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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월지급식 저위험 ELB 3종 판매 2023-06-14 10:19:25
월지급식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금융상품은 발행사인 키움증권이 원리금의 지급을 책임지는 상품으로 키움증권의 파산 등을 제외하면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키움 제446회 ELB는 세전 4.44%의 수익을 매월 0.37%의 고정쿠폰으로 12번에 나눠 지급하는 만기 1년 상품이다. 월지급...
자연드림 기픈물, 삼성웰스토리·CJ프레시웨이 등 러브콜 2023-05-30 09:28:55
등 5개 대형 위탁급식업체에 납품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 온 기업들이 건강을 챙기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건강과 지구 환경을 지킨다는 취지이다. 자연드림은 급식 유통망을 통해 기업 내 구내식당·카페테리아·어린이집 등에서 페트병 생수 대신 종이팩 심층수 기픈물로 건강과 지구 환경을...
[취재수첩] 정부청사 구내식당 中企 보호의 '역설' 2023-04-18 17:31:05
높아 급식업체가 선호하는 ‘알짜 사업장’이다. 그럼에도 구내식당을 위탁운영하는 민간 급식업체들은 발을 빼는 모양새다. 단가가 낮게 책정돼 품질을 높이지 못하고, 이 때문에 식수 인원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세종청사 1단계(1·2·5·6동) 식당과 중앙동은 올해부터 모두 본푸드서비스가...
신세계푸드, 지구의날 맞아 저탄소식 제안 '베러위크' 캠페인 2023-04-17 10:27:06
밖에 위탁 급식을 맡고 있는 전국 200여 개 구내식당에서 베러미트를 활용해 만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메뉴를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베러위크를 시작으로 식품제조, 베이커리, 외식, 급식 등 전 사업 영역에서 대안식품 제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싼 게 비지떡"…단가 4000원 점심에 뿔난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2023-04-17 09:17:09
급식업체인 본푸드서비스가 모두 위탁운영하고 있다. 1단계 식당 좌석 수는 1564개, 중앙동은 560석에 달하는 대규모 구내식당이다. 통상 대규모 구내식당은 식수 인원이 보장되고, 이용률이 높기 때문에 급식업체들이 선호하는 ‘알짜 사업장’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4000원이라는 낮은 단가 탓에 급식업체도 사업에서...
자녀 2명도 '다자녀'…어린이집 입소순위 바뀐다 2023-04-09 12:58:23
다자녀, 임산부의 자녀 등이 포함되고, 2순위는 일반 한부모가족, 가정위탁 보호아동, 입양 영유아, 해당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형제나 자매가 있는 영유아가 해당한다. 순위별 배점은 1순위 100점, 2순위 50점인데, 이 중에서도 '3자녀 이상'이거나 '맞벌이'인 경우에는 배점이 200점으로 높다. 예를 들...
좋은기업연구소 "삼성SDI·효성화학 이사 선임 안건 반대" 2023-03-09 13:58:10
비롯한 삼성그룹 4개 계열사의 '삼성웰스토리 급식 일감 몰아주기' 사건과 관련해 전 부회장의 책임 문제를 지적했다. 연구소는 "전 부회장은 2017∼2021년 회사의 대표이사로 매년 이사회에서 사내식당 위탁운영계약 체결을 승인해 계열사 부당지원으로 인한 기업가치 훼손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급식 일감...
"여기가 맛집" 기업 구내식당 고급화 '열풍' 2023-02-19 17:50:04
영입됐다. 위탁 급식업체가 있는데도 영양사를 직고용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다. 급식 메뉴 세분화급식 메뉴는 갈수록 다양해지는 추세다.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등 백반 중심의 식단에서 중식, 일식, 양식으로 세분화하고 베트남식, 멕시칸식 등 특별식이 종종 나온다. 저염식, 채식 등 개인 맞춤형 식단도 있다. 커피와...
"오늘 점심 랍스타라며?"…'소문난 맛집' 의외의 정체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02-17 10:44:38
수록 위탁급식업체의 부담은 커진다. 메뉴 종류는 적고 이용객이 많아야 수익을 내기가 용이한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려면 식자재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한 급식업체 관계자는 “충분한 식수가 확보된 대기업 위주로 업장을 운영할 수밖에 없다“며 “양파, 마늘 등 식자재를 매입한 뒤 한 번에...
현대그린푸드, 작년 첫 매출 2조 돌파 2023-02-14 17:24:40
직장 문화의 변화 등으로 위탁 급식사업 시장은 쪼그라드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현대그린푸드는 가정간편식(HMR), 건강식, 맛있는 급식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설비에 투자했다. 2018년부터 2년간 약 1000억원을 투입해 경기 성남에 ‘스마트푸드센터’를 구축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