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2살 아들 출생신고 없이 방임한 부모…병원·학교도 못 가 2023-06-27 23:07:13
예방접종은 물론, 의무교육도 해주지 않았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50대 남성 A씨와 40대 여성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실혼 관계인 두 사람은 2011년에 태어난 아들 C군(12)의 출생 신고하지 않고 방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병원도 학교도 못 갔다…출생신고 없이 살아온 12살 2023-06-27 21:54:29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C군은 필수 예방접종과 의무 교육 등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1월 전기료 체납 가정을 확인하러 현장을 방문한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서류상 기록되지 않은 C군의 존재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를 거쳐 올해 2월 A씨 부부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며...
인도네시아도 마스크 의무 해제…입국시 백신 의무접종도 폐지 2023-06-11 18:29:31
백신 의무접종도 폐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코로나19 대확산(팬데믹)으로 몸살을 앓았던 인도네시아도 '노 마스크'를 선언하고, 입국 시 백신 의무 접종 규정도 폐지했다. 11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는 대규모 행사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이나...
"HPV, 남성 불임과 연관"…생식기 사마귀 있으면 의심 2023-06-09 16:38:53
위한 남성에서의 HPV 접종과 국가예방접종 편입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세영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의무이사(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남성 접종 필요성에 대한 근거는 다양하다"며 "남성의 HPV 감염 위험이 여성에 비해 더 크고, HPV의 자연소실율이 더 낮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무이사는 "집단면역도...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라는데…男도 백신 맞아야 하는 이유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6-09 14:31:48
요인으로 꼽는 대표 암종이다. 의료계에서 HPV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는 이유다. 9일 대한두경부외과학회에 따르면 국내 구인두암 환자는 20년 전보다 3배 넘게 증가했다. 2002년 229명이었던 국내 구인두암 신규 환자는 2020년 757명으로 증가했다. 국내 의료기관에서 구인두암으로 진료받는...
격리·마스크 의무 사라졌다…'오늘부터 엔데믹' 2023-06-01 05:19:13
밀접한 방역 조치가 대부분 사라졌지만, 백신 접종과 치료제, 입원 환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은 유지된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확진자에게 주는 생활지원비와 격리에 따른 유급휴가비도 한시적으로 유지된다. 다만 생활비를 지원받으려면 격리 참여자로 등록한 후 격리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 등록은 ...
내일부터 격리의무 해제…"일상으로" 2023-05-31 05:17:10
시행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이후에도 예외 공간으로 남아있던 의원과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권고로 바뀐다. 다만 환자들이 밀집해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동네 개인병원에선 마스크를 안 써도 되지만, '병원'이...
코로나 의무 격리 삼성, 7일→3일로 2023-05-28 18:27:25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SK와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롯데 등 다른 기업도 방역 조치 완화에 나섰거나 준비 중이다. 정부는 다음달부터 코로나19 위기 대응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기로 했다. 확진자의 ‘7일 의무 격리’ 조치는 ‘5일 격리 권고’로 전환한다. 동네 의원과 약국 등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40개월만의 '엔데믹'…6월부터 격리의무 사라진다 2023-05-28 07:07:54
있다.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만 남는다. 입국 후 3일차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권고도 앞으로는 하지 않는다.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된다...
의무격리 줄이고 연차 사용 늘리고…기업들도 방역 지침 완화 2023-05-28 06:01:02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공지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확진자의 경우 정부 격리 기간(5일 권고)을 준수하도록 하고, 건강 이상자의 경우 이상 해소 시까지 예방 격리에서 재택근무 권고로 기준을 완화했다. 또 기존에는 해외 출장 시 임원의 승인을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부서장과 팀장(PL)의 승인을 받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