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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태도 변화 없다"…추석 전 출범 무산 2024-09-13 17:27:55
참여에 긍정적이었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 일부 단체도 정부의 태도에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정부와 야당이 협의체 구성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반응이다. 정광재 대변인은 CBS 라디오에서 "2025년 정원과 관련해 정부가 굉장히 완고하고, 한...
[속보] 의협 등 의료계 "협의체 참여 시기상조…정부 태도변화 없어" 2024-09-13 15:12:06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전국광역시도회장단협의회, 의협 대의원회 등 총 8개 단체가 함께 했다. 최 대변인은 이날 정부의 전향적 태도 변화 없이는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의사 될 절호의 기회"...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모집인원 11배 몰려 2024-09-11 21:55:00
차의과대를 제외한 수치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29명)을 제외하고 39개 의대가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은 3089명이다. 26개 비수도권 의대에서는 지역인재전형으로 1549명을 모집한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11일 수시 원서 접수가...
의대 수시 접수 사흘째…경쟁률 11대 1 육박 2024-09-11 20:43:34
차의과대를 제외한 수치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고려대와 서울대 두 곳의 원서 접수 기간은 9일부터 이날까지로 마감됐다. ▲ 가천대 ▲ 가톨릭관동대 ▲ 가톨릭대 ▲ 강원대 ▲ 건국대(글로컬) ▲ 건양대 ▲ 경북대 ▲ 경상국립대 ▲ 계명대 ▲ 고신대 ▲ 대구가톨릭대...
'추석에 아프면 큰일' 우려 속…여야의정 협의 '제자리' 2024-09-11 16:34:36
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상급종합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빅5' 병원인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이다. 이들 단체 중 참여 의사를 밝힌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의대 수시 접수 사흘째…지원자, 모집인원 7배 몰려 2024-09-11 10:06:01
차의과대를 제외한 수치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고신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와이즈) △동아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미래) △영남대 △울산대...
'가을철 불청객' 심뇌혈관질환…젊은층도 안심 못한다 2024-09-10 16:01:45
개최 등을 통해 혈압 측정 및 간이 혈액검사, 교육, 건강 상담 등을 한다. 질병청은 다양한 홍보를 통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메시지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춘배 연세대 원주의과대 예방의학 교수는 “전국적인 예방 강화로 중증 합병증 예방 및 의료비 절감을 도모해야...
"의사 파업 때문에 암 수술 밀렸어요"…간암 23%·위암 22% 줄어 2024-09-10 07:43:11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도 휴진을 결의했다. 이에 한국 암 환자 권익협의회를 비롯한 6개 단체가 속한 한국 중증질환 연합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 공백, 중증·응급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의사 집단행동의 결과로 골든 타임을 놓친 많은 환자가 죽음으로 내몰렸다"고 호소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오늘부터 202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의대 레이스 본격 시작 2024-09-09 10:22:03
전형으로 선발한다. 의과대학들 역시 선발에 나서면서 증원 의대 대입 레이스가 본격화한다. 앞서 7월 재외국민전형으로 의대 입시가 시작됐으나 인원이 미미했다. 이번 수시에서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는 총 31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원 외를 합한 올해 39개 의대 총모집인원(4610명)의 67.6%에...
의료계 "대통령의 진정 어린 사과 기대" 2024-09-08 19:33:13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대변인은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부가 2026년 의대 정원부터 논의하자고 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현재 정부를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모든 이해당사자가 2025년 정원 조정을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