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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 출근시간 비상제동…'지옥철'에 갇혀 호흡곤란 호소키도 2024-10-30 09:25:11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해 119 구급대로부터 응급처치를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 제동 전동차는 운행 대기 장소로 옮겨졌다. 운영사는 해당 전동차의 비상 제동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철도 운영사 관계자는 "비상 제동 후 운전 정리 작업을 하면서 후속 열차 운행이 10∼20분 정도 지연된 상황"이라며 "현재...
출근시간대 비상 제동…"화들짝" 2024-10-30 09:22:18
내리자마자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하고 119구급대의 응급 처치를 받기도 했다"며 "그러나 철도 운영사는 '열차가 밀려 있으니 빨리 내려달라'는 방송을 해 황당했다"고 전했다. 철도 운영사는 비상 제동 전동차를 운행 대기 장소로 이동하도록 조치했으며 제동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철도 운영사 관계자는 "...
"다친 '아기 고양이' 구해주세요" 호소했더니…'감동 사연' 2024-10-29 19:30:01
시내 한 대형 동물병원으로 고양이를 데려가 응급 처치를 받았다. 고양이를 입원시키고 돌아온 A씨는 처음 구조한 곳에서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찾아 헤매는 모습을 봤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A씨는 고양이 치료비 마련을 위해 모금함을 직접 설치했다. 어미 고양이 역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고양이어서 현장에...
관객 던진 폭죽 주우려다 손가락 절단된 축구선수 2024-10-25 16:16:40
긴급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다. 그러나 손가락 하나가 완전히 절단됐으며, 손가락 두 개는 마디 일부가 잘려 나갔다. 파비오는 "선수들과 관중들이 위험할까 봐 치우려고 주웠었다"고 밝혔다. 폭죽을 던진 관중은 벨기에 출신의 21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관중은 "선수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대구시, 군위 신공항도시에 메디컬센터 건립한다 2024-10-24 16:10:02
주민들에게 필수·응급의료 제공 및 의료관광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군위군에는 1차 의료기관인 의원 18개소(의원 8, 한의원 6개, 치과의원 4)가 운영 중이지만 입원, 수술, 응급의료 처치가 필요한 경우 구미, 대구, 안동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실정이다. 상급종합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롯데물산, '불조심 강조의 달' 앞두고 소방경진대회 개최 2024-10-24 08:38:10
모여 화재진화와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고 안전 역량을 겨루는 대회로 2011년부터 진행해왔다. 대회는 빠르게 소화전 호스를 전개해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응급처치' 경연으로 진행됐다. 여러 회사가 연합팀을 이뤄 참가하는 방식으로 8개팀이 참가했다....
'인류를 위한 진보' 경영철학…현대차그룹, 소외계층 전방위 지원 2024-10-21 16:10:29
‘펫 앰뷸런스’도 기증했다. ST1 펫 앰뷸런스는 위급 상황에 있는 반려견이나 자차 이동이 어려운 헌혈견을 위한 동물 전용 앰뷸런스다. 집중치료실(ICU)을 비롯해 이동 중에도 상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이동용 조명장치, 응급처치 기록이 가능한 영상 정보처리기 등 실제 응급상황을 고려한 장비들이 탑재된 것이...
현대위아, 창원 본사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 민간에 개방 2024-10-17 09:33:24
본사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 민간에 개방 재난대피·응급처치 등 교육…"안전문화 확산"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위아[011210]는 경남 창원 본사에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를 민간에 전면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제조업 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도 안전교육을 받을 수 ...
복통 환자, 병원 10곳 이송 거부에 사망 2024-10-17 06:59:10
응급의료상황실의 개입 없이 구급대와 구급상황관리센터가 협력해 병원을 알아봤다. 수소문 끝에 A씨는 같은 날 오전 4시 46분께 거제지역 한 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A씨는 이 병원에서 급성 복막염 진단을 받았으나 의료진 부족 등 이유로 수술은 받지 못했다. 다시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1시간 가까이 수소문해 같은...
분당차병원, 의사 없다며 응급 환자 수용 거부...정부 "조사 착수" 2024-10-16 18:11:32
배후진료(응급실 이후의 진료)가 불가능하다고 알렸고, 그래서 응급처치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환자는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등을 해야 했는데, 당시 인력 부족으로 환자를 받을 수 없었다"며 "항경련제 2회 투여 등으로 병원에 머문 시간은 9분가량이고, 그 시간에 119 구급대도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