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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콧속에 뿌리면 독감 예방"…한국선 불법인 이유 [이슈+] 2024-09-23 12:14:04
백신 '플루미스트'를 자가 투여용으로 승인했다. 의료인 도움없이 활용할 수 있는 독감 예방 백신이 미국에서 승인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루미스트는 독성을 없앤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균주를 양쪽 코 속에 절반씩 뿌리는 형태다. 이 백신은 2003년 FDA로부터 5~49세용으로 시판 허가 받았다. 이후 2007년 2~...
'사무장 병원' 2000억 환수해야 하는데…92%는 '미징수' 2024-09-23 06:11:10
사람이 의료인 등을 고용해 그 명의로 운영하는 병원이다. 면허대여 약국은 약사법상 약국을 열 자격이 없는 사람이 약사 등을 고용해 운영하는 약국이다. 공단이 적발한 불법개설기관 사례에는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난 아이를 물에 담가 질식사시킨 산부인과와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산삼약침' 등을 영업하며...
강원도, 캐나다·미국과 미래산업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2024-09-19 13:06:10
및 강원지역 대학생·의료인 교류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담은 공동협력 추진을 위한 협의에 나선다. 이밖에 알몬티 대한중석 대표(마이클 루이스 블랙)를 만나 영월 상동의 텅스텐 선광장 및 제련공장에 대한 투자 확대 등 향후 계획을 듣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이번 북미지역과 글로벌...
"정신질환, 의료인 결격사유인데"…치매·조현병 의사 40명 진료 2024-09-19 12:41:30
방안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의료인 결격자들에 대한 관리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그는 "의료인 결격자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하나, 의정 갈등으로 인해 지연된 것"이라며 "하루빨리 이들에 대한 면허취소 절...
"감기·설사 환자 안 받아도 응급실 의사 처벌 않는다" 2024-09-16 13:03:03
보호자가 의료인의 치료 방침에 따르지 않겠다고 하거나 의료인으로서의 양심과 전문 지식에 반하는 치료 방법을 요구받는 경우에도 진료를 거부할 수 있다. 복지부는 다만 이번 공문에서 응급의료법과 의료법에 따라 정당한 진료 거부 사유의 범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지침을 마련했다면서도 "법령의 제·개정, 판례와...
감기·설사 환자 '거부' 가능…응급실 의사 처벌 않는다 2024-09-16 12:14:11
했다. 의료진은 환자 또는 보호자가 의료인의 치료 방침에 따르지 않겠다고 하거나 의료인으로서의 양심과 전문 지식에 반하는 치료 방법을 요구받는 경우에도 진료를 거부할 수 있다. 복지부는 다만 이번 공문에서 응급의료법과 의료법에 따라 정당한 진료 거부 사유의 범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지침을 마련했다면서도...
"추석 때 아프면 어쩌죠?"…250여개 병원 비대면진료 제공 2024-09-15 19:46:15
수 있다"며 "긴급하지 않은 증상이나 의료인과의 상담만으로도 해소 가능한 경증 환자가 비대면진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정부의 추석 연휴 의료대책에 발 맞출 것"이라는 방침이다. 이슬 원산협 공동 회장은 “지난 2월부터 비대면진료가 전면 허용돼 있지만, 여전히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대학병원 응급실 찾은 오세훈 "마지막 방어선 흔들리는 상황" 2024-09-14 17:52:05
움직이고 있었다"면서도 "현장을 책임지는 의료인들은 의료체계 지속가능성에 의문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전반기 응급실 의사 누구도 휴가를 가지 못했고, 어떤 의사는 골절 상태에서 진료를 보다 실신하기도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급선무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라며 "서울시는 의료진이...
9일만에 또 응급실 찾은 윤 대통령 "의료진 처우 개선 믿어달라" 2024-09-13 17:00:02
추계를 근거로 추진하는 것이니 의료인들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의료진에게 “진정성을 믿어달라” “많이 도와달라”는 말도 꺼냈다. 윤 대통령은 “잠도 못 주무시고, 잦은 회진으로 힘들겠지만 환자들에게 늘 따뜻하게 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의료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의 신상을...
한덕수 "개혁 미루면 더 큰 대가…의료계, 파트너 돼달라" 2024-09-12 17:56:46
단축 제도화 시기도 앞당기기로 했다. 의료인의 사법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도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김 의장은 “중증·필수 의료 기피 요인으로 지적돼 온 의료인의 과도한 사법 부담을 낮추겠다”며 “아울러 의료사고 발생 시 신속한 환자 권리 구제를 위한 개선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