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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데…술만 마시면 '식욕 폭발' 이유 있었다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5-12 15:33:13
술 때문에 망가진 식습관을 바꾸려면 음주량을 줄여야 한다.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의식적으로' 안주량을 절반 정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평소 술을 마실 때 안주로 치킨을 세 조각 정도 먹었다면 한두 조각만 먹는 방식으로 줄이는 것이다. 매일 섭취하는...
"내 차랑 비슷하게 생겨서…" 남의 차 몰고 귀가한 현직 경찰 2023-05-09 19:37:10
A 경위의 음주 사실은 확인한 경찰은 A 경위의 음주량을 추정할 수 있는 술자리 결제명세와 동반 인원 등 간접적인 입증 자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분석한 결과를 검찰에 함께 송치했다. 한편, 광주경찰청은 조사가 시작되는 시점에 A 경위를 직위 해제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술값 200만원 '먹튀' 40대, 종업원 3명 차로 들이받고 도주 2023-04-27 23:59:11
달아났다. A씨의 차량에 치인 종업원 중 1명은 크게 다쳐 긴급수술을 받았고, 다른 종업원도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튿날 오후 4시께 서울 동대문구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하고 음주량 및 도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도로교통공단,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단 모집 2023-04-24 09:10:59
값 이상의 음주량이 감지되면 시동이 제한되는 장치다. 음주자의 운전 시도를 근본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 미국, 스웨덴 등 해외에서는 음주운전 재범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체험단 모니터링 결과는 음주운전 방지장치의 효과 측정 및 국내 적용 방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200년 만에 밝혀진 베토벤 사인…납중독 아닌 '이것' 2023-03-24 17:46:02
음주량을 알기는 어렵지만, 간에 해로운 정도였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오래 술을 과하게 마셨다면 간장 질환 위험 유전 요인의 상호 작용과 B형 간염 등으로 간경변에 걸렸을 수 있다는 설명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로써 힐러 타래에서 일반인의 100배 넘는 납 성분이 검출되며 지금까지 폭넓게 받아들여졌던 베토벤의...
[사이테크+] 베토벤 사인 납중독 아니다…"근거됐던 머리카락은 여성의 것" 2023-03-23 00:00:01
"음주량을 알기는 어렵지만 간에 해로운 정도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오래 술을 과하게 마셨다면 간질환 위험 유전요인과의 상호작용과 B형 간염 등으로 간경변에 걸렸을 수 있다는 설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구팀은 베토벤의 청력 상실에 대해서는 모발에서는 청력 상실을 일으킬 만한...
"술 한두잔 건강에 좋은줄 알았는데"…10명 중 7명 몰랐던 사실 2023-03-20 22:01:17
설명이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일수록 1회 음주량이 10잔 이상 폭음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과거에는 한두 잔 정도의 음주는 괜찮다고 했다"면서도 "WHO와 유럽 선진국은 음주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건강을 위한 적정 음주는 없으며, 가장 건강한 습관은 소량의 음주도...
'더 글로리' 연진이보다 더 공포…송혜교 괴롭힌 무서운 병 [건강!톡] 2023-03-19 07:08:47
음주량이 지켜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음주량도 많고, 빈도도 높아 20대 초반부터 중독이 시작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알코올 중독에 대한 완벽한 치료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여기에 알코올 중독자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지가 중요한데, 이를 키우는 것이 쉽지 않다. 때문에 본인 뿐...
저기압 아닌데 고기앞으로…술 마시는 여성도 늘었다 [건강!톡] 2023-02-23 16:45:24
2잔을 초과해 마시는 '고도 음주자'의 비율도 이 같은 경향을 보였다. 남성 고도 음주자는 7.5%에서 6.7%로 하락했지만, 여성 고도 음주자는 3.8%에서 5.0%로 상승했다. 백 교수는 "남성의 음주량이 많을수록 채식 패턴 점수가 줄고 육식 패턴 점수가 높아졌다. 여성의 음주량이 많아질수록 육식 패턴 점수가...
"건선 치료제 아프레밀라스트, 폭음 억제" 2023-02-23 08:54:19
아프레밀라스트 그룹은 음주량이 50% 이상 줄었다. 이 임상시험은 알코올 중독 치료를 원치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만약 음주량을 줄이고 싶은 알코올 중독자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더 큰 효과가 나타났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추측했다. 지금까지 FDA의 승인을 받은 알코올 중독 치료제는 술을 마시면 숙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