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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우리 조직의 경추와 뇌는 안녕하신가? 2023-10-22 17:50:33
‘이기심’의 결과일 뿐이다. 주인이 자리를 비우면 망하는 비즈니스는 사업이 아니고 장사다. 요일별, 시간별, 월별 하는 일들을 세세히 정의하고,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지 적어보자. 이걸 내 동료, 후임에게 공유하자. 내가 없어도 저절로 돌아갈 수 있을 만큼 시스템화하고, 나의 일상적인 일을 최대한 위임할 때 나는...
[커버스토리] 기부의 경제학 2023-10-09 10:01:01
이타심과 이기심의 경계를 약하게 만듭니다. 결과적으로 이타적 행위인 기부에 참여하게 하는 기부 동기가 강해지는 거죠. 기부 동기를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외적 동기는 세금 혜택 같은 외부 요인이 기부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사회교환이론의 설명과 유사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 눈물 펑펑…원인 제공자 누구? 2023-09-30 10:09:37
생각하는 이기적 인물. 공개된 4회 예고 영상에선 이기심의 끝을 보여준다. 용돈과 반찬을 챙겨주러 온 효심을 향해 "공부하다 맥 끊기면 돌아버린다"고 화를 내며, 돈까지 뿌린 것. 이 같은 효준의 선 넘은 행동을 보면, 효심이 눈물을 쏟고도 남을만하다. 진상 중의 진상 회원 태호(하준)는 마지막 후보다. 지난 방송에서...
[커버스토리] 월 6.5만원 무제한 교통카드…서울시 '담대한 실험' 성공할까 2023-09-25 10:01:02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자신의 합리적 이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합리적 결정을 내립니다. 그런데 합리적 이기심으로 포착할 수 없는 인간의 행동이 있습니다. 행동경제학에서는 인간이 항상 합리적이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인간들의 결정을 좌우하는 요소로 이타심과 ‘상호적 인간(Homo reciprocan)’성을 강조합니다. 즉,...
[데스크 칼럼] 총선을 위한 손쉬운 선택들 2023-08-29 17:42:35
후퇴시키느냐를 결정한다. 정치인들이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미래 지향적인 아젠다를 띄우고 평가받는다면 사회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반면 이해관계자의 이기심을 자극하고 진영을 결집하는 ‘안전한’ 방식으로 선거가 치러지면 사회는 제자리걸음을 할 게 뻔하다. 총선 승리 전략도 좋지만 22대 총선을...
'순살 아파트'·'전세 사기' 현실 반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종합] 2023-07-31 17:42:12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이기심, 이타심이었다. 그래서 영화가 굉장히 현실적인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블랙 코미디, 사람의 이야기를 읽어서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신선했다"며 "스릴감을 끝까지 가져가면서 블랙 코미디 색깔 보여주는 영화는 오랜만이라 개인적으로 신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극 중 부부로...
"낮은 층은 엘리베이터 타지 말라고?"…강남 아파트 '황당' 2023-07-24 09:01:19
입주자가 균분해 부담하고 있다. 이점 양지하시어 이웃을 불쾌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런 민원을 제기한 고층 입주자의 이기심을 지적하는 반응이 많았다. "그 논리면 높은 층에 살면 엘리베이터 유지비 더 내라", "저층도 관리비 똑같이 낸다", "몸이 불편해서...
개미 군단 울리는 '네카쿠'…끝 모를 주가 추락의 원인은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6-30 11:00:03
미꾸라지는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파괴적 이기심 그 자체다. 주가가 기업 가치에 비례하지 않게 만든 또 다른 요인은 기업 최대 주주에게 부과하는 징벌적인 상속세다. 쉽게 말해 한국에선 창업자가 세금을 제대로 내고 가업을 승계한다고 가정하면, 손자 대에 이르러선 경영권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 사회의 도덕성 기준이...
[시론] 한국의 애덤 스미스를 찾아서 2023-06-27 17:54:54
있다. 이기심과 질투가 그렇다. 스미스는 보통 사람은 이런 부정적 감정을 없앨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다. 질서를 파괴하지 않도록 승화해야 한다. 여기서 시장이 역할을 한다. 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이 이기심과 질투를 경제성장이라는 모두의 이익으로 승화하기 때문이다. 요컨대 법치, 덕성, 그리고...
금융연구원, '애덤 스미스 30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2023-06-26 14:30:01
않으려면 '공정한 관찰자에 의한 개인 이기심의 조정과 통제'라는 시장경제의 또 다른 작동원리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반 성장을 통해 승자독식 자본주의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21세기 한국 자본주의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광수 성균관대 교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