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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파손 혐의' 조성진 LG전자 사장, 2심서도 무죄 2016-06-10 18:20:15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부장판사 이광만)는 10일 조 사장에 대해 “여러 증거조사를 살펴보면 1심의 무죄 판단이 옳다”며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재판부는 “검사는 피고인이 세탁기 도어를 양손으로 누른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지만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에 독일 매장 폐쇄회로tv(cctv)를...
조성진 LG전자 사장 2심도 무죄 “현명한 판단..국가경제에 기여하겠다” 2016-06-10 15:25:00
무죄에 향후 포부를 전했다.10일 서울고법 형사8부(이광만 부장판사)는 독일 가전매장에서 삼성전자 세탁기 제품 등을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사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의 여러 증거조사를 살펴보면 1심의 무죄 판단이 옳다”며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2심도 무죄...
조성진 LG전자 사장 2심도 무죄 “CCTV 사실조회..1심 무죄판단 옳다” 2016-06-10 14:15:01
2심도 무죄를 선고받았다.10일 서울고법 형사8부(이광만 부장판사)는 독일 가전매장에서 삼성전자 세탁기 제품 등을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사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의 여러 증거조사를 살펴보면 1심의 무죄 판단이 옳다”며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이날 재판부는...
이석채 전 KT 회장, 횡령혐의 일부 유죄 2016-05-27 17:59:18
유죄 판결을 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부장판사 이광만)는 27일 이 전 회장의 횡령 혐의에 대해 1심과 달리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3개 벤처업체 주식을 비싸게 사들여 회사에 103억여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경영상 필요에 의한 투자여서 배임죄로 볼...
검찰 '세탁기 파손 1심 무죄' LG전자 사장에 10개월 구형 2016-05-13 18:06:20
구형했다.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부장판사 이광만) 심리로 13일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 사장에게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세계가 주목하는 해외 가전전시회에서 경쟁사 신제품을 파손하고 품질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표현해 국제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세탁기 파손혐의` 조성진 LG전자 사장 2심도 징역형 구형 2016-05-13 17:37:44
징역형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8부(이광만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 사장에게 1심의 구형량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해외 가전박람회에서 경쟁사의 신제품을 파손하고 품질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표현해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를...
'세탁기 파손혐의' 조성진 LG전자 사장 2심도 징역형 구형 2016-05-13 13:22:49
다시 징역형을 구형했다.서울고법 형사8부(이광만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 사장에게 1심의 구형량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해외 가전박람회에서 경쟁사의 신제품을 파손하고 품질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표현해 국제적인 브랜드...
법원 “낯선 여성 발가락 몰래 1∼2초 만져도 성추행” 2016-04-13 16:10:18
서울고법 형사8부(이광만 부장판사)는 카페 테이블에 엎드려 잠든 여성의 다리를 촬영하면서 발가락을 몰래 만진 혐의(강제추행) 등으로 기소된 김모(28)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씨는 여자화장실에 숨어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법상...
[Law&Biz] "어머님, 담임교사예요~"…16억 뜯은 '간 큰 학부모' 2015-10-27 19:17:40
판단은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부장판사 이광만)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설씨에게 지난 16일 1심과 같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설씨는 피해자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교사를 사칭해 약 2년7개월 동안 명목을 달리하면서 반복적으로 약 16억원을 편취했다”며...
여중생 성폭행 40대 기획사 대표, 다시 대법원 재판...검찰 상고장 제출 2015-10-22 15:44:43
파기환송심 재판을 맡았던 형사8부(부장판사 이광만)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고법에서 사건 관련 서류가 대법원으로 이송되면 담당 재판부가 정해진다. 대법원으로서는 사건을 지난 2014년 11월 A씨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지 약 1년 만에 다시 심리하게 됐으며 법조계에선 대법원이 앞서 내렸던 무죄 취지 판단을 번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