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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아르떼필하모닉 구자범 음악감독과 계약 해제 2025-01-02 11:19:04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은 구자범 음악감독과의 계약이 지난해 12월 31일 해제됐다고 2일 발표했다. 조동균 기자 chodogn@hankyung.com
서울시향 vs KBS악단 새해 벽두부터 '말러 교향곡 격전' 2024-12-31 17:53:53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과 KBS교향악단(계관지휘자 정명훈)은 연초부터 말러 교향곡으로 맞붙는다. 서울시향은 1월 16~17일 말러 교향곡 2번을, 2월 20~21일은 7번을 연주한다. KBS교향악단은 2월 21일 2번을, 3월에는 1번을 선보인다. 서울시향은 ‘오케스트라...
유연함 갖춘 푸른뱀처럼 어떤 위기도 헤쳐갈게요 [뱀띠 인사들의 새해 포부] 2024-12-31 17:04:23
음악이 주는 큰 힘인 듯합니다. 2025년에는 국내외에서 예정된 여러 공연이 있는데, 그 마음을 담아 음악과 연주로 청중 여러분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건강하고, 따뜻한 일들로 가득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89년생)이은지 스마트카라 대표 다사다난한 2024년...
美우스터의 모네, '천재 지휘자' 메켈레…마니아들 심장이 뛴다 2024-12-30 18:22:31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무대는 280명이 선택한 ‘파리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다. 로열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의 차기 음악감독인 천재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사진)와 임윤찬의 조합을 볼 수 있다. 임윤찬이 협연을 맡은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187명)이 2위에 올랐고, 3위는 키릴...
90여개국 중계되는 빈필 신년 음악회…새해는 '슈트라우스 2세 200주년' 2024-12-30 15:54:47
등 세계 명문 악단과 오페라 명가에서 음악감독을 맡아온 명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슈트라우스 가문’ 음악으로 대부분 채워진다.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2세(1825~1899)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취지에서다. ‘집시 남작’ 서곡, ‘안네 폴카’ 등 그의...
[단독 인터뷰] '마에스트로' 츠베덴 "음악에서만 엄격…그저 그런 변화 용납 못해" 2024-12-29 18:03:41
뉴욕 필하모닉에서 26대 음악감독(2018~2024년)을 지낸 거장이자, 2019년 세계적 권위의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홍콩 필하모닉을 아시아 악단 최초로 ‘올해의 오케스트라’에 선정되도록 이끈 명장이다. 올해 1월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으로 취임해 5년의 임기를 시작한 츠베덴은 내년부터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 2024-12-27 18:15:13
현실의 어려움을 잠시나마 뛰어넘게 하는 힘을 보여준다. 음악은 때로 상황과 현실을 넘어서는 특별한 힘을 가진다. - 뉴욕클래시컬플레이어스 음악감독 김동민의 ‘뉴욕의 동네 음악가’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서울시향 말러 '부활' 2025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말러 ‘부활’이 내년 1월 16~17일 서울...
[천자칼럼]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 2024-12-27 17:42:10
감독·각색·남우조연·음악·미술상을 휩쓸며 작품·남우주연·각색상에 그친 전편을 뛰어넘었다. ‘터미네이터2’도 역사상 최고의 속편 중 하나로 꼽힌다. 액체금속 로봇 T-1000을 표현한 CG(컴퓨터그래픽)는 영화계에 CG 붐을 일으켰고 터미네이터가 스스로를 파괴하기 위해 용광로에 들어가는 마지막 장면은 지금도...
'1929년 데뷔' 뽀빠이·땡땡 저작권 풀린다 2024-12-27 16:11:26
방'도 저작권이 만료돼 누구나 출판이 가능해진다. 음악 중에선 조지 거슈윈의 교향시 '파리의 미국인'과 작사가 아서 프리드의 팝 명곡 '싱잉 인 더 레인'의 저작권도 풀릴 예정이다.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이 만든 첫 유성영화 '블랙메일'도 저작권 보호기간이 종료된다. (사진=연합뉴스)
"뽀빠이·'싱잉인더레인' 마음대로 써도 됩니다"…저작권 만료 2024-12-27 15:43:16
에세이 '자기만의 방'도 저작권이 만료돼 누구나 출판이 가능해진다. 음악 중에선 조지 거슈윈의 교향시 '파리의 미국인'과 작사가 아서 프리드의 노래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의 저작권도 풀린다. 더불어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이 만든 첫 유성영화 '블랙메일'도 저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