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살아이 거꾸로 넣어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구속 2024-07-14 18:05:13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의정부지법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두시간 가량 진행했다.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위해 의정부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A씨는 “고의성을 여저히 부인하느냐”, “유가족에게 할 말이 없냐” 등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심사를 마치고...
5세 중태 빠트린 태권도 관장 '묵묵부답' 2024-07-14 17:06:06
받았다. 30대 남성 A씨는 14일 오후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두했다. 그는 "고의성을 여전히 부인하느냐"와 "유가족에게 할 말이 없냐" 등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심사는 약 2시간 진행됐다. A씨는 나갈 때도 "CCTV는 왜 지웠느냐", "혐의점을 인정하느냐" 등 기자들의...
'5살아이 거꾸로 넣어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구속심사 2024-07-14 16:58:41
A씨는 이날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의정부지법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고의성을 여저히 부인하느냐”, “유가족에게 할 말이 없냐” 등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심사를 마치고 나갈 때도 마찬가지였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
'5세 어린이 심정지' 태권도 관장, 오후 3시 영장심사 2024-07-14 13:50:37
남성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에 의정부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A씨에 대해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20분께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매트를 말아놓고 그사이에 관원인 5살 B군을 거꾸로 넣은 채 10분 이상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추락사 현장에 안전모 갖다 둬 '증거 조작' 2024-07-09 15:25:03
관리소장 A씨에 대해 검찰은 의정부지법 형사12단독(홍수진 판사)의 심리로 9일 진행된 재판에서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사고가 발생,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렀으며 사고 후 현장에 안전모를 가져다 둬 범행을 은폐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현장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해당 아파트...
모친에 험담했다고 간호조무사 살해하려던 50대 집유 2024-07-05 21:28:30
5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부장판사는 살인예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16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이었던 지난 4월6일 오후7시쯤 경기 남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던 40대 간호조무사 B씨를 흉기로...
"양도소득세 2억 깎아줄게"…뇌물받고 세금 감면해줬다가 2024-07-04 11:53:04
넘겨진 세무서 직원들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을 함께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안복열 부장판사)는 4일 수뢰후부정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김모(47)씨에게 징역 1년 6월과 벌금 2000만원, 추징금 1060만원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인 피고인 이모(4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0만...
옷 훔친 칠순 노인, 요양원에서 재판 받아 2024-07-03 17:28:00
거동과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다. 상황을 감안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법원조직법 56조 2항에 따라 법원장 허가를 받고 요양병원에서 직접 공판하기로 했다. 고양지원은 지난달 27일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재판을 열고 A씨에 대해 징역 4개월 및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은 고양지원...
대륙아주, 전주혜 前 의원·오인서 前 수원고검장 등 영입 2024-07-02 19:02:33
시작으로 논산지청장과 통영지청장,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차장검사,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대구고검·수원고검 검사장을 지냈다. 법무부 공안기획과장, 대검 공안부장을 거치는 등 ‘공안통’으로 불린다. 고 변호사는 육군사관학교와 서울대 법학과를 거쳐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육군본부 검찰관으로 시작해 국방부...
"보호관찰 더 해주세요"…판사에 편지 쓴 학생 2024-07-01 14:37:01
싶은 목표"라고 밝혔다. 편지를 받은 의정부지법은 김 양의 보호관찰 기간을 1년 더 연장했다. 의정부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보호관찰 지도·감독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잘못을 반성하고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