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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이재명 불법 대선자금 의혹' 김용 구속영장 [모닝브리핑] 2022-10-21 06:58:56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인 고(故)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정부 판단과 배치되는 감청 정보 등 기밀을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밈스)에서 삭제하거나, 합동참모본부 보고서에 허위 내용을 쓰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허위 공문서 작성·공용전자기록 손상)를 받습니다. 김 전 청장은 이씨가 확인되지 않...
한국유엔대사 "강제송환 안돼"…안보리서 탈북여성 인권 제기(종합) 2022-10-21 06:11:55
한국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해왔으나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불참했다. 한편 황 대사는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사살된 사건을 언급한 뒤 북한 당국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황준국유엔대사 "北, 南영상물 유포자 사형·시청자 징역 15년" 2022-10-21 02:05:05
한국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해왔으나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불참했다. 한편 황 대사는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사살된 사건을 언급한 뒤 북한 당국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서해피격' 서욱 前국방장관·前해경청장 구속영장…21일 심문 2022-10-18 19:41:16
장관은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정부 판단과 배치되는 내용의 감청 정보 등이 담긴 군사 기밀을 군사통합정보처리체계(MIMS·밈스)에서 삭제하거나 합참 보고서 등에 허위 내용을 쓰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전자기록 손상 등)를 받는다. 감사원이 13일...
검찰, '서해 피격' 서욱·김홍희 구속영장 2022-10-18 18:10:39
알려졌다. 서 전 장관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스스로 월북했다는 정부 판단과 배치되는 정황을 담은 군사 기밀을 삭제하고 합참 보고서에 허위 내용을 적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감사원이 13일 발표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씨가 피살된 다음 날인 2020년 9월 23일 관계장관회의가 종료된 직후 서 ...
검찰, '서해 피격' 서욱 전 국방장관 구속영장 청구 2022-10-18 12:37:35
9월 서해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했을 당시, 자진 월북했다는 정부 판단과 배치되는 내용의 군사 기밀을 군사통합정보처리체계(MIMS·밈스)에서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감사원이 지난 13일 발표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9월 23일 오전 열린 관계 장관회의가 끝난...
[사설] 드러나는 월북몰이 정황, 진실규명 못하면 국가 존재 이유 없다 2022-10-14 17:47:38
결과는 한마디로 충격적이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가 차가운 바다에서 38시간째 표류하고 북한군 밧줄에 묶여 있는 동안, 우리 정부는 긴급구조 노력을 전혀 기울이지 않았다. 이씨가 실종된 다음날인 2020년 9월 22일 오후 5시께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 서면보고만 올려놓고는 오후 7시30분 퇴근해버렸다. 국방...
"서해피살 은폐·왜곡"…감사원, 서훈·박지원·서욱 수사 요청 2022-10-13 21:05:46
국방부는 서해에서 실종된 공무원 이대준 씨가 월북했을 가능성이 낮다는 보고를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받았고, 국정원 역시 의도적 월북 가능성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국가안보실은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자진 월북을 전제로 종합분석 결과를 작성·보고하도록 국방부에 지시했다...
감사원, '서해피살 사건' 감사결과 발표…"수사 문제 있어" 2022-10-13 20:34:56
고(故) 이대준 씨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된 뒤에도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고, 관련 사실이 은폐됐다고 지적했다. 사건 발생 직후 안보실과 국방부, 국정원, 해경 등의 초동 조치가 모두 부실했고 그 사이 이씨가 북한군의 총격에 의해 사망했다는 결론이다. 감사원은 이씨가 참변을...
[속보]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소환 2022-10-13 11:16:59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피격 사실을 파악하고도 사건 직후 바로 알리지 않고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 서 전 장관은 당시 감청 정보 등이 담긴 군사 기밀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및 공용전자기록 손상 등)로 유족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