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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 "'인사' 역주행 부담에 힘들기도…이젠 비싼 커피 먹어" [인터뷰①] 2024-11-06 10:00:01
시작한 범진은 2021년 발매한 곡 '인사'가 음원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 '인사'는 지금까지도 롱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직접 곡을 쓰는 싱어송라이터인 범진에게 '인사'의 인기가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았을까. 범진은 "한때 그것(부담감)...
"하이브, 내년 실적 모멘텀 본격화…목표가↑"-NH 2024-11-06 08:02:14
발매되고, 2026년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다"며 "음반·음원·공연 등 직접 매출뿐 아니라 팬클럽, 굿즈 판매(MD) 등 간접 매출까지 즉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데뷔 1~2년차인 보이넥스트도어, TWS, 아일릿, 캣츠아이의 팬덤 확보에 따른 수익 구간 진입은 전사 수익성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DM(프라이빗...
재벌 3세의 '홀로서기'…"홍보 위해 가수 데뷔" 2024-11-05 18:13:51
연예인 모델을 쓸 만큼 자금이 넉넉하지 않아 브랜드 음원을 직접 제작하고 유튜브 홍보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채 대표는 지난해 첫 제품을 출시한 후 올해 상반기 현대백화점과 세포라 등에 제품을 입점시켰다. 내년부터는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카카오엔터, 웹툰에 음악 더했다..."안유진 곡 발매" 2024-11-05 17:49:36
‘드리밍’을 오는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발매한다”고 5일 발표했다. 드리밍은 피아노와 기타 선율이 두드러지는 몽환적인 팝 발라드 곡이다.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유진이 노래를 불러 서정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OST 발매는 더 그레이트의 지난달 완결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다. 더 그레이트는...
스포티파이 돌풍에 토종 음원플랫폼 긴장 2024-11-05 17:30:37
국내 시장에서 가입자를 대거 확보했다. 국내 음원 플랫폼 업체들은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다. 유튜브 뮤직에 이어 새로운 글로벌 경쟁자가 등장해서다. 5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스포티파이 앱 신규 설치자는 109만 명으로 9월(37만 명)의 세 배 가까이로 늘어났다. 스포티파이는 스웨덴에...
데이식스 성진, 9년만 정규앨범으로 솔로 데뷔…"아따 오래 걸렸다" [일문일답] 2024-11-05 16:44:31
자리잡았다. 데뷔곡 '콩그레츄레이션스(Congratulations)'부터 올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수놓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해피(HAPPY)', '녹아내려요' 등 수많은 명곡들을 작사·작곡하며 데이식스만의 음악 색을 구축했다. 정규...
실적부진에도 강한 '엔터주'…바닥지났나 [장 안의 화제] 2024-11-05 15:52:18
모습은 나왔습니다만 국내 아티스트들의 음원 스트리밍 추이는 전년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K-POP의 수요는 견조하다는 것을 보여준 측면들도 있을 것 같고요. 일단 내년에도 좋아지겠지만 4분기부터 당장에 앞서 전국이 6월에 제대를 합니다만 앨범은 올 4분기에 나온다고 해요. 완전체 앨범이. 그래서 이런...
SM, 3분기 매출·영업익 감소…음반 판매 '주춤'·공연은 '증가' 2024-11-05 14:28:17
높은 신보 음반 판매 기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음반·음원 매출이 감소했다. 신보 판매량은 지난해 3분기 871만장에서 올해 361만장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별도기준 음반/음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7% 감소한 729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공연이 확대되면서 콘서트 매출이 크게 뛰었다. 에스파 25회, NCT 드림...
재벌가 딸, 학창시절 '비밀' 뭐였길래…돌연 '가수' 데뷔까지 [인터뷰] 2024-11-05 13:27:13
궁금해 묻자 "비용을 아끼려고 브랜드 음원을 직접 만든 것일 뿐"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유튜브 활동도 전적으로 브랜드 홍보를 위해서예요. 유명한 사람이나 인기 연예인 모델을 쓸 만큼 자금이 넉넉하지 않았어요. 사무실 인테리어도 직원들과 일일이 발품을 팔며 직접 했을 정도로 돈이 부족했습니다." 채 대표는...
하이브, 음반원·공연 매출 쪼그라들었다…내홍 장기화 속 역성장 [종합] 2024-11-05 11:25:12
밀리언셀러 달성, 방탄소년단 지민과 르세라핌의 음원 성적 등이 매출에 기여했으나, 올림픽 개최 영향으로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가 다소 순연된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 반면 간접 참여형 매출이 20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8%나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는 MD 및 라이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