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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주호, "사직 전공의 수련·입영 특례…2026 정원 원점서 협의" 2025-01-10 17:33:26
‘의료계와 의학교육계에 드리는 말씀’을 주제로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전공의가 사직 전 수련한 병원과 전문과목으로 복귀하는 경우 사직 후 1년 내 복귀를 막는 조항을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규모는 의료계와 "제로 베이스에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정부, 전공의 동일 병원·전공 복귀 허용…병역도 미뤄준다 2025-01-10 17:04:53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의료계에 내민 유화책이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 단체들은 의료개혁 논의의 전면 중단 등 정부의 추가 조치를 요구하고 있어 이번 대책이 전공의들의 대규모 복귀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란 분석이 나온다.1만 사직 전공의 복귀 위해 특례 부여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
“의료대란에 독감창궐인데” 복지부, ‘국민행복하고 건강한 국가’ 주장 2025-01-10 17:03:43
과정에서 의료계의 거센 반발을 이끌어 내며 사퇴 요구까지 받았다는 점에서 복지부의 ‘행복하고 건강한 국가’ 비전이 올해 완성될지는 미지수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발표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의료개혁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탄핵정국에 연금 개혁도 올스톱…복지부 "연초가 골든타임" 2025-01-10 16:09:28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의료계가 쟁점화하고 있는 2026년 의대 정원과 관련해선 "대화를 통해 합의를 도출할 수 있다면 유연하게 결정할 수 있을 것(박민수 2차관)"이라고 거듭 확인했다. 현재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2000명으로 정해져 있다. 소아·청소년과, 외과 등 8개 필수과목 전공의에게...
최상목 "의료계 대화 참여하면 내년 정원 원점서 협의" 2025-01-10 16:01:32
협의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공의, 교수 등 의료계를 향해선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사회부처로부터 '2025년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의료 개혁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崔대행 "의료계 대화 참여해달라…내년 정원, 제로베이스 협의" 2025-01-10 16:00:03
崔대행 "의료계 대화 참여해달라…내년 정원, 제로베이스 협의" 사회분야 1차 업무보고…"사회부총리 중심, 전공의·의대생 복귀조치 적극 검토하라"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의료계가 대화에 참여해 논의해나간다면 2026년 의과대학 정원 확대 규모도...
권성동 "전공의 현장복귀 장애물 제거하겠다" 2025-01-10 10:52:02
10일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증원 갈등으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의 현장 복귀를 위해 '수련 특례'와 '입영 연기'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해 가동하다 중단된 여·의·정 대화를 재개해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보험사가 져야할 부담, 환자에게 떠넘기는 것" 2025-01-09 17:49:19
보건의료계는 크게 반발했다.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급증해 정부와 실손보험사의 부담을 국민이 떠안게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봉근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는 9일 “도수치료 비용 구조가 바뀌면 (일례로) 10만원 중 9만5000원은 환자가 내고 5000원만 건강보험이 부담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의 부담이 늘지만 정작...
실손 믿고 도수치료 못한다…성형수술 '꼼수 건보 혜택'도 막혀 2025-01-09 17:36:26
했다. 하지만 의과대학 증원에 의료계가 여전히 반발하는 가운데 이런 의료 개혁이 정부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관측도 나온다. ○10여 개 치료항목, 관리급여 포함될 듯정부가 비급여·실손보험을 동시에 개혁하려는 것은 민간 실손보험과 결합한 비급여 항목이 필수의료를 무너뜨리는 원흉이라고 판단했기...
[사설] 의료시스템 망친 실손보험, 이번에 확실히 뜯어고쳐라 2025-01-09 17:08:42
하세월이었다. 의료개혁과 맞물린 과제인 만큼 지금부터라도 속도를 내야 한다. 정부는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을 필수의료 수가 인상에 투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지만 실손제도 개혁 없이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거센 의료계 반대에는 원칙 대응하고 기존 가입자들의 반발은 이익 침해를 최소화하는 정교한 보상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