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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의 사나이 켑카 "어려운 코스를 즐겼다" 2018-06-18 09:55:26
281타로 이 대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US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것은 1989년 커티스 스트레인지 이후 올해 켑카가 29년 만이다. 지난해 US오픈에서 처음 우승했을 때도 '예상 밖 우승'이라는 평을 들었던 켑카는 올해도 우승을 차지한 뒤 비슷한 소리를 들어야 했다. 지난해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맹추격' 김효주, US여자오픈 아쉬운 준우승…우승은 쭈타누깐(종합) 2018-06-04 08:48:33
277타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아쉽게 패했다. 2016년 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이후 LPGA 투어 우승 소식이 없는 김효주는 전반 9개 홀까지 쭈타누깐에게 7타 차 열세를 보이다가 맹추격에 나서 기어이 연장전을 성사시켰다. 16번...
김효주, US 여자오픈 준우승…'태국 박세리' 쭈타누깐에 아쉬운 패배 2018-06-04 08:39:42
버디를 잡아 유리한 고지에 올랐으나 18번 홀(파4) 보기로 두 홀에서 모두 파를 지킨 쭈타누깐과 비겼다.이후 14번 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연장에서 나란히 파를 기록한 둘은 네 번째 연장 홀인 18번 홀에서 쭈타누깐이 파, 김효주 보기로 엇갈리며 우승자가 정해졌다.쭈타누깐은 투어 통산 9승,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6년...
이정환 "퍼터 바꿨더니" 제네시스챔피언십 1R 선두 2018-05-24 18:34:36
71타로 순조롭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고 SK텔레콤오픈 챔피언 권성열(32)은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그러나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5)은 7오버파 79타로 부진했다. SK텔레콤오픈 때부터 연일 분주한 일정에 쉴 틈이 없었던 최경주(48)도 7타를 잃어 컷 통과가 쉽지 않아졌다. 최경주는 "그린 스피드에 적응하지 못해 짧은...
인스타로 뜬 페미니스트 시인 루피 카우르 이야기 2018-04-18 11:43:00
타로 뜬 페미니스트 시인 루피 카우르 이야기 시집 '해와 그녀의 꽃들'…상처 드러내며 여성 위로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인스타그램에 올린 시들로 영미권 스타가 된 인도계 여성 문학가 루피 카우르의 두 번째 시집 '해와 그녀의 꽃들'(박하)이 국내 번역 출간됐다. 카우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빅 히터' 박성현·톰프슨, ANA 대회 첫날부터 장타 '펑펑' 2018-03-30 15:32:43
각오다. 이 대회는 코스 전장이 긴 편이라 장타자들에게 유리한 대회로 알려졌다. 대회 개막 전날인 29일 박인비(30)의 기자회견에서나 이날 5언더파를 친 장하나(26) 인터뷰에서는 빠지지 않고 '장타자에게 유리한 대회라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 대회에서는 L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
'통산 19승' 박인비, 부상·부진 이겨낸 '부활 여제' 2018-03-19 11:14:46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2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 후 1년여 만의 '부활'이다.박인비는 2008년 데뷔 이후 끊임없이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다.박인비는 2008년 lpga 데뷔 첫 해 4대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우승,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후 샷 부진에 빠지며 침체기를 보냈다. 첫 번째...
미컬슨, 연장서 토머스 꺾고 4년 8개월 만에 우승 2018-03-05 08:31:54
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17번 홀(파3)까지 미컬슨, 토머스와 함께 공동 선두였던 해튼은 마지막 홀 보기로 타수를 잃으며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다. 17번 홀에서 열린 연장에서 토머스의 티샷은 그린을 넘겼고, 미컬슨은 홀 약 6m 거리에 공을 보내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토머스의 두 번째 샷은 다소 짧아 홀 3m를...
고진영, 67년 만의 '데뷔전 우승'… LPGA투어 사상 두 번째 대기록 2018-02-18 19:58:56
69타로 끝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최혜진(19·롯데)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나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이로써 고진영은 데뷔전을 제패한 lpga 사상 두 번째 선수가 됐다. 그동안은 이스턴오픈을 제패한 핸슨이 유일한...
`슈퍼루키` 고진영, LPGA 데뷔전 호주오픈서 우승 2018-02-18 16:06:28
타로 우승했다.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최혜진(19)의 추격을 3타 차로 따돌린 고진영은 LPGA투어에서 67년 만에 사상 두 번째 공식 데뷔전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LPGA투어에서 공식 데뷔전 우승은 1951년 이스턴오픈에서 베벌리 핸슨(미국) 이후 어떤 선수도 이룬 적이 없었다. 통산 2승과 함께 시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