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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성과교류회 개최 2024-06-19 17:05:14
2024년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2030년까지 5천955억원을 투입해 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조직 공학 치료 등 재생의료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교류회에서는 부지윤 인하대 교수가 '자가면역질환...
코웰메디, 치과용 임플란트 국산화…60개국 수출 2024-06-19 16:04:56
전문 기업이다. 1998년 아스라히 의료기라는 사명(社名)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모두 함께 잘 살자’는 의미를 담아 사명을 코웰(Co-Well)로 바꾸며 법인 전환했다. 김 박사가 창업을 고민했던 1990년대 국내 임플란트 시장은 외국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었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인해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환자는...
집단휴진 앞두고…50대 응급환자, 병원 헤매다 구사일생 2024-06-15 08:51:42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8일 당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총 1463곳으로, 전체 명령 대상 의료기관(3만6371곳)의 4.02%였다.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18일 전체 의료기관에 대해 의료법 제59조 제2항에 따른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의료기관은 휴진 신고를 했어도 정당한 사유가...
18일 휴진 신고 병원 "전체 4%에 불과" 2024-06-14 17:01:45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총 1천463곳으로, 전체 명령 대상 의료기관(3만6천371곳)의 4.02% 비중이었다. 18일 집단 휴진에 대해 '압도적 지지'가 있다는 의협 주장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 이에 집단 휴진 참여가 당초 전망보다 미미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앞서 의협은 의사들의 반발이 어느 때보다 거센...
"우리가 욕받이냐…진료·수술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2024-06-14 11:01:13
간호조무사, 의료기사(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치과기공사) 등 의사를 제외한 전체 직종의 노동자들의 단체다. 앞서 의협의 전면 휴진 선언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전문 교수들,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아동병원협회는 진료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의...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반대"…안경사들 집단소송 제기 2024-06-09 18:29:00
“실증 특례 지정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과 안경사 제도 취지에 정면으로 맞선다”며 “부작용이나 문제 발생 시 책임은 업체와 안경원이 알아서 하라는 식의 과기정통부 답변을 볼 때 문제점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의료기사법은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픽셀로는 2021년...
'전면 휴진' 처벌 될까...면허 취소 가능성 2024-06-09 17:33:37
따라 의료기관장이 종사자에게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근무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를 위반해 환자에게 중대한 불이익을 끼친 경우 6개월 이내 면허·자격정지 혹은 취소가 가능하다. '공정거래법'은 사업자단체가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하거나, 각 사업자의 활동을 제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금지행위를...
[단독] 안경업계,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추진' 정부 상대 집단소송 2024-06-09 16:30:47
특례 지정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의료기사법)과 안경사 제도 취지에 정면으로 맞선다”며 “부작용이나 문제 발생 시 책임은 업체와 안경원이 알아서 하라는 식의 과기부 답변을 볼 때 문제점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의료기사법은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픽셀로는 2021년...
바이오USA 폐막…안보 논의 심화 속 K-바이오 영역 넓히기 2024-06-07 18:34:29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안전성평가연구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의 밤' 리셉션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 미국, 호주 등 250여 개 기업·기관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협, 수가협상 결렬 뒤 "향후 혼란은 정부 책임" 2024-06-01 14:43:20
일방적으로 수가 협상을 감행하는 것은 일차 의료기관의 생존과 국민 건강의 근간에 위협이 될 것"이라며 "의료인의 동의 없이 이뤄지는 모든 제도 개선은 의료 파멸로 귀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단의 일방적 협상 태도를 재차 강력히 규탄하고 향후 발생하는 일련의 의료혼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공단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