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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윤리위,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 해고 2024-03-17 17:59:42
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윤리위는 김 전 총괄이 제기한 사내 건설 프로젝트 ‘일감 몰아주기’ 의혹 또한 문제가 없었다고 봤다. 윤리위는 “감사 결과, 3개 건설 프로젝트들은 내부 승인 프로세스에 따라 시공사를 선정했다”며 “시공사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시공사와 유착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등 전반적...
비례 기호 4번 노리고 국힘 의원 8명 제명…위성정당 '의원 꿔주기' 2024-03-13 20:42:49
입당해 활동하게 된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제명 안건을 의결했다. 윤리위 부위원장인 전주혜 의원은 제명 사유에 대해 “(이들이) 국민의미래에서 활동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제명 절차가 필요했다”며 “제명을 위한 제명이 아니고 당 발전을 위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현직 총리로 윤리위 첫 출석 日기시다 "'비자금 스캔들' 사과" 2024-02-29 16:51:23
총리로 윤리위 첫 출석 日기시다 "'비자금 스캔들' 사과" TV 생중계서 "준법정신 확립 개혁 필요…재임 중 정치자금 모금 행사 안 열 것"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9일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국회 정치윤리심사회에 출석해 집권 자민당의 '비자금 스캔들'에 대해...
日기시다, 현직 총리로 처음 윤리위 출석…'비자금 스캔들' 설명 2024-02-28 17:29:09
日기시다, 현직 총리로 처음 윤리위 출석…'비자금 스캔들' 설명 내일부터 이틀간 국회서 개최…자민당 아베파 등 파벌 중진들도 출석해 발언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 국회에 출석해 집권 자민당의 '비자금 스캔들'에 대해 직접 설명한다. 28일 교도통신과...
인니 대선서 부정선거 의혹…헌재 소송 제기 등 불복 움직임 2024-02-19 17:15:22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와 관련해서는 헌재 윤리위원회가 내린 판결을 근거로 기브란이 후보 부적격자임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선거법에 따르면 40세 이상만 대통령·부통령 후보에 출마할 수 있지만 지난해 헌재는 선출직을 지낸 사람은 연령 제한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헌법소원을 인용, 30대인 기브란...
'중도 하차' 클린스만, 위약금으로만 150억 챙기나 2024-02-16 16:25:31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이윤남 윤리위원장,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 황보관 기술본부장, 김진항 대회운영본부장, 전한진 경영본부장 등이 참가했다. 전날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권유했고, 정몽규 회장이 결국 이를 받아들였다. 앞서 '사퇴 명분'을 찾던 정 회장이 '사퇴시키지 않아야 할...
KT스카이라이프 대표에…최영범 前대통령실 홍보수석 2024-02-01 18:52:30
이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를 통과했다. 업무 인수인계를 거쳐 다음달 정식 취임할 전망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공직자윤리위 취업 심사 승인에 따라 이사회에서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됐다”며 “주주총회 의결 과정을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 전 수석은 1985년 동아일보...
與, '발달장애인 왜 낳았노' 부산 북구청장 '당원권 정지 6개월' 2024-01-31 12:40:49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오 구청장이 당 윤리위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한 점을 징계 사유로 들었다. 앞서 오 구청장은 지난 17일 부산 강서구·북구 합동 기자 간담회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기관인 '평생교육센터' 존치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실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오 구청장은 당시 간담회에...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5·18 폄훼는 누명…불신임안 발의는 불법" 2024-01-21 16:09:45
열고 “5·18 폄훼했다고 누명 씌워 시의회 윤리위를 열어 출당을 종용하고 있다"며 "여야 합의로 의장직 제명을 거론하는 현재 상황이 황당하고, 저는 잘못이 없기 때문에 불법적인 불신임 안건이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의장은 이에 대한 근거로 "지방자치법 제62조 의장 불신임 의결 조항엔 ‘법령을 위반하거나...
'현대차 출신' 산업부 과장, 미래차법 국회상임위 통과후 친정行 2024-01-21 07:45:00
하다. 산업부는 이와 관련해 "미래차 과장 임용은 공직자윤리위와의 사전 협의 후 이뤄졌고, 퇴직 후 취업 심사에서도 공직자윤리위는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없어 취업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이해충돌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