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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일정](23일ㆍ금) 2018-02-23 07:00:01
▲ 의성군민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단체응원 (20:00 의성여고 체육관) [광주전남] ▲ 윤장현 광주시장 조선대 명예박사학위 수여(10:30 조선대 해오름관) ▲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기총회(18:00 5ㆍ18기록관) [전북] ▲ 육군 부사관학교 임관식(14:00 익산 여산 부사관학교 대운동장) [대전충남] ▲...
'안경 선배' 컬링 김은정…"대학 시절에는 명랑 소녀"(종합) 2018-02-22 14:59:13
TV로 생중계되면서 전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의성여고 시절 친구이자 팀 동료인 김영미 선수에게 작전을 지시하기 위해 외치는 "영미, 기다려∼", "영미, 가야 돼!", "영미, 헐"은 수많은 네티즌이 패러디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대학 스포츠레저학과 한건수 교수는 "김 선수는 차가운 외모와 달리...
'팀킴' 금메달 딸 때까지…의성서 컬링 준결승전 대규모 응원 2018-02-22 14:17:51
23일 오후에는 의성여고 체육관에서 군민들이 모여 단체 응원을 한다. 이곳은 여자대표팀 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선영 선수 모교이다. 준결승전 응원에는 5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의성군은 본다. 의성군이 섭외한 연예인 사회로 열띤 응원을 할 예정이다. 20일 미국전 때 처음으로 한 단체 응원에는 300여명이 참가했다....
평창 달군 '컬스데이 신드롬'… "영미야 일본 넘어 금메달 가자!" 2018-02-21 17:48:59
된 의성군컬스데이를 배출해낸 경북 의성 주민들은 만사 제쳐놓고 컬링에 푹 빠졌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스위핑’ 같은 기본 용어는 물론 ‘블랭크 전략’ 같은 컬링 전략을 알고 있다. 김은정의 고향 마을 입구엔 응원 현수막이 내걸렸다. 컬스데이 멤버들이 나온 의성여고 컬링부 안정연...
[올림픽] "젊은 선수들에 '마늘소녀' 싫어요…'팀킴'으로 불러주세요" 2018-02-21 05:00:01
김선영, 김영미, 김경애는 모두 의성여고 동문이다. 후보 김초희는 경기도의 기대주로 활약하다가 의성으로 홈을 옮겼다. 이들이 의성 출신이라는 것이 부각되면서 자연히 이들의 별명은 '의성 자매들', 혹은 의성의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마늘 소녀들'이라고 지어졌다. 하지만 출신이 의성인 것뿐이지...
[올림픽] 컬링팀 멘토 김경두씨 "마지막 봉우리 꼭 넘고 싶어" 2018-02-20 19:14:28
한국 최초의 4시트 컬링장인 의성컬링훈련원 건립을 이끈 인물이다. 의성여고·의성여중을 다니던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은 이 컬링장에서 학교 체육 시간과 방과 후 활동으로 처음 컬링을 배웠고, 지금의 올림픽 스타가 됐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김경두 씨 손에 이끌려 여러 국제대회를 다니면서 어린 나이에도...
컬링 여전사들, 파죽의 5연승… 미국 꺾고 4강 안착 2018-02-20 18:52:55
의성군 출신으로 중학교 때부터 아는 사이다. 김영미와 김경애는 친자매이고 김경애와 김선영, 김은정과 김영미는 친구 사이다. 네 명 모두 의성여고 동문이기도 하다. 주장 김은정은 ‘안경언니’, 세컨드 김선영은 ‘안경동생’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김초희는 2015년 경북체육회에 합류해 ‘팀...
[올림픽] 의성 '마늘 소녀들'의 매운맛, 한국 컬링 새 역사 쓰다 2018-02-20 17:31:34
출신이다. 김은정과 김영미는 의성여고에서 함께 컬링을 시작했다. 김영미의 동생인 김경애는 의성여중에서 김선영과 컬링을 시작했다. 경기도 출신 고교 유망주였던 김초희는 졸업 후 경북체육회로 둥지를 텄다. 경북체육회 컬링팀의 '홈' 의성컬링훈련원이 있는 의성은 김초희의 제2 고향이다. 의성은 마늘이...
"헐∼,마늘 소녀 화이팅"…컬링에 빠진 경북 의성 2018-02-20 17:17:57
담아 의성여고 정문에 선수 사진과 이름을 적은 현수막을 걸며 성이 김씨인 선수들 성을 모두 '金'으로 표기했다. 여자대표팀은 김민정 감독까지 포함해 모두 김씨이다. 의성여고도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하면 전교생이 모여 응원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주민 김모(63·봉양면)씨는 "경북 출신이 아니면 위치를...
[올림픽] "영미∼ 기다려" 컬링 김은정의 쉰 목·안경 카리스마 2018-02-20 07:12:00
선수)인 김영미의 이름이다. 김은정은 의성여고 시절 친구 김영미의 제안으로 컬링을 시작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무대에서 여자컬링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컬링에서 스킵은 경기 중 작전을 구상하고 스톤의 위치와 주행 방향을 읽고 지시하는 역할을 한다. 김은정은 브룸으로 얼음을 닦아내는 스위핑을 지시할 때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