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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바로 합의했다면 벌금형…징역 3년 이상 나올 수도" 2024-06-01 16:05:34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은폐하는 데 관여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41·구속) 대표와 본부장 전모(구속)씨, 매니저 장모(불구속)씨 등 소속사 관계자 3명도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유명 고깃집 사장의 실체...여고생 알바 때리고 협박 2024-06-01 06:57:00
달아났는데 A양이 관련 사실을 알고도 즉시 보고하지 않았다며 격분해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A양은 절도범이 B씨와 잘 아는 사람이어서 해결이 됐을 것으로 생각하고 절도사건 며칠 뒤 근무 시간에 관련 사건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물어봤다 사장으로부터 맞았다. A양은 주먹으로 10여차례 이상 머리를 맞아 쓰...
"32살 발목 아니에요" 김호중 왜 절뚝대나 했더니… 2024-05-31 19:33:02
수준(0.03% 이상 0.08% 미만)이었다고 보고 음주운전 혐의도 추가로 적용했다.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혐의 등을 받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소속사 본부장 전모씨도 김호중과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이날 김호중은 덥수룩한 수염을 마스크로 가린 채 등장, 취재진에게 "죄송하다. 끝나고 말씀드리겠다"고...
경찰, 김호중 '면허취소' 수준 추정…음주운전 추가 적용 2024-05-30 19:43:32
수치를 넘었다고 보고 송치 단계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했다 또 김씨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41·구속) 대표와 함께 직접 매니저 장모씨에게 허위 자수를 부탁한 것으로 보고 범인도피 교사 혐의도 추가했다. 사고 은폐에 관여한 이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구속), 장씨(불구속) 등 소속사 관계자 3명도 김씨와...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심리 착수…일부 증언 재청취 요청(종합2보) 2024-05-30 07:12:37
받는 혐의가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머천 판사는 이날 배심원단에게 "별도의 불법 행위가 실제로 저질러졌는지를 검찰이 입증할 필요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트럼프 재판 배심원단은 이날 머천 판사에게 타블로이드지 내셔널인콰이어러의 발행인이었던 데이비드 페커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나눈...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심리 착수…"유죄 땐 최대 징역 4년"(종합) 2024-05-30 01:42:26
혐의가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머천 판사는 이날 배심원단에게 "별도의 불법 행위가 실제로 저질러졌는지를 검찰이 입증할 필요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이뤄진 최후변론에서 검찰은 추문이 새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의 '부패한 합의'(corrupt bargain)가 2016년...
김호중 소속사 "처벌 달게 받을 것…추측 자제 부탁" 2024-05-29 14:12:01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호중과 더불어 이번 음주운전 사건과 연루된 임직원들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법적 처벌을 달게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도로 맞은편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선구제 후회수' 전세사기 특별법, 거부권으로 폐기수순 밟을듯 2024-05-28 18:09:38
결정해야 한다.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특검법)의 경우 국회 본회의 가결(5월 2일)부터 정부 이송(5월 8일),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월 21일)까지 약 3주가 걸렸다. 그러나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은 채상병특검법과는 상황이 다르다. 21대...
'김호중 도피 교사' 대표이사 변경·임직원 퇴사 결정 2024-05-27 13:45:54
혐의(증거인멸)를 받는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 사고 은폐 시도와 김호중이 번번이 거짓 진술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고 봤고 구속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음주 여부에 대한 김호중 측은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다'→'술잔에 입만 댔다'→'소폭 1∼2잔,...
경찰, '유치장 신세' 김호중 수사 박차…증거물 분석 집중 2024-05-26 19:34:39
바꿔치기를 비롯한 사고 은폐 과정에 그가 얼마나 관여했는지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 사고 뒤 김 씨 매니저인 30대 남성 A씨가 김 씨의 옷을 대신 입고 경찰에 허위 자수를 했는데, 김 씨가 매니저에게 직접 자기 옷을 벗어준 만큼 영장 단계에서 일단 김 씨에게 범인도피방조 혐의는 적용된 상태다. 경찰은 그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