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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공들인 인보사, 2년만에 퇴출…후폭풍 어디까지 [양재준 기자의 알투바이오] 2019-05-28 10:41:43
때문입니다.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은 올해 초 은퇴를 선언했지만, 식약처의 인보사K 인허가 시점은 지난 2017년 7월입니다. 그동안 이웅렬 전 회장은 인보사K에 대해 `네번째 아이`라고 할 만큼 애착을 가졌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게 바이오업계의 시각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법무법인...
"4천억 사라져"...`인보사` 소액주주, 이웅렬 등에 집단소송 2019-05-20 08:01:45
인보사 성분변경 파문으로 4천억 원대 투자 손실을 입은 소액주주들이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 등 전현직 경영진을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설 예정이다. 20일 제일합동법률사무소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 소액주주 100여명은 코오롱티슈진과 경영진이 인보사 성분이 뒤바뀐 사실을 고의로 은폐했다며 형사 고소 및 민사...
애매모호한 총수 지정…회장도 여전히 '총수 아들' 2019-05-15 16:59:54
총수지만 지정을 받지 않았고, 코오롱은 이웅렬 회장이 아예 물러났지만 여전히 총수로 남았습니다. 동일인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대기업 `총수로, 시장지배력 남용,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등 정부 규제의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지분이나 지배력을 따지는 `정량적` 조건과,...
'총수 세대교체 본격화' LG·한진·두산 등 재벌 3·4세 전면에 2019-05-15 12:00:24
그룹 역시 창업주 이원만 회장의 손자인 이웅렬 전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올해에도 총수로 지정됐다. 이웅렬 회장의 장남이자 4세인 이규호 전략기획담당 전무가 향후 총수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 공정위는 올해도 대림그룹 총수를 이준용 명예회장으로 유지했지만, 내년께에는 3세인 이해욱 대림산업[000...
카카오·HDC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편입…한진 총수는 조원태 2019-05-15 12:00:00
전 회장과 코오롱 이웅렬 전 회장은 총수 자리를 유지했다. 여전히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 공시집단 계열사는 작년 2천83개사 대비 20개사가 늘어난 2천103개다. 계열사 수는 2015년 1천596개에서 올해까지 꾸준한 증가추세다. 평균 계열사 수는 34.7개에서 35.6개로 0.9개 증가했다....
이달 대기업집단 지정…재계 지각변동 일어나나 2019-05-01 14:01:00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삼구, 이웅렬 전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는 물러났으나 여전히 최대주주로서 실질적으로 그룹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효성[004800]은 조석래 명예회장이 2017년 퇴진하고 조현준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으나 올해 동일인 자리는 조 명예회장이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통 총수가...
작년 연봉 5억이상 임직원 최소 1천586명…10대그룹 452명 2019-04-07 06:17:01
이웅렬 전 회장이었다. 그는 코오롱[002020]과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코오롱글로벌[003070], 코오롱글로텍 등 5개사에서 퇴직금을 합쳐 총 455억7천만원을 받았다. [표3] 2018년 경영인 보수 상위 10명 ┌──┬───┬───┬─────────────────────┬────┐...
[주요 기업 총수/임원 연봉표] 이웅렬 전 회장, 455억원 '퇴직금이 90%' 2019-04-02 08:53:06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모든 기업인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5개 주요 계열사에서 이 전 회장이 받은 보수는 455억7100만원에 달했다. 퇴직금이 411억7100만원으로 전체의 90.3%에 달했다.이재현 cj그룹 회장이 cj(주), cj제일제당, cj enm 등...
40세에 회장…'心通' 강조한 경영인 이웅열은 누구 2018-11-28 10:09:32
28일 사퇴 의사를 밝힌 이웅렬 코오롱 회장은 재계에서 격의 없는 소통경영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경영자로선 껄끄러울 수 있는 노조와의 만남에 직접 나서는가 하면 대리급 직원들과의 난상 토론도 즐긴다.1956년 태어난 이 회장은 이동찬 코오롭그룹 명예회장의 1남5녀 가운데 외아들이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재벌 총수 일가 보수 '눈살'…경제개혁연대 "비합리적" 2018-10-04 15:36:30
총 5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은 모두 6개사의 임원을 겸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코오롱인더[120110]와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코오롱글로벌[003070] 등 3곳에서 총 19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공시됐다. 또 3개사 임원을 겸하는 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은 2개사에서 53억원을, 국내사 3곳과...