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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내신 1.5등급 최상위권, 자연계가 82% 압도적, 수시서 큰 변수…N수생 유입 등 파악 후 지원을 2024-09-09 10:00:02
이러한 이동에 따른 공백 구간 발생이 불가피하고, 합격 점수 또한 하락 요인이 크게 발생하는 상황이다. 202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직전까지 수능에서 N수생들의 유입정도,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경쟁률 변화, 무전공 선발 전형 경쟁률 변화 등을 매우 세밀하게 관찰한 후 원서접수를 진행하는 것이...
의협 "2027년 논의" vs 대통령실 "논의 불가" 2024-09-08 21:09:24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하기 위해서는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계획부터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의협 관계자는 이날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계획을 백지화하고, 2027년 정원부터 재논의해야 한다"며 "정말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이 합당하다면 2027년이나 그 이후부터 증원을 논의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
의료계 "대통령의 진정 어린 사과 기대" 2024-09-08 19:33:13
전화 인터뷰에서 "정부가 2026년 의대 정원부터 논의하자고 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현재 정부를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모든 이해당사자가 2025년 정원 조정을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입시가 절대불변의 원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포항 지진,...
9일부터 수시 접수인데…의사단체 "2025년 입학정원부터 조정을" 2024-09-08 18:38:40
참여하기 위해서는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은 유예하고 2027년 정원부터 재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전날 SNS를 통해 “2025년 의대 정원 원점 재논의가 불가한 이유와 근거는 도대체 무엇입니까”라고 했다. 일부 의사단체 관계자는 “9일 시작되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그대로 진행하고 정시...
"의대 증원 백지화" vs "논의 불가"…내년 의대 정원이 '관건' 2024-09-08 18:17:17
요구한 것과 관련, 내년 증원은 이미 확정돼 입시가 진행 중이므로 논의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2026년 이후부터는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2025년 의대 정원’이 관건이 된 셈이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당장 내일(9일)부터...
의협 "협의체 참여 불가…여·야·정에 단일안 先 요구" 2024-09-08 14:12:09
모두가 고통받는 시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우선은 대화 창구인 협의체를 하루빨리 출범시켜 논의를 하더라도 하나의 테이블에서 논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 일각에서는 정부가 약속한 2000명 의대 지원 대책이 공수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도 감지된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은 오는...
'의료계 통일안' 가져오라던 용산…"대화 테이블이 우선" 2024-09-06 18:13:38
임무를 맡은 공직자들이 국민에게 걱정을 끼치거나 오해를 사는 언행을 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주의를 촉구했다. 의료계가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할지도 미지수다. 그동안 의료계는 당장 내년도 의대 증원부터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는 견해를 고수해 왔다. 이에 반해 정부는 얼마 남지 않은 2025학년도 입시 일정...
용산 "의대 증원 조정 가능"…입시 관련주 '약세' 2024-09-06 11:16:25
정부가 당초 2000명으로 발표한 2026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입시·교육 관련주들이 약세다. 6일 오전 11시7분 현재 YBM넷은 전날보다 95원(2.85%) 하락한 324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NE능률(-2.59%), 삼성출판사(-2.41%), 아이스크림에듀(-2.26), 비상교육(-1.85%),...
尹 지지율 2주째 23%…부정평가 이유 1위 '의대 정원' [갤럽] 2024-09-06 10:34:05
입시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기존 3000명에서 약 4500명으로 늘어난 데 대해 물은 결과 56%가 '잘된 일'이라고 답했고, 34%는 '잘못된 일'이라고 응답했다. 다만 '이번 일로 인해 내가 아플 때 진료받지 못할까 봐 (매우+어느 정도) 걱정된다'는 반응은 79%에 달했다. '정부가 의사계 반발 및...
2학기 강의실도 '텅텅'…출구 안 보이는 의대생 복귀 2024-09-02 17:38:05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의대생은 의대 증원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고, 교육부는 “2025학년도 입시 절차가 시작된 만큼 올해 증원은 돌이킬 수 없다”는 입장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에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복귀하는 의대생이 같이 수업을 듣게 되면서 발생할 혼란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