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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들고 엄마 때린 중학생…테이저건 맞고 체포 2023-09-27 11:28:40
생일이 지난 만 14세로,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가 아니어서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다만 경찰은 A군에 대해 전문의 진단 및 치료가 우선이라고 보고, 응급입원 조처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코뼈가 골절되는 등 폭행의 피해가 상당하고, 사건 당시 가해자가 흉기를 들고 경찰관을 위협하는...
대법, 의료사고 민사소송 입증 기준 완화…“개연성만으로 충분" 2023-09-17 15:23:58
제때 조처를 하지 않아 A씨가 사망에 이르렀다"며 2019년 7월 B 재단을 상대로 1억6000만원의 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1·2심은 "C씨의 과실과 A씨 사망 사이의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며 9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2심 재판부는 "C씨에게 응급상황에서 간호사의 호출에 즉시 대응하지 못한 진료상...
대구 동물원 탈출한 수컷 침팬지…마취총 맞고 회복 중 하늘로 2023-08-11 18:05:29
포획돼 침팬지 우리 안으로 이동 조처됐다. 도시관리본부 측은 "수컷 루디가 주택가인 달성토성 서쪽 외곽으로 이동하며 공격성을 보여 마취총 사용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루디는 마취총을 맞은 직후 동물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조치와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 동물원 측은 침팬지 폐사 상황을 환경부에...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범행 전날 흉기 들고 서현역 방문 2023-08-04 16:02:11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도록 조처했다. 이 때문에 본격적인 조사는 오후 들어서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찰은 피해자 보호팀을 편성한 가운데 피해자별 일대일 전담요원을 붙여 부상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디오스 마스크? 노"…재확산 우려에 중남미, 마스크 착용 2023-08-02 02:12:24
응급 위기 상황 연구팀(PUIREE)은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며 감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조처를 권고했다. 우남 PUIREE는 전날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서 "최근 몇 주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진단검사 시행 숫자에 증가세가 있었다"며 "이는 바이러스가 많은 곳에서 유행하고 있음을...
19년만의 파업…수술 취소 등 의료현장 차질 2023-07-13 07:17:53
노조는 필수 인력을 파업에서 제외하고 응급대기반을 가동했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파업 전부터 수술이 취소되고 환자가 전원 조처되는 등 차질이 빚어졌다. 보건의료노조 산하 127개 지부 145개 사업장(의료기관)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를 중심으로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약사,...
'12층 추락' 세살배기, '이것' 덕분에 목숨 건져 2023-06-15 16:54:49
오전 8시 35분 현장 도착 즉시 응급처치를 하고, 권역외상센터가 있는 아주대병원으로 A군을 이송하기로 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에 A군을 태워 인근 고덕동 삼성전자 헬기장으로 이동해 오전 9시 5분 아주대병원 헬기로 A군을 옮겨 태워 신속히 병원에 이송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 A군은 10여분 후인 오전 9시 16분...
예비군 20대, 훈련받다 의식 불명 2023-06-12 20:28:46
당시 군부대에 응급구조사가 1명밖에 없었으며 이마저도 사격장에 가 있어 대처가 늦어졌다고 주장한다. A씨 아버지는 "수백명이 훈련하는 곳에 의료진이 1명이면 대형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겠느냐"며 "병원 후송 시 심질환 여부를 미리 알리고 확인했다면 더 치료가 빨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부대 측은...
예비군 훈련 중 쓰러진 20대…심근경색으로 의식불명 2023-06-12 19:33:08
놓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군부대에 응급구조사가 1명밖에 없었고, 이마저도 사격장에 있어 대처가 늦어졌다는 지적이다. 반면, 군부대 측은 쓰러진 동시에 병원으로 급히 후송하는 등 관련 조치를 다 했다는 입장이다. 군부대 측은 "응급 상황에 대비해 훈련 전 미리 예비군에게 건강 이상 여부를 묻고 있으며, 당시...
"배고파, 돈 빌려줘"…공무원 폭행한 50대 경찰에 체포 2023-05-15 20:29:51
사상구 관계자는 "폭행당한 공무원이 기절해 119 구급대가 응급조처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면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폭언·폭행·성희롱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는 2019년 3만8000건에서 2020년 4만6000건, 2021년 5만2000건을 기록하는 등 매년 늘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