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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블랙리스트' 구속 전공의, 구치소 근황 전해졌다 2024-11-13 13:51:33
스토킹의 전형적인 모습을 띠고 있다고 보고 정 씨에게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 수사에 대비해 하드디스크를 포맷하고 포렌식을 막는 프로그램까지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 씨가 실형을 선고받으면, 의사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SNS 재개한 임현택 "박단 배후 조종자 상세히 밝히겠다" 2024-11-13 10:14:53
전문의 겸 변호사),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등 4명이다. 후보자들은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료 사태가 9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태 해결의 열쇠를 쥔 전공의·의대생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부터 우발 범행을 주장해왔으나, 그의 범죄 행동을 분석한 프로파일러(범죄분석관)는 사체 손괴와 은닉이 지능적으로 이뤄지고, 살해의 고의도 있는 등 계획범죄의 성향이 일부 보였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지난 12일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양광준을 검찰에 넘겼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사채업자 협박 시달리던 싱글맘 사망…尹 "불법추심은 악질 범죄" 2024-11-13 09:21:30
국 돈이 필요한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을 위한 긴급 자금이나 정책 자금의 규모가 부족하다, 서민금융제도가 매우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면서 "불법 대부업자에 대한 민사적인 페널티가 부족하다. 아예 원금도 못 받을 수 있게 하는 장치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박수홍 아내 걱정 이유 있었네…국내 영유아 백일해 첫 사망 [건강!톡] 2024-11-12 19:15:02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겨울이 되면 기온과 습도가 낮아져 바이러스 생존 기간은 길어지는데 면역력은 떨어지게 된다"며 "수시로 자연환기를 진행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마약 투약 자수합니다"…김나정 아나운서, 횡설수설 왜 [건강!톡] 2024-11-12 18:14:45
관계망상 등 정신병적 증상이 갑자기 몰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원장은 "그런 경우 판단능력이 사라지면서 망상이 현실같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나정은 지난 2019년 남성잡지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로도 활동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트럼프 당선, 한국에 미칠 영향은…김정은과 '브로맨스' 우려도 2024-11-12 17:51:15
이는 인도 태평양 전략과 미국 동맹에 대한 중요한 기여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수, 수리, 정비 분야(MRO)는 한국이 미국에 기여할 수 있는 주요 분야이며, 한국은 중국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한미 동맹에 자유롭게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토막살인' 결국 불륜?…전문가 "잔혹한 사체 90%는 치정" 2024-11-12 15:55:13
A씨에게 자녀가 둘이 있었던 사실도 알려졌다. 한 유튜버는 "이미 군인들은 거의 다 알고 있다. 중령 진급 발표도 얼마 전에 났다"며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육사에서 착하고 성실하고 성적도 좋았던 후배들에게 나쁜 소리 없이 착했던 선배'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아이들도 있는 유부남"…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확산 2024-11-12 10:37:26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춘천지법은 A씨가 낸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A씨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발생 우려가 없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발생 예방을 위한 긴급성도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몰라보게 성장' 尹 선물받은 국견, 관저 떠나 서울대공원으로 2024-11-12 09:33:10
선물했다. 당시 김건희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보물인 알라바이를 선물해 주셔서 매우 영광이다. 양국 협력의 징표로 소중히 키워나가고 동물 보호 강화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답한 바 있다. 윤 대통령 부부는 관저에서 반려견 6마리, 반려묘 5마리 등을 키우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