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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건강·면역력 높여라…휴온스 '고함량 비타민C 선물세트' 주목 2025-01-15 16:16:18
않고 레몬농축액과 강황추출물분말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노란색을 구현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비타민은 새해를 맞아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부담 없이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이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며 면역력이 떨어진 이들에게 고용량 비타민 메리트C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JPMHC 2025] 삼성바이오 "내달부터 ADC 공장 가동…펩타이드 등 신성장동력 모색" 2025-01-15 09:30:01
셀트리온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앞다퉈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CDMO 사업에 뛰어드는 추세다. 존림 사장은 이런 현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먼저 시작한 삼성바이오가 좋은 성과를 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며 "전체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JPMHC 2025] SK바이오팜 “유로파마와 美법인 설립해 뇌전증 통합 솔루션 개발한다” 2025-01-15 08:16:24
것이 목표다. 장기적으로는 뇌전증 이외에 다른 질환으로도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의 주력 개발 분야인 표적단백질분해(TPD) 신약이나 방사성의약품(RPT) 등이 대상이다. 이 사장은 “북미 시장에서 AI 기반 뇌전증 관리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AI로 레고 조립하듯…세상에 없던 단백질 만들 것" 2025-01-14 20:10:03
작업을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라 임원진은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발표 현장에서 만난 업계 관계자는 “단백질 설계 기술은 신약 개발뿐 아니라 신소재공학, 바이오센서 등 산업 전반에 두루 적용할 수 있어 미래에 확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템퍼스 "항암제 효과, 맞기 전에 알 수 있다" 2025-01-14 18:03:09
진출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강력한 지지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시장 이해도가 높은 소프트뱅크와 함께 환자들에게 맞춤형 데이터 기반 진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레프코프스키 CEO는 “2025년 매출 목표를 1조8000억원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AI가 불치병까지 고치는 시대 열린다 2025-01-14 17:39:24
대표적인 사례다. 투입 비용도 절반으로 낮췄다. 킴벌리 파월 엔비디아 헬스케어부문 부사장은 “AI는 의료 및 바이오산업 전 분야에서 엄청난 기회를 주고 있다”며 “생성형 AI를 접목한 치료용 단백질 디자인은 신약 개발에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이영애 기자/송영찬 특파원 0ae@hankyung.com
1400조 장전한 빅파마…JPM 첫날부터 '바이오텍 쇼핑' 2025-01-14 17:32:13
개발 중인 약물 후보물질의 23%는 중국 회사에서 개발하고 있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2023년 중국 바이오기업이 기술이전한 규모는 총 350억달러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바이오기업 쇼핑을 통해 차세대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J&J "렉라자 과소평가"…年매출 7조 전망 2025-01-14 17:29:39
투약 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이다. 두아토 CEO는 “리브리반트 SC 제형이 나오면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위한 표준치료가 될 것으로 굳게 믿는다”며 “EGFR 변이를 가진 두경부암 및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JPMHC] '1400조' 장전한 글로벌 제약사, JPM 첫날부터 바이오텍 쇼핑 나섰다 2025-01-14 13:37:09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날 현장에서는 커져가는 중국의 영향력에 대한 견제의 목소리도 나왔다. 앨버트 부르라 화이자 CEO는 이날 발표에서 "중국은 점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에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도록 혁신을 만들 수 있는 기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이영애 기자
[JPMHC 2025] J&J "폐암 환자 1년 더 산다…리브리반트SC 나오면 표준치료 확신" 2025-01-14 09:50:03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며 "EGFR 변이를 가진 두경부암 및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렉라자와 리브리반트가 상용화에 성공하면 유한양행은 수천억원대 로열티를 수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유한양행이 최소 10%의 로열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