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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원유 나르는 '그림자 선박'…10만t 싣고 표류 2025-01-11 18:37:27
러시아산 석유를 실은 파나마 선적 유조선이 발트해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했다. 11일(현지시간) dpa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해양구조 당국은 전날 오후 독일 북서부 뤼겐섬 인근을 운항하던 유조선 에벤틴호의 엔진이 선내 정전으로 꺼졌다고 밝혔다. 당국은 예인선과 구조선, 연방군 헬기를 투입해 에벤틴호를 일단...
석유 10만t 실은 러 '그림자 선박' 발트해서 표류 2025-01-11 18:28:28
실은 파나마 선적 유조선이 발트해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했다고 dpa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해양구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독일 북서부 뤼겐섬 인근을 운항하던 유조선 에벤틴(Eventin)호의 엔진이 선내 정전으로 꺼졌다. 당국은 예인선과 구조선, 연방군 헬기를 투입해 에벤틴호를 일단 고정한 뒤...
너무 뜨거운 美 고용…BoA "금리 인하 끝"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01-11 07:59:44
및 러시아산 석유를 수송하는 유조선 등에 대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는데요. 제재 대상에는 가즈프롬 네프트 등 석유회사와 러시아산 원유를 다른 나라로 수출해온 이른바 '그림자 함대' 선박 183척 등이 포함됐습니다. 월가는 사실 올해 유가가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일제히 예상해왔는데요. 공급 측면에서...
美, 깜짝 고용강세로 금융시장 '충격'…뉴욕증시 1%대↓·금리↑(종합) 2025-01-11 06:43:21
80달러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종가는 76.57달러로 전장보다 2.65달러(3.6%) 상승했다. 미 정부는 이날 러시아 석유 회사 및 러시아산 석유를 수송하는 유조선 등에 대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美, 트럼프 취임 앞두고 러 석유업체·비밀 유조선 대규모 제재(종합) 2025-01-11 04:28:52
러 석유업체·비밀 유조선 대규모 제재(종합) 가즈프롬 네프트 등 석유회사·보험사·'비밀 함대' 수송선 등 겨냥 바이든 정부 관계자 "제재 해제 여부는 차기 정부 결정 사항"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정부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주요 석유 업체를 비롯해 개인·단체 200곳 이상과 러시아산...
美, 러 석유 제재에 유가↑…브렌트유 한때 배럴당 80달러 돌파 2025-01-11 01:23:57
미국이 러시아 에너지 기업과 러시아산 석유를 수송하는 유조선에 제재 조치를 발표하면서 10일(현지시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장중 한때 80달러 선을 넘어섰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기준 배럴당 78.7달러로 전장보다 2.3% 상승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바이든, 러석유 수송 '그림자 함대' 제재…트럼프, 유지? 철회? 2025-01-11 00:30:00
석유 회사 및 러시아산 석유를 수송하는 유조선 등에 대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재무부 및 국무부 관계자들은 사전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쟁을 수행하는 러시아의 에너지 부문에 대한 가장 큰 규모의 제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재무부는 가즈프롬 네프트 등 석유회사, 러시아산 원유를 다른 나라로 수출하는...
러 흑해 기름 유출 추가 발견…"테니스 코트 10개 넓이" 2025-01-11 00:29:02
= 지난달 흑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사고로 인한 새로운 기름 유출 사례가 발견됐다고 러시아 당국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흑해 기름 유출 수습 과정을 알리는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운영본부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한 달 전 케르치 해협에서 좌초된 유조선 볼고네프트 239호 선미에서 석유제품이...
대만, 해저케이블 훼손 감시 강화…4년간 36건 발생 2025-01-10 15:00:12
훼손한 시에라리온 국적의 유조선과 대만 어선을 상대로 한 2건의 민사소송에서만 승소해 850만 대만달러(약 3억7천만원)와 750만 대만달러(약 3억3천만원)를 각각 배상받았다. 나머지 사고는 직접적인 증거의 부족과 가해자 측이 사고와의 연관성을 부인해 배상받지 못했다고 대만언론은 보도했다. jinbi100@yna.co.kr...
푸틴 "곧 시진핑과 전화 통화할 것" 2025-01-10 00:37:52
주재했다. 그는 지난해 15일 흑해 케르치해협에서 발생한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대응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향후 유조선 사고 발생 시 기름 유출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