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경기 부천 호텔 화재로 2명 심정지…5명 부상 2024-08-22 20:53:49
부천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5명이 다쳤다.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9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에서 불이 났다. 목격자가 "8층 객실에서 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고, 이후에도 유사한 신고 20여건이 잇따랐다. 이 불로 투숙객 2...
'전기차 충전' LS이링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연내 상장 목표 2024-08-22 18:06:14
작업에 착수했다. LS이링크는 2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주관사 선정 과정에서 거론된 예상 기업가치는 5000억~8000억원이다. 이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EV) 충전소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2년 전기차 배터리 충전 인프라...
폭염 속 에어컨 설치하다 숨진 20대…유족 "땡볕에 1시간 방치" 2024-08-19 17:34:43
이송됐던 병원의 소견서에 따르면 양 씨는 이날 오후 4시 40분쯤부터 열사병 증세를 보이면서 구토와 헛소리를 하거나 주위를 빙글빙글 도는 이상행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유족과 담당 노무사가 경찰에서 학교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양 씨는 그 시각 더위를 호소하며 급식실 밖으로 나왔고 구토하는 모습을...
코로나 심상찮다…입원 환자 1,357명 올해 '최다' 2024-08-14 21:43:38
적절한 병원에 환자를 신속히 이송하고, 특히 경증환자는 공공병원 발열 클리닉, 협력 병원 등에 우선 이송해 응급실 부하를 줄일 방침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치료제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추가 공급으로 8월 마지막 주부터는 전체 담당 약국에...
청라에서 또…전기차 화재 앞단지 지하주차장에서도 화재 2024-08-14 21:17:39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후 8시 29분께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차 안에서 극단적 상황에서 사용되는 물품을 확인했으며, 진화 작업을 완전히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소방 당국자는 연합뉴스에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며 "차량...
100㎏짜리 쇳덩이가 '쾅'…출근길 '날벼락' 정체 알고 보니 2024-08-13 20:25:01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사고 순간을 목격한 뒤 과호흡을 증상을 보인 시민 3명도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 조사를 벌인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남구·소방 당국은 해당 쇳덩어리가 인근 공사 현장에 설치된 크레인에서 떨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당시...
도로에 100㎏ 쇳덩이 '쿵'…출근길 시민들 '철렁' 2024-08-13 20:08:32
A씨가 도로 파편에 어깨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고, 과호흡을 증상을 보인 시민 3명도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 조사를 벌인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남구·소방 당국은 해당 쇳덩어리가 인근 공사 현장에 설치된 크레인에서 떨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당시 공사 현장에서는 인부들이 크레인 해체 작업을 ...
한전 변전소 가스 폭발…1명 사망·1명 부상 2024-08-13 08:53:38
경기 양주시 한국전력공사 변전소서 소화장치 탈거 작업 중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 10분께 양주시 장흥면 한전 양주변전소에서 시설관리 외주업체 직원 2명이 캐비닛형 자동소화장치 용기 탈거 작업 중 가스가 폭발했다. 외주업체 직...
택배 상하차 작업 중 쓰러진 근로자…이틀 째 의식 없어 2024-08-08 19:46:58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30대 근로자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따르면 A씨는 마비 증세를 보이며 과호흡 상태였다. 두 차례 측정한 A씨의 체온은 각각 39.7도, 40.9도였다. 구급대원들이 산소투여 등 응급처치를 하며 40여분 만에 A씨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10곳 뺑뺑이…1시간 헤맨 60대 결국 사망 2024-08-08 14:34:46
깔림 사고를 당한 60대가 병원을 찾아 다니다가 이송이 1시간가량 지연된 끝에 사망했다. 8일 김해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60대 화물차 기사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 36분께 김해시 대동면 대동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하역 작업 중 떨어진 무게 1.5t 규모의 콘크리트 기둥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