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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에너지` 전파 나선 현대百…웃음 아이콘 `스마일리`로 연중 캠페인 진행 2018-01-01 12:22:35
먼저, 1월 한 달간 서울(강남·신촌 등)과 대구 등에서 월요일 출근 시간(오전 7시~12시)과 금요일 퇴근 시간(오후 5시~11시)에 ‘스마일리’ 캐릭터로 래핑한 ‘스마일리카’를 운행하고, 강남역·논현역·잠실역·여의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대형 광고물도...
'전화폭탄'으로 불법광고물과 전쟁 나선 수원시 2017-12-15 17:06:18
경기 수원시와 KT가 불법 광고물에 적힌 업체 전화번호로 20분마다 계속 전화를 거는 방법으로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겠다고 나섰다. 시는 불법 광고물로 인한 시민의 피해와 과중한 단속업무를 줄이기 위해 고심한 묘안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불법행위가 명확한 음란전단 외에 아파트 분양 광고에까지 이를 적용하기로 해...
대전 유성구, 옥외광고물 자치구 행정 평가 우수 기관 선정 2017-11-13 10:20:18
광고물 자치구 행정 평가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발표했다. 대전시는 가로경관 및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옥외광고물 행정 평가를 실시한다.대전 5개구를 대상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추진, 옥외광고 업무관련 기본역량 등의 항목에 대해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우수 자치구를 선정한다. 유성구는...
KEB하나·기업은행 '격전지' 을지로입구 역명 갈등 봉합 2017-09-12 07:01:01
등 유동 인구가 많아 홍보 경쟁도 치열하다. 을지로입구역 구내에는 KEB하나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운용 중이며 KEB하나은행·기업은행이 광고물을 설치하는 등 각 은행이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지하철·지하상가서 '성차별 광고' 걸러낸다 2017-09-06 06:00:04
=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지하철과 지하상가에 노출되는 광고물에 성차별적 내용이 담기지 않도록 사전 점검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서울시는 시 본청 홍보물 등에 적용하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를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설공단 등 2개 투자출연기관으로 시범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정책...
세월호 분향소 주변 현수막 철거…전주시와 시민단체 대립 2017-08-11 14:00:06
요구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완산구청 광고물관리팀은 지난 9일 세월호 분향소가 마련된 전주 풍남문 광장 주변에 붙은 현수막 3개를 철거했다. 현수막 내용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철회하라'와 '한반도 전쟁 위기 불러오는 사드 배치 반대한다',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유흥가 '도우미 항시대기' 불법 풍선 간판 손본다 2017-06-15 11:15:01
있다"고 단속 취지를 밝혔다. 지금까지 불법 광고물 단속은 주로 길거리 현수막을 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는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풍선 간판 같은 유흥가 유동 광고물까지 손을 보겠다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강남·북 권역별로 2개팀 8명씩 합동 점검반을 꾸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3주간 단속에...
'떼어내도 떼어내도' 금방 또 내거는 불법 현수막 2017-02-14 07:32:00
광고물을 단속하는 전담인력으로 기간제 공무원 5명과 정비용역업체 22명이 발로 뛰어 얻은 성과다. 2015년에도 16억7천200만원의 과태료를 물렸다. 단속공무원과 용역업체가 일주일에 6일 이상 매일 같이 시내를 돌아다니며 불법 현수막을 떼어내도 금방 또다시 현수막이 붙는다. 시에서 단속되는 불법 현수막의 99%는...
인천 도심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잘될까 2017-02-13 07:00:05
4천450건에서 2016년 3천590건으로 856건이 줄어들어 감소세를 보였다. 불법 유동 광고물 과태료 부과 건수는 2016년 3천94건(38억5천341만5천원)으로 2015년 1천179건(15억1천228만4천원)에 비해 2.7배(1천870건) 늘었다. 지난해 정비된 불법 유동 광고물 현황으로는 전단이 54.5%로 가장 많았고 벽보 26%, 현수막 19%,...
서울 중구, 불법 광고물 떼서 내면 최대 1천원 준다 2017-02-09 08:56:50
불법 광고물 떼서 내면 최대 1천원 준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중구는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떼어 동주민센터로 가져오면 수거비용을 주는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보상제'를 만 20세 이상 일반 주민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불법 광고물을 뿌리 뽑고자 중구가 2005년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