온라인 신고가 가능하다. 정부는 신규 제도 도입에 따른 적응기간을 감안해 앞으로 1년간은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계도기간 중에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정부는 임대차 신고제를 통해 확정일자가 자동적으로 부여되는만큼, 임차인의 권익보호가...
택배업 등록제·택배 운송위탁계약 6년 보장…"종사자 보호" 2021-05-20 11:00:03
27일부터 시행되는 생활물류서비스법이 위임한 세부 내용을 마련한 것으로, 생활물류 발전방안과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 등의 내용이 담겼다. ◇ 택배업에 등록제·소화물배송업에 인증제 도입 이번 제정안에는 우선 택배업 등록제, 소화물배송업 인증제 도입을 위한 등록·인증 기준이 담겼다. 국토부는 그동안 고시에 근...
이재명 "국가교육과정에 노동인권교육 넣자" 정부에 공식 건의 2021-05-18 15:55:28
없고 근로계약서도 제대로 안 쓰고, 안전교육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지적한 적 있다. 이 지사는 "40년 전 열다섯살 소년공도 그랬다"면서 자신의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벨트 속에 손이 말려들어갔지만 누구도 노동법을 설명해주지 않았고, 회사는 제가 부주의했다는 얘기만 반복했다"면서 "치료받는 동안...
법원, '중복취업으로 고소' 30대 개발자 무죄…왜? 2021-05-08 07:32:52
재판부는 이씨가 A사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근로계약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씨가 매월 받은 급여가 최저임금 보다 낮고, 일정 기간에 앱 개발을 완료하는 조건으로 받은 도급·위임 대가에 해당한다고 봤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의 업무 수행상 필요한 경비는 모두 A사가 부담하게 돼...
임혜숙 부부, 아파트 다운계약·투기의혹…"중개사가 한 일이라 몰랐다" 2021-05-01 18:44:08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취·등록세를 탈세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정 의원의 지적에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마찬가지로 당시 관행에 따라 대리인에게 위임해 일을 진행했다는 해명이다. 임 후보자의 배우자는 1998년 11월 26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현대아파트를 9000만원에 사들였지만 6년 뒤인 2004년 3월 8000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