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지역 의대 2개대 입학정원 89→250명 2024-03-20 16:54:44
인천지역 의과대학(인하대·가천대)의 입학생 정원이 현재 89명에서 2.8배 늘어난 250명으로 늘어난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인하대와 가천대의 의대 정원을 현재 49명과 40명에서 각각 120명과 130명으로 배정한다고 발표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전국 40개 의대 정원은 3058명이지만 내년에는...
박영민 신약개발단장 "한국 R&D 비용 적어…선택과 집중해야" 2024-03-20 11:43:18
기초의과학 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원장,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 단장을 역임했다. 그는 자본이나 글로벌 경험 부족으로 신약 개발 과정이 지연되는 '병목 현상'의 해결에 나서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단은 해외 규제기관과의 미팅과 서류 제출 등을 돕는 규제...
경북도, 안동대 국립의대 및 포스텍 의대 신설 정원 요청 2024-03-17 10:16:27
의과대학은 세계최초 과학기반 일리노이 의대 커리큘럼을 도입한다. 의과학전문대학원 형태의 MD-PhD* 8년 복합학위 과정(2+4+2)으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며 스마트병원, 의과학 융합연구센터를 갖춘다. 의사과학자(Physician Scientist, MD-PhD)는 의사면허 소지자이면서 과학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로서, 기초과학 연구와...
"ADHD, 치료하면 사망 위험 낮아진다" 2024-03-14 08:53:38
흔히 발생하지만, 요즘엔 성인 환자들도 적지 않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의역학·생물통계학과의 창정(Chang Zheng) 교수 연구팀이 2007∼2018년 사이에 ADHD 진단을 받은 14만8천578명(6∼64세, 남성 58.7세)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dPage...
원자력병원도 전공·전임의 61명→26명…"공보의도 못 받아"(종합) 2024-03-12 13:44:40
장관은 "앞으로도 암과 같은 중증 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 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원자력의학원이 앞으로도 국가적 응급상황에서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최첨단 의과학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종호 장관, 원자력병원 방문…"암 환자 비상진료체계 점검" 2024-03-12 11:30:00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앞으로도 암과 같은 중증 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원자력의학원이 앞으로도 국가적 응급상황에서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최첨단 의과학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경북대 의대 학장단 '일괄 사의' 2024-03-08 05:58:57
경북대 의대 학장단 교수들이 의대 입학정원 증원 추진에 반발해 일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의과대학 재학생들과 교수 노조는 잇따라 성명서를 내고 홍원화 총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경북대 의대 학장단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의대 학생 정원 증원 시책에 관해 교육 가능한 증원 규모를 논의해 그...
첨생법 수혜 차바이오텍, '日공략' 싸이토젠, 中 다시 두드리는 한올 2024-03-07 14:53:10
산·학·병·연 협력 생태계를 통해 신약개발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차 의과학대에서 기초연구을 하고 차종합연구원에서 후보물질을 발굴하면 차병원 네트워크 통해 임상을 진행하고 차바이오그룹의 지주회사격인 차바이오텍이 이를 글로벌 상업화하는 구조다. 기초연구 단계에는 1300여명 이상의 병원...
"더는 좌시 못해"…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2024-03-07 13:00:54
집단행동 가능성을 내비쳤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역시 성명을 통해 "수련의, 전공의, 의대생의 피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사태의 책임은 현 정부에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충북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은 전공의 151명 중 149명이 병원을 이탈한 데 이어 최근 심장내과 ...
"분노 금할 길 없다"…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등 집단행동 2024-03-07 12:46:36
5개 주요 대학·종합병원과 천안지역 대형병원(단국대·순천향대병원)의 경우 2명을 제외하고 복귀한 전공의가 없는 가운데, 천안 단국대병원에서는 전날 전공의 2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해 사직 인원이 109명(전체 148명)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11개 수련병원의 전체 전공의 540명 중 360명(66.6%)이 근무지를 이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