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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전쟁에 기진맥진, 中 알·테 공습까지…'매력없는 유통기업' 2025-01-17 17:43:28
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K웨이브 바람이 불고 있는 지금, 유통사들이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는 “해외 기업엔 없는 K콘텐츠와 상품 경쟁력을 지렛대 삼아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선아/라현진 기자 suna@hankyung.com
CES 달군 월마트 드론 의약품 배송…韓은 언감생심 2025-01-17 17:37:49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본업에서조차 규제받고 있다.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대형마트와 SSM이 밤 12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매달 공휴일 중 이틀은 의무적으로 문을 닫아야 하고, 영업시간 외엔 새벽배송도 할 수 없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연휴에 쏘카 타고 아울렛 가볼까"...신세계사이먼·쏘카 뭉쳤다 2025-01-16 15:40:26
지난해 하반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쏘카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한 달 평균 약 800대가 쏘카를 이용해 아울렛을 방문했다. 20~30대 방문객도 6% 이상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아울렛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불안한 설 물가…8대 성수품 중 5개 올랐다 2025-01-15 17:49:57
참여하거나 비교적 저렴한 품목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는 샤인머스캣 세트 가격을 작년보다 20% 내리고 ‘가성비’ 높은 돈육세트 물량을 두 배 늘렸다. 홈플러스도 시세가 낮은 애플망고, 한라봉, 천혜향 등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선아/이광식 기자 suna@hankyung.com
파리바게뜨, 견과류 활용한 카스테라·파운드케이크…행복·건강 담은 '소원성취' 테마 선물세트 2025-01-15 15:56:01
시트와 상큼한 베리 크림으로 표현했다. 파리바게뜨는 국내 브랜드 모델 ‘엔시티 위시(NCT WISH)’가 등장하는 설 명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설 선물 세트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빌어주며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동원참치·양반김·리챔 더블 라이트…건강과 실속까지 챙긴 동원선물세트 2025-01-15 15:54:47
상품권을 지급한다. 매주 월·수·금요일 10시마다 새로운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동원F&B 관계자는 “40년 넘게 명절 선물 세트 트렌드를 이끌어온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선물 세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스테디셀러 상품부터 1만원대 이하까지…선물세트 선택의 폭 확 넓힌 롯데마트 2025-01-15 15:52:18
3만9000원에 내놓는다. ‘씨제이 한뿌리 홍삼대보’, ‘씨제이 한뿌리 흑삼진액 제로’도 각각 4만4800원, 3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 세트를 중심으로 본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설 성수품 8개 중 5개 비싸졌다…무·배·소고기 가격 일제히 상승 2025-01-15 10:45:28
참여하거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품목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는 샤인머스캣 세트 가격을 작년보다 20% 내리고, 가성비 높은 돈육세트 물량을 2배 늘렸다. 홈플러스도 시세가 저렴한 애플망고, 한라봉, 천혜향 등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BTS 뷔·보넥도 등장에 환호…100만명 몰린 'K팝 성지' 정체 2025-01-14 14:12:49
모먼트'(TIMELESS MOMENT) 영상을 매시 정각마다 보여주고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스퀘어가 압도적인 크기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몰입감을 앞세워 콘텐츠 명소가 됐다"며 "다채로운 빛의 향연으로 명동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롯데면세점, 中 따이궁과 결별…'밑지는 거래' 더 안한다 2025-01-12 17:41:20
해외 점포 20개 중 부실한 점포 정리도 함께 추진한다. 롯데를 시작으로 신라, 신세계, 현대 등 다른 면세점도 따이궁과의 거래 중단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 따이궁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방한 여행객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실적 부진은 롯데뿐 아니라 면세점업계 전체의 문제기 때문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