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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월북 단정 짓고 유족에 고성"…해경청장 등 인권위 진정 2020-11-20 12:39:58
청장, 윤성현 수사정보국장, 김태균 형사과장 등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다. 신동근 의원은 지난 9월 SNS에 "피격 공무원이 월북했느냐, 안 했느냐로 논란이 있었는데 오늘 해경에서 (공무원이) 귀순 의도를 갖고 월북한 것으로 공식 발표했다"며 "월북은 반국가 중대범죄이기 때문에 월경 전까지는 적극적으로 막고, 그래도...
北 피격 공무원 형 "靑은 국방부로부터 무슨 보고 받았나" 2020-10-28 15:22:47
상소문을 통해 김홍희 해경청장과 윤성현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의 해임도 요구했다. 해경이 기초자료조차 조사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해경은 한 달이 넘었는데도 실종 당시 기초자료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데다 조류를 그렇게 잘 분석한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동생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그동안 한 것이라곤...
"해경, 한달간 월북 몰이만"…피살 공무원 형, 靑에 상소문[전문] 2020-10-28 14:27:41
김홍의과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 윤성현에 대한 해임을 요청드립니다. 해양경찰은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도 실종당시 기초자료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조류를 그렇게 잘 분석한다고 하면서 아직도 동생을 찾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한 것이라고는 오로지 가족들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하여 동생의 통장 분석밖에...
해경 "피격 공무원, 꽃게 대금까지 도박…월북 맞다" 2020-10-22 18:09:42
자진 월북한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윤성현 해경 수사정보국장은 이날 인천 연수구 해경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씨는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현실 도피의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윤 국장은 “이씨는 출동 중에도 수시로 도박을 하는 등 인터넷 도박에 깊이 몰입돼 있었다”며 “최근 455일간 총...
해경 "北 피살 공무원, 15개월간 1억3000만원 도박에 썼다" 2020-10-22 15:41:25
있다”고 말했다. 윤성현 해경 수사정보국장은 “이씨가 지난달 20일 마지막 당직근무를 서기 직전까지도 도박을 계속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실종 전 출동 중에 어업지도선 동료와 지인 30여 명으로부터 꽃게 구매를 대행해주겠다고 받은 대금을 도박계좌로 송금(배팅)해 도박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해경에 따르면...
[속보] 해경 "北 피살 공무원, 현실도피로 자진 월북" 2020-10-22 15:00:04
파악됐다고 22일 밝혔다. 윤성현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은 이날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수사상황을 살펴볼 때 이씨는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현실 도피의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윤 국장은 “이씨는 출동 전후는 물론 출동 중에도 수시로 도박을 하는...
`피격 공무원` 동료 "월북 가능성? 물리적으로 불가능" 2020-10-09 23:24:50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윤성현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은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대다수 선원이 슬리퍼가 A씨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답을 한 바 있다. 한편 여러 선원은 A씨가 꽃게를 대신 사준다고 해 신청하거나 돈을 A씨 통장으로 보내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당시 조사 과정에서 A씨의...
정부 '월북' 주장에도 北피격 공무원 동료들 "가능성 없다" 2020-10-09 17:04:47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전날 국정감사에서 윤성현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은 "대다수 선원이 슬리퍼가 이씨 것이라고 진술했다"며 이씨가 월북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지난달 29일 중간 수사 발표에서도 해경은 이씨의 월북은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양수 의원은 "동료 선원들이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 상황에서 해...
北 피격 공무원 동료들 "평소 북한 말도 안해…월북가능성 없어" 2020-10-09 11:10:52
했다. 전날 윤성현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다수 선원이 슬리퍼가 A씨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답을 했다. 여러 선원은 A씨가 꽃게를 대신 사준다고 해 신청하거나 돈을 A씨 통장으로 보내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당시 조사 과정에서 A씨의 채무, 이혼, 도박 여부...
피살 공무원 아들 편지도 소용없었다…국방부 "월북 맞아" 2020-10-06 12:01:08
브리핑에서 윤성현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은 "어제(지난달 28일) 본청 수사관들이 국방부를 방문해 확인했다"며 "A씨는 북측 해역에서 발견될 당시 탈진한 상태로 부유물에 의지한 채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만이 알 수 있는 이름, 나이, 고향 등 신상 정보를 북측이 소상히 파악하고 있었다"며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