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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정봉주 두려운지 과거 막말로 공격" 2차 가해 논란 2024-03-14 16:18:14
들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생하신 걸로 모든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화이팅"이라고 썼다. 이 글에는 "포기란 없지", "누가 정봉주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사실상 영웅화에 가까운 반응이다. 주요 당직자인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이날 페이스북에 '정봉주를 지켜주십시오'...
이루 "K팝 알리며 국위 선양"…'음주운전 바꿔치기' 선처 호소 2024-03-07 18:30:57
나오는 사람으로서 짓지 말아야 할 죄를 지었다.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두 번 다시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루는 지난 2022년 9월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자신이 아니라 동승자가 운전한 것처럼 허위 진술한 혐의(범인도피방조)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12월 술을 마신 지인 A씨에게 자신의...
면허정지 수준 음주운전 적발됐는데…1심 '무죄' 판결 나온 이유 2024-01-14 19:48:17
0시 5분께 청주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고 4.7㎞를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호흡 측정 방식으로 측정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로 면허 정지 기준치와 일치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의 최종음주 시점과 운전종료 시점까지는 87분이 지났다며 이는 취기가 오르는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에 해당해...
6차례나 선처 받고도…7번째 음주운전한 50대 결국 2024-01-14 14:57:43
운전대를 잡은 50대가 결국 쇠고랑을 차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50)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인제군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76%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6년 음주운전죄로 벌금 600만원을...
"술 마시면 시동 안걸려요"…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의무화 2023-10-06 19:07:53
설치된 차량만을 운전해야 한다. 음주운전 방지 장치는 자동차에 시동을 걸기 전 호흡을 검사해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은 경우에만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장치다. 미국·호주·캐나다·유럽 등에서 이미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개정 도로교통법은 공포 후 1년간 하위법령 정비, 시스템 개발, 시범운영 등을 거친 뒤 이르면...
만취운전 사망사고 낸 고위공무원 징역 2년…"피해차도 과실" 2023-10-05 12:00:01
죄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피해 회복을 위해 보험사에 1억1500만원의 면책금을 미리 납부한 점을 양형 사유에 반영했다. 다만 1심 재판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위험운전치사·상)에 대해선 무죄로 판단했다. 음주로 인한 특가법 위반 죄(위험운전치사·상)는 도로교통법 위반 죄와 달리 혈중알코올농도의 법정...
美서 암모니아 싣고가던 트럭 '쾅'…5명 사망했다 2023-10-01 05:20:27
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그는 음주운전 죄와 공갈죄 등 2건의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또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이씨는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사건의 정황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가 있었음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피고인은 범행 직후 지인에게...
"내 여자를 건드려?"…지인에 흉기 휘두른 30대 '살인미수' 2023-10-01 05:18:04
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그는 음주운전 죄와 공갈죄 등 2건의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또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이씨는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사건의 정황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가 있었음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피고인은 범행 직후 지인에게...
승아양 모친 "딸 죽인 사람 변명 왜" 오열…징역 15년 구형 2023-09-20 13:38:26
개정, 행정부의 제도 개선 노력에도 여전히 음주운전 범행은 계속되고 있다"며 "사법부가 음주운전이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된다는 경종을 울려달라"고 요청했다. 방씨 변호인은 "피해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변론을 생략할까 고민하기도 했다"며 "반성한다는 말도 변명이 될 수 있음을 알지만 진심으로 무릎 꿇...
대낮 만취운전...3명 사상자 낸 20대 구속 기소 2023-07-13 19:17:58
섰으며,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됐다.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가 넘는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사망 피해자 유족에 대한 유족 구조금 및 심리치료, 중상 피해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 등 범죄 피해자 지원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