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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 감독 "10년 전도 기본기, 지금도 기본기입니다" 2017-12-01 06:45:00
유광우(우리카드)가 빠져나간 공백을 거의 완벽히 메워냈다. 키 194㎝의 장신 세터 황동일이 가세하면서 블로킹 벽은 더욱 견고해졌다. 사실 황동일 카드는 일종의 모험이었다. 황동일은 탁월한 신체 조건에도 기복이 심했고, 고비처에서 흥분하거나 의욕이 지나쳐 경기를 그르칠 때가 많았다. 세터로 자리를 잡지 못해...
[ 사진 송고 LIST ] 2017-11-25 10:00:01
수 없다!' 11/24 20:33 서울 조현후 유광우 '필사적인 발기술' 11/24 20:49 서울 조현후 인사하는 대한항공 11/24 20:50 서울 조현후 셧다운 승리하는 대한항공 11/24 20:50 서울 조현후 득점 성공 기뻐하는 대한항공 11/24 20:50 서울 조현후 3:0 셧다운 승리한 대한항공 11/24 20:51 서울...
황동일·류윤식의 비상, 삼성화재가 잘 나가는 이유 2017-11-24 15:57:21
그 사이 유광우가 우리카드로 이적하면서 황동일에게 다시 기회가 왔다. 올 시즌 황동일은 주전 세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는 24일 기준으로 유광우(세트당 평균 11.46개 성공)를 이어 세트 부문 2위(세트당 평균 10.53개 성공)를 달리고 있다. 큰 키를 활용해 때때로 허를 찌르는 공격포를 날리는 것은 덤이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10 15:00:04
kt 연패 속에도 허훈 '연착륙'은 희망…"여유·배짱 최고" 171110-0246 체육-0015 09:34 유광우가 본 파다르 "가빈, 레오에게 안 뒤져요" 171110-0252 체육-0016 09:39 '텔스타'가 '텔스타 18'이 되기까지…월드컵 공인구의 역사 171110-0254 체육-0017 09:42 알투베, 4년 연속 실버슬러거…트라우...
유광우가 본 파다르 "가빈, 레오에게 안 뒤져요" 2017-11-10 09:34:53
유광우가 본 파다르 "가빈, 레오에게 안 뒤져요"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가빈, 레오, 그로저와 비교해도 공격적인 면에서는 빠지는 게 없어요." 우리카드의 세터 유광우(32)가 팀 동료인 헝가리 출신의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안 파다르(21)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우리카드는 지난 9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 KB손해보험 제물로 3연패 뒤 2연승(종합) 2017-11-01 21:33:11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우리카드는 유광우의 블로킹으로 20점 고지(20-19)를 먼저 밟았다. 23-23에서 상대 외국인 선수 알렉산드리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의 스파이크 서브가 네트에 걸렸지만, 곧바로 알렉스한테 백어택을 허용하면서 듀스에 돌입했다. 29-29에서는 KB손해보험이 잇따라 공격 범실을 범하면서 결국...
한성정 "보여줄 것 많아…오늘은 10점 만점에 4점" 2017-10-27 22:04:44
"유광우 선배가 공을 올려주실 때 '꼭 점수를 내겠다'고 생각했다. 그때는 자신 있었다"고 떠올렸다. 당황한 순간도 있다. OK저축은행 외국인 선수 브람 반 덴 드라이스(등록명 브람)는 2세트에 한성정을 겨냥해 서브를 넣었다. 2세트에서 브람은 서브로 6득점 했다. 한성정은 "배구하면서 그렇게 강한 서브는...
'파다르·한성정·나경복, 젊음의 힘' 우리카드, 시즌 첫 승 2017-10-27 21:23:00
리드를 안겼다. 브람의 공격을 유광우가 받아내고, 파다르가 오픈 공격에 성공하면서 풀세트 혈전이 끝났다. 파다르는 25일 삼성화재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했다. 이날 파다르는 서브 득점 5개, 블로킹 5개, 후위 공격 17개를 성공하며 44득점 했다. 지난...
후배감독 이도희·동생 이다영 완승…현대건설, 흥국생명 제압(종합) 2017-10-25 21:34:39
삼성화재에서 우리카드로 이적한 유광우가 V리그에서 처음 마주한 경기이기도 했다. 1세트에는 삼성화재가 블로킹 7개로 '철벽'을 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김규민이 3개, 박철우·타이스·황동일·류윤식이 1개씩 블로킹에 성공했다. 2세트는 파다르와 나경복이 살아나면서 우리카드가 가져갔다. 1세트에 각각...
'봄배구' 외친 우리카드, 시작부터 부상에 골머리 2017-10-20 09:37:14
유광우를 영입하면서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김 감독 역시 창단 첫 봄 배구를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시즌 첫 경기에서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기는커녕 고민만 키웠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카드는 올해부터 나경복을 중심으로 시즌을 준비해왔기 때문이다. 2015-2016시즌 신인 드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