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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보도하며 장애인 비하 논란…채널A에 '의견진술'(종합) 2024-08-12 16:15:14
'김호중' 보도하며 장애인 비하 논란…채널A에 '의견진술'(종합) 방심위, 3인 체제 첫 전체 회의…10월 재보선 선방위 9인도 구성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보도하면서 앵커가...
방심위, 김호중 사건 보도하며 장애인 비하 채널A 의견진술 2024-08-12 15:49:44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보도하면서 앵커가 장애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을 빚은 채널A '강력한 4팀'에 대해 '관계자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달 10일 방송 때 김호중의 재판 출석 소식을 전하면서 진행자인 이용환 앵커가 "김...
'음주운전' 슈가, BTS 최초 경찰 포토라인 서나 2024-08-12 10:40:46
더 높은 수치가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슈가는 사고 직후 경찰에 "맥주 한 잔을 마시고 잠깐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가가 사고 직후 스쿠터가 아닌 킥보드를 탄 것처럼 해명한 입장문 등이 논란이 되면 일각에서는 슈가 음주운전을 둘러싸고 거짓말은 김호중급, 알코올농도는 김새론급이라는 반응이...
슈가 음주운전에 방시혁 과즙세연 가이드…하이브 '잇단 구설수' 2024-08-09 11:00:14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본명 민윤기·31)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이에 대한 사과를 전하면서 '전동 스쿠터'를 '전동 킥보드'로 표현해 사건 축소 의혹이 일었다.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음주운전을 한 것과 관련해 현역과 처벌 수위가 다른 점도 논란이 됐다. 병무청은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BTS 슈가, 퇴근 후 '음주운전' 괜찮다?…"탑은 강제전역 했는데" [이슈+] 2024-08-09 08:52:26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31)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진 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동 스쿠터'를 '전동 킥보드'라고 표현해 사건 축소 의혹과 함께 군 복무를 대신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음주운전을 했고, 이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다는 것에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김호중 수법 또 등장, 음주 역주행 9시간 후…"자수할래" 2024-08-08 22:40:59
앞서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다 뺑소니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가 경찰 조사에 임해 논란이 됐다. 경찰은 김호중의 음주 수치를 추적해 송치했지만, 검찰은 정확한 수치라 판단하기 어렵다며 기소 내용에서 음주운전을 제외했다. 하지만 이후 김호중과 유사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에도 전북...
킥보드 탔다더니…'음주운전' BTS 슈가 측 "성급했다" 사과 2024-08-08 07:55:00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적발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슈가는 음주운전 혐의 입건 사실이 알려진 전날 위버스를 통해 "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과 음주 상태에서는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했다"며...
전동 스쿠터를 킥보드로…빅히트 "사안 축소 의도 없어" 2024-08-08 07:52:09
'차'에 해당해 음주운전 시 범칙금과 별도로 형사처벌도 받게 돼 있다. 빅히트뮤직은 "지난 6일 아티스트는 현장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에 응한 뒤 바로 귀가 조치됐다. 당사와 아티스트 모두 향후 절차가 남아있다는 점을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해당 사안이 종결된 것으로 잘못 인지했다"며 "사안의 심각성에 비춰...
"슈가, 5일 연장복무" 민원 등장…음주운전 사건축소 의혹도 2024-08-07 20:38:19
됐고, 주변 경찰관분이 계셔서 (이를 보고)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처분과 범칙금이 부과됐다”고 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피해를 보신 분 또는 파손된 시설은 없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슈가와 소속사는 입장문에서 '가까운 거리'와...
용산서 음주운전한 대통령실 행정관, 약식기소 2024-08-04 18:06:46
논란이 된 가운데 검찰이 이 행정관을 약식기소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추혜윤 부장검사)는 지난 1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강모씨를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이는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건에 대해 정식 공판을 거치지 않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