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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교통사고 사망 3349명…전년보다 11.4% 감소 2020-03-08 17:27:34
사망자는 보행자(10.5% 감소)와 운전자(8.8%) 모두 사망자가 줄었다. 음주운전으로 숨진 사망자는 295명으로 전년(346명) 대비 14.7% 감소했다. 4년 전인 2015년(583명)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사고 발생 시 상태별로는 보행 중 사망자가 38.9%(1302명)로 가장 많았다. 무단횡단을 하다 숨진 사람이 456명으로 전체 보행...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3,349명…11.4%↓ 2020-03-08 10:29:31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음주운전 단속·처벌기준 강화, 홍보·캠페인을 통한 보행자 우선의식 확산, 사업용차 점검·단속 및 사고취약구간 개선 등 제도·문화·시설 전방위 개선에 따른 결과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한편, 국토부와 경찰청은 보행자가 우선되는 안전 정책을 지속하고 고령자·어린이...
음주운전 줄었지만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여전해 2020-01-31 10:01:27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지만 운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빈도는 여전히 높았다. 국토교통부가 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77.46점으로 전년(75.25점) 대비 2.21점 상승해 최근 국내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상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윤창호법' 시행 덕분?…음주운전, 전년 대비 절반으로 '뚝' 2020-01-31 06:00:02
낸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가운데 작년 음주운전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작년 교통문화지수는 77.46점으로 전년(75.25점) 대비 2.21점 상승했다고 31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 229곳 주민의...
시행 넉 달 앞두고 논란 커지는 '민식이법'…"학생 안전 우선" vs "과실 운전자 처벌 가혹" 2019-12-27 16:05:02
지적도 나온다. 운전자의 과실 정도를 고려하지 않고 음주운전 사망사고와 똑같은 형량인 3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하는 것은 과하다는 지적이다. 교통사건 전문 한문철 변호사는 “무조건 3년 이상의 실형을 규정한 것은 다른 법과 비교했을 때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피해자와 가해자의 과실 정도를...
보수·진보단체 靑앞 장기간 집회로 몸살 앓는 서울맹학교 학부모들 '침묵시위' 2019-12-21 17:54:25
시각장애인 학부모들이 맹학교 학생들의 학습권과 보행권을 배려해달라며 21일 오후 침묵시위에 나섰다. 집회를 주최한 시각장애인 권리보장연대 측은 이날 "청와대 인근에 시각장애인이 많이 거주하고 학교도 다니는데 장기간 집회로 공포감과 불편함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인근에서는 지난 10월부...
"걸음걸이로 질병 예측…수학적 모델 더해 완벽하게 해달라" 2019-12-20 17:31:13
보행속도, 보폭, 골반 및 무릎의 경사·회전·기울어짐·굽힘·폄 등을 0.01초 단위로 측정해 수만 개의 데이터를 뽑아낸다. 이를 행렬에 넣고 분석해 결과를 도출한다. 기자가 이 업체의 부산 본사를 방문해 모션코어를 직접 체험했다. 특수 설계된 신발을 신고 트레드밀에서 3분간 걸으니 체성분...
윤창호법 탄생 1년... 갈수록 좁혀지는 처벌망으로 음주운전 실형 피하기 어려워 2019-12-19 14:13:43
법정 형량이 대폭 늘었다. 더불어 최근 법원은 음주운전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시키고자 실형을 선고하는 경우가 느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최근 서울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를 유발한 운전자 A씨는 음주상태였다. 혈중알콜농도 0.083%로 윤창호법 개정 전의 단속 기...
아차車 | 이 아이들에게 지금 민식이법보다 중요한 것은? 2019-12-18 09:08:40
아이들에게 보행 중 안전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주정차위반 벌금이 있다고 이런 위반행위가 없어지지 않고 윤창호법 도입됐다고 음주운전이 근절된 것이 아니듯 길을 건널 땐 항상 좌우를 살피고 시야가 가려져 있을 땐 살짝 고개를 내밀어 확인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어린이교통사고...
`밤낮없이 곳곳서 단속한다` 16일부터 연말 음주 집중단속 2019-12-15 23:13:14
기관은 음주운전, 보행자 사고, 화물차 사고를 에방하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특히 연말을 맞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서울 종로, 강남 등에서 `보행 안전 및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한다. 또 장거리·야간 운전이 많은 화물차의 추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반사띠 부착을 지원하고 화물 운수 단체와 함께 `화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