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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반도체 매각 "13일 결정"…WD 우세 속 폭스콘도 거론 2017-09-07 09:59:44
결정한다"는 의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그간 은행단은 6천800억엔(약 7조600억원)의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다며 도시바에 대해 8월 말까지 매각처를 결정하라고 압박해왔다. 인수 후보로는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이 주도하고 미 사모펀드 KKR, 일본 산업혁신기구와 정책투자은행이 참여하는 이른바 '신(新)미일...
미국 웨스턴디지털로 급격히 쏠린 도시바메모리 2017-08-29 20:18:05
은행단의 압력과 일본 경제산업성 담당 관료 교체 등의 영향으로 웨스턴디지털 쪽으로 말을 갈아탔다.산업혁신기구와 일본정책투자은행이 각각 3000억엔(약 3조1000억원)을 출자하는 등 일본계 자금이 전체 의결권의 과반을 확보하도록 했다. 웨스턴디지털은 전환사채로 1550억엔가량을 출자하며, 향후 도시바메모리에서...
도시바, 반도체 매각 우선협상자 WD로 교체 2017-08-24 16:31:02
압력이, wd는 거액 감손손실 우려 등이, 채권은행단은 거액 대손충당금 우려가 작용했다고 한다.지난 17일 도시바의 제안으로 갑작스럽게 열린 채권은행단과의 회의에서 "8월중 매각계약을 안하면 자금을 계속 댈 수 없다"는 채권단의 최후통첩이 있었다.도시바에 제공한 주요 채권은행의 융자총액은 6800억...
도시바 '관례 깬' 우선협상자 교체…"WD와 협상도 예측불허"(종합) 2017-08-24 15:50:33
은행단은 거액 대손충당금 우려가 작용했다고 한다. 무대 뒤에서는 상황변화가 있었다. 지난 17일 도시바의 제안으로 갑작스럽게 열린 채권은행단과의 회의에서 "8월중 매각계약을 안하면 자금을 계속 댈 수 없다"는 채권단의 최후통첩이 있었다. 도시바에 제공한 주요 채권은행의 융자총액은 6천800억 엔(약 7조 원)이다....
도시바 '관례 깬' 우선협상자 교체…"WD와 협상도 예측불허" 2017-08-24 10:57:29
은행단은 거액 대손충당금 우려가 작용했다고 한다. 무대 뒤에서는 상황변화가 있었다. 지난 17일 도시바의 제안으로 갑작스럽게 열린 채권은행단과의 회의에서 "8월중 매각계약을 안하면 자금을 계속 댈 수 없다"는 채권단의 최후통첩이 있었다. 도시바에 제공한 주요 채권은행의 융자총액은 6천800억 엔(약 7조 원)이다....
도시바의 막판 돌변…한미일연합 대신 美WD와 반도체매각 본협상 2017-08-23 09:47:24
은행단에 대해 WD·KKR 연합과 매각 교섭을 우선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고 한다. WD의 교섭담당 간부도 이번 주 방일, 도시바나 진영 관계자와 교섭에 들어갔다. 도시바는 매각 조건으로서 기술자 등 종업원의 고용 유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요구 조건과 대동소이한 것으로 도시바는 우선협상자 변경 과정의...
도시바-WD CEO 만난다…반도체 매각 막바지 접점 모색 2017-08-22 10:07:13
측은 은행단에 WD와의 협의에 주력한다고 전하면서 여러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교착 상태 타개를 위해 우선협상자로 선정한 한미일 연합을 대신해 WD·KKR 진영으로 대체하거나 WD가 한미일 연합에 합류하는 새로운 틀도 모색하는 등 지금까지 동원됐던 해법의 재론도 예상된다. 하지만 양측의 입장이 완강한데다 여러...
도시바 내일 도쿄증시 2부 강등, 상장폐지 위기 2017-07-31 09:52:37
6조6천400억원)을 지불해야 하므로 상장을 유지하면서 은행단 지원을 계속 받아야 할 처지다. 다른 요인으로도 도시바 상장폐지 가능성은 상존한다. 도시바에 대해서는 2016년 4∼12월 결산이 적정인지, 부적정인지에 대해 감사법인이 의견을 내지 않는 '결론 불표명' 상태다. 아울러 2015년도 이전 회계조작 여부...
SK연합 도시바 인수협상 곳곳에 장애물…"개문발차 양상" 2017-06-22 11:11:46
은행단이 5천500억엔을 융자하는 안도 거론된다. 도시바는 28일 주주총회까지 매각에 대해 최종 합의, 2017년도 중 매각완료를 목표로 한다. 매각 후 2~3년 내에 증시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그러나 우선협상자 선정이 WD과의 화해를 전제로 이뤄졌기 때문에 "향후 매각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보증이 없다"고...
도시바, WD에 카운터펀치…반도체 핵심자산 다시 도시바로 2017-06-01 10:55:37
융자를 하고 있는 은행단이 이 방안을 지지할지도 변수다. 한편 도시바는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를 28일 연다고 발표했지만, 감사법인과 의견 차이로 인해 주주에 대한 결산보고는 단념했다. 결산보고는 가을 열릴 임시주총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tae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