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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월호 보고 조작 수사에 속도…안봉근·이영선 조사 2017-12-20 16:14:05
전 국정홍보비서관과 윤전추 전 제2부속실 행정관, 이영선 전 경호관 등 옛 청와대 관계자들을 불러 국가안보실의 세월호 참사 발생 첫 보고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전달된 경위를 조사했다. 안 전 비서관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발생 당시에는 박 전 대통령을 직접 보좌하는 부속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안 전...
'징역1년 구형' 안봉근·이재만 "청문회 불출석 반성…선처를"(종합) 2017-11-17 13:32:26
출석했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윤전추 전 행정관과 박 전 대통령의 미용사였던 정매주씨,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대표,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 한 일 전 서울지방경찰청 경위, 박재홍 전 한국마사회 승마팀 감독,...
검찰, '국회 청문회 불출석' 안봉근·이재만 징역 1년 구형 2017-11-17 12:13:45
검찰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윤전추 전 행정관과 박 전 대통령의 미용사였던 정매주씨,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대표,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 한 일 전 서울지방경찰청 경위, 박재홍 전 한국마사회 승마팀 감독, 추명호 전 국정원...
국정원 검은돈 40억…朴 '통치자금'인가 '품위유지비'였나(종합) 2017-11-04 20:17:28
담아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취임 첫 1년 동안에만 공식 석상에 서로 다른 의상 122벌을 입고 나타난 것으로 보도된 만큼 임기 중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른바 '비선 의료'에 들어간 금액 역시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박영수...
국정원 검은돈 40억…朴 '통치자금'인가 '품위유지비'였나 2017-11-04 14:46:22
박 전 대통령이 '노란 서류봉투'에 돈을 담아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취임 첫 1년 동안에만 공식 석상에 서로 다른 의상 122벌을 입고 나타난 것으로 보도된 만큼 임기 중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른바 '비선 의료'에...
국정원 검은돈 40억…朴 '통치자금'인가 '품위유지비'였나 2017-11-04 14:29:36
담아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취임 첫 1년 동안에만 공식 석상에 서로 다른 의상 122벌을 입고 나타난 것으로 보도된 만큼 임기 중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른바 '비선 의료'에 들어간 금액 역시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박영수...
'문고리'도 용처 모르는 40억 뇌물…박근혜·최순실에 갔나 2017-11-03 11:15:24
박 전 대통령의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이영선·윤전추 전 행정관 등 관계자 조사를 먼저 하고 나서 막바지 단계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법조계에서는 국정원 특활비가 청와대 내부 격려금 등 '통치 자금' 성격으로 집행된 수준을 넘어 공식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개인 생활 용도로 쓰였다면 추가로 횡령 등 혐의가...
추명호 우병우 ‘직보라인’, 사실상 崔 비호 활동? 2017-10-17 09:43:39
▲윤전추 행정관은 최순실의 개인 트레이너 출신으로 행정관에 임명 ▲박 대통령과 인연이 없던 우병우 수석이 최순실·김기춘을 통해 민정비서관으로 입성 등이다. 국정원 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추 전 국장의 우병우·안봉근 비선보고 의혹과 관련해서는 추 전 국장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으로부터 국내정보를 관할하는...
국정원 개혁위, '민간인·공무원 사찰' 추명호 수사의뢰 권고 2017-10-16 18:28:23
추가 첩보 수집을 지시하거나 국정원장에게 정식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 전 국장은 오히려 첩보를 수집한 직원들을 근무성적 불량 등의 사유로 지방 전출시키는 등 불이익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개혁위는 밝혔다. 당시 국정원이 수집한 최순실·미르재단 관련 첩보는 ▲정윤회는 깃털에 불과하며, 실세는...
'세월호 시간조작' 수사 어디까지…박근혜 구속연장 영향도 관심 2017-10-12 18:53:53
비서관, 윤전추 등 보좌진이 TV 보도를 통해 9시 19분께 세월호 사고를 인지했다고 밝혔으며 국가안보실은 9시 24분께 청와대 직원들에게 사고 상황을 전파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검찰 '국정농단' 차원서 신중 접근…윤석열 부담 커지나 검찰은 수사 결과 이런 조작 정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당시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