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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07-05 06:02:32
규모 화석연료 관련 유동자산 매각 네덜란드연기금(ABP)은 100억 유로(약 14조원) 규모의 화석연료 관련 유동자산을 모두 처분했다고 발표했다. ABP는 지난 2021년 1500억 유로(약 223조원)에 달하는 화석연료 투자를 줄이겠다고 공언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내 장기계약에 따른 인프라 투자자산이 여전히 남아 있으나, 이...
한은 "저축은행 부실여신 손실 시 자본비율 11.6%…대응 가능" 2024-06-26 11:01:57
순이었다. 보험·증권사는 유동자산 보유 규모가 크고, 여전사는 할부금융자산 등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저축은행·상호금융은 자산 대부분이 대출채권이고 이중 상당수가 장기로 운용돼 단기 가용 유동성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정부가 올해 말부터 저축은행·상호금융에 대해 자산총액별로...
생산수율 떨어지면 충당부채 높여야…올해 비상장법인 중점 점검분야는 2024-06-25 11:55:33
유동자산을 과도 계상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채권 등의 실현 시기, 조기상환청구 거부권 등을 고려해 유동자산 규모를 따지라는 얘기다. 수익인식 적정성에 대해선 경제적 실질에 따라 판단해 수익을 과다계상하지 말라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구매자에게 지급할 대가가 구매자에게서 받은 구별되는 재화나 용역에 대한...
작년 건설업 성장·수익·건전성 악화…영업이익률 3.0%로 '뚝' 2024-06-24 06:15:00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업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은 2022년 155.50%에서 지난해 150.46%로 5.04%포인트 하락했고, 차입금 의존도는 같은 기간 25.87%에서 26.43%로 0.56%포인트 상승했다. 차입금 의존도의 상승은 차입금 평균 이자율의 상승과 맞물려 기업의 금융비용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해 건설업 차입금 평균...
美 MMF자산 역대 최대 8천432조원…"금리인하 늦춰져서" 2024-06-14 10:14:23
밝혔다. 페더레이티드 에르메스의 글로벌 유동자금시장 최고투자책임자(CIO) 데보라 커닝햄은 MMF 자산이 7조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커닝햄 CIO는 미 피츠버그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서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가 고위험 상품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며 "유입 경로가 달라지겠지만 현금 유입은 계속될...
"부동산·건설업종 건전성, 외환·금융위기 직후보다 나빠져" 2024-06-09 12:00:02
다소 하락했다.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은 2021년 137.1%로 10년 연속 130%대를 유지했으나, 2022년 128.6%, 2023년 115.9%로 하락했다.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총이자비용)은 2016년 이후 빠르게 하락해 2023년 말 1.08을 기록했다. 김 연구위원은 "특히 3분위수 기업 이자보상비율이 2016년 10.7에서 2023년 3.1로...
부자 수, 사상 최대..."증시 활황 덕분" 2024-06-05 16:50:27
이날 '세계 부 보고서 2024'를 발표하고 지난해 유동자산이 100만달러(13억7천만원) 이상인 '고액 순자산 보유자'(HNWI, High Net Worth Individuals)의 수가 전년보다 5.1% 늘어난 2억2천800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고 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들의 총자산은 전년보다 4.7% 늘어난...
전세계 부유층 수·자산규모 사상 최대…"주식시장 호황 덕" 2024-06-05 16:35:08
덕" 유동자산 100만달러 이상 부호 총 2억2천800만명…전년보다 5.1%↑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전 세계 주식시장 호황 등으로 인해 전 세계 부유층의 수가 역대 최다로 늘어났으며 그들의 자산도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계 컨설팅기업 캡제미니는...
건설사 믿고 계약했는데…실소유주 부부 극단적 선택에 '발칵' 2024-05-24 06:10:01
등으로 1분기에만 90억원에 달하는 유동자산 대손충당금이 발생했다"며 "매입채무와 협력업체 대금 등을 따지면 해결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실소유주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이어 "은행 외 채권자들은 사무실 집기라도 챙겨야 하는 처지"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광주와 같은 사태가...
현금이 시총보다 많으면 저평가?…배당 적은 기업들은 주가 '비실' 2024-05-22 18:17:50
고안한 개념으로, 기업이 보유한 순현금(유동자산-부채)이 시가총액보다 많은 종목을 뜻한다. 주가순자산비율(PBR)에는 당장 현금화하기 어려운 자산도 포함되지만, 넷넷 종목은 빚을 제외한 유동자산만 반영한다.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골라내는 데 PBR보다 유효한 지표라는 평가가 많다. 이들 71개 종목의 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