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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기본계획 같이 세우자"…장상윤 수석, 의료계에 제안 2024-10-10 18:45:54
한 번도 마련되지 않았다. 의료계는 한국 의료시스템의 화려한 성과 뒤에 가려진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3분 진료’ 등을 해결하려면 로드맵을 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날 장 수석의 발언은 이런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대의대 비대위가 대통령실에 제안해 마련됐다. 올해 2월...
정부 "의료계, 조건·의제 정하지 말고 대화해야…국민·환자에 송구" 2024-10-10 10:57:03
노력하겠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개혁 완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부는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경증 환자 수는 평시 8000여명에서 최근 6000여명 수준으로 감소했다. 중증·응급환자는 1300여명으로 평시와 큰 차이 없는 수준이다. 발병...
'치명률 88%' 마르부르크병 확산…"백신 접종 개시" 2024-10-07 20:48:48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노출 위험이 큰 의료 종사자, 응급 구조대원, 확진자와 접촉한 개인이 접종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백신 700회 접종분을 확보했으며 추가로 주문할 방침이라고 은산지마나 장관은 덧붙였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마르부르크병 발병 선언 이래 르완다에서는 지금까지 46명...
르완다서 마르부르크병 백신 접종 개시…사망 12명 2024-10-07 18:55:38
큰 의료 종사자, 응급 구조대원, 확진자와 접촉한 개인이 접종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백신 700회 접종분을 확보했으며 추가로 주문할 방침이라고 은산지마나 장관은 덧붙였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마르부르크병 발병 선언 이래 르완다에서는 지금까지 46명이 확진됐고 그중 12명이 숨졌다. 5명은...
"의료기관 전원 요청 10건 중 4건 이송 안돼…이송까지 53분" 2024-10-07 10:25:26
이송할 의료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25회에 걸쳐 연락을 주고받았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응급의료센터는 권역응급의료센터 간 전원 지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응급의료정보통신망 구축 등의 역할을 한다. 센터의 상황실이 이송할 병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결정하는 전원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응급실...
'이재명 헬기 특혜' 사건 의료진만 징계…정치인은 빠졌다 2024-10-07 10:11:55
통보 처분을 받은 의료진들은 불명확한 응급헬기 출동기준 탓에 헬기 이송을 고심하다, 이 대표와 천 의원 측 요구에 못 이겨 헬기 이송 결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의료진들이 마치 진퇴양난과도 같은 상황에 빠졌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민주당 측은 서 의원실의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비응급 환자 '페널티' 역대 최대..."이중 부과" 2024-10-06 18:28:15
징수한 일종의 '페널티'인 응급의료관리료가 3천119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응급의료기관 413곳에서 청구한 응급의료관리료 건수는 총 5천846건으로, 금액은 역대 최대인 3천119억원에 달했다. 응급의료관리료 금액은...
성형·피부 시술에 걷은 세금 年 3000억…"필수의료 지원에 써야" 2024-10-06 17:35:43
물론이고, 다른 과의 병원에서도 미용 목적의 의료행위를 할 경우 10%의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성형·피부 시술로 부가가치세를 납부한 개업의 업종별 매출액 비중은 성형외과 82.2%, 피부과·비뇨기과 58.4%, 가정의학과·재활의학과·마취과·결핵과 49.2%, 일반과·내과·소아과 18.2%다. 이들이...
의정갈등 해법 안 풀리는데..전공의도 '깜깜무소식' 2024-10-06 06:31:29
지역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였던 B씨는 "적어도 내 주변 전공의 중에 추계기구나 여야의정협의체 참여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정부가 의대생 휴학계를 승인한 서울의대를 전방위로 털겠다는 식으로 나온 것을 보면 조규홍 장관의 사과에는 진정성이 없고, 국정감사에서 여론전을 위한...
국가바이오위원회, 대통령 직속 기구 출범한다 2024-10-06 06:18:48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고 있고, 현재 구성을 논의 중인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도 계속해서 선을 긋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의대 정원 증원 등 당장의 의정 갈등 현안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의사 사회 내부에서 무작정 위원회 참여에 반대할 이유는 많지 않다. 실제로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