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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 선수 죽음 책임 있다" 시민단체, 문체부장관 등 고발 2020-07-09 14:10:56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최영애 인권위원장,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민갑룡 경찰청장, 주낙영 경주시장을 피고발인으로 고발장에 적시했다. 단체들은 "온 나라가 K-방역 등 자화자찬의 `국뽕`에 취해있을 때, 우리의 어린 딸은 K-스포츠의 폭력에 신음하며 죽어갔다"며 "상상하기도 힘든 집단 폭력과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
"조주빈 존재도 몰랐다"…손석희·윤장현 사기 공범, 혐의 부인 2020-07-07 12:32:57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7일 사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28) 씨와 이모(24) 씨의 첫 공판을 열어 혐의에 관한 두 사람의 입장을 확인했다. 이 씨의 변호인은 공판에서 "이 사건은 조주빈이 김씨에게 지시해서 벌인 일"이라며 "이씨는 어떤 일을...
자가격리 위반하고 서울시내 외출…30대 벌금 300만원 선고 2020-07-07 11:03:20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7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속도와 위험성을 고려해보면 보건복지부 등 관련 기관이 요구하는 자가치료와 자가격리를 성실히 준수하는 것이 유일하고 절대적인 대...
'대북확성기 입찰비리' 업체 대표, '유령회사 설립' 사기 혐의로 징역 6개월 2020-06-26 16:04:15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모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한 음향기기 제조업체 대표인 조씨는 2007년 '아이엠피'라는 유령회사를 설립해 2016~2018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주한 방송설비 공사들을 따낸 혐의를 받는다. 아이엠피가 따낸...
이기홍, 한국 소속사 구했다…조진웅·이제훈·이하늬 한솥밥 2020-06-15 13:18:52
"이기홍은 할리우드를 이끌어 갈 또 한 명의 한국계 배우로서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온 배우인 만큼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계 미국인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이기홍은...
이기홍,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2020-06-15 11:23:39
“이기홍은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할리우드를 이끌어 갈 또 한 명의 한국계 배우로서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온 배우인 만큼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입에 물 머금다 상대방에 뱉으면 '폭행죄', 50대女 벌금 30만원 2020-06-02 07:21:38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의 한 식당에서 별거 중이던 남편이 다른 여성과 식사하는 모습을 발견한 뒤 화가 났다. 이에 자신의 음료수병에 들어 있던 간장을 희석한 물을 입에 머금고 두 사람의 얼굴과...
정준영, 해외 성매매 혐의 유죄…재판 없이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 2020-04-03 18:20:16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지난달 30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약식기소 된 정준영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이 판사는 강남 클럽 버닝썬 영업직원 김모씨의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서도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법관이...
술자리 시비에 술 뿌렸다가…폭행죄로 벌금형 집행유예 2020-03-19 14:42:30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3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술잔의 술을 B씨에게 뿌린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A씨에게 술을 대신 마셔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당한...
빈 교실서 2년간 여고생 스타킹 '음란행위' 20대 男…집행유예 이유는? 2020-03-17 11:34:49
선고됐다. 1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이기홍 판사)은 최근 건조물 침입 혐의로 기소된 A 씨(22)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 씨는 2017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한 고등학교의 교실에 침입해 여학생들의 스타킹 등을 이용해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